구체적 시설 및 서비스 종류와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반기 설계 공모를 거쳐 2024년 말에 착공해 2026년 운영을 개시한다.
이외에도 △금융정보제공동의서의 온라인 전자서명 방식 도입 △혼합주택단지 시설물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중앙보일러 검사방법 변경으로 연중 끊김 없는 세대 온수공급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사업 정상화 등...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비에도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는 침수와 하천 범람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산사태 위험 여부, 하천변 제방 상태, 침수 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하수도 맨홀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시설물 관리·운영 상태를 비롯해 도로 포트홀 등 시민안전 위해요인을 살펴봤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내 163개소 지하차도에 진입차단 설비, 배수 펌프 등 수방 안전설비가 정상 작동하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올해 하천의 홍수, 범람 등...
또 오송 지하차도는 지하구간 100m 이상의 시설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규정된 공중이용시설에 포함됩니다. 공중이용시설인 지하차도에 대한 관리 소홀 자체만으로 지자체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적절히 관리해왔는지를 따져야 하는데요. 현재까지 지적된 홍수 예보가 있었음에도 교통을 통제하지 않았고 미호강 인근 임시 제방을 부실하게 쌓았다는 점이...
최근 이상기후로 수해가 확산하면서 도로 통제와 취약 건축물, 지하공간의 상·하수도, 공동구, 상가, 터널과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물의 종합적인 재해 대책과 하천 범람 등과 연계한 능동적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지스는 2001년부터 공간정보 엔진과 플랫폼 개발에 집중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와 열섬, 침수, 침하,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재해에...
‘배수구역 경계조정’에 사업비를 배정하고, 반포천 상류부 통수능력 부족을 대비하기 위해서 350억 원가량을 투자, 서울남부터미널 일대 빗물을 반포천 중류로 분산하는 지하 배수시설 ‘유역분리터널’ 공사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배수구역 경계조정 공사는 계속 지연됐고, 당초 201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시설물·창고 등 지장물 이설 문제로...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와 운영현황 점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 등을 추진하고, 댐 주변 등 호우 우려 지역의 민간 통제 강화와 수문 개방에 따른 사전 경보 체계 점검, 집중호우 시 안전을 위한 행동 요령 전파 등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집중호우에는 수위가 높아지는 하천 주변에 접근하면 안 된다....
다만, 시설물과 관련된 피해는 12건이 119에 접수됐다.
12건은 △배수지원 4건 △도로장애 4건 △주택침수 3건 △간판 떨어짐 1건 등이다.
이에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7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
또 중랑물재생센터는 시설물지하화로 공원 등 녹지가 크게 늘어나고 R&D 센터가 들어선다. 현재 1차 지하화 사업을 마쳤고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는 최고 29층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하락세가 이어지던 서울 부동산시장은 바닥이란 인식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며 "강남 4구 이외에 마용성 등...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등 호우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해안가와 하천, 계곡 등 출입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원 장관은 “구조물의 갑작스러운 붕괴사고는 철근 부족 등 구조물 내부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 만큼 실물점검 비중을 더 높이고, 철근탐지기 등 장비를 통해 시설물에 구조적 결함은 없는지 철저히 진단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국토부의 확인점검은 불신 풍조를 조장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에 대한 눈높이와...
북아현3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35층, 38개 동, 48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에 따르면 스카이 브릿지는 32층에서 두 개 동을 잇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결통로 목적 외에도 여러 주민 편의시설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과거 박 전 시장 재임 시절에는 스카이 브릿지 같은 아파트 특화 시설 적용이 어려웠다....
지하주차장 내로 우수 유입이 가능한 모든 출입구에 물막이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공동주택단지별로 우기에 대응해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며 “비상연락망, 수방자재 및 대피로 안전점검에 이르기까지 공동주택 재해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사전점검하도록 하고, 침수피해 우려 단지는 침수방지시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시설물뿐 아니라 조명, 조경 등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민의 눈과 귀가 머무는 모든 곳에서 힐링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도로와 인접한 단지 외부에는 조명형 금속 구조물 15개를 설치했고 내부는 비조명형 44개 불을 밝힌다. 한들로 1.2km 구간에는 아치 형태의 경관 LED 가로등을...
이외에 △공동주택·소규모상가 침수방지를 위한 물막이판 설치 지원 △CCTV비상벨 스피커와 민방위 비상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방송 실시 △집중호우로 응급상황 발생시 이동식 휴대용 물막이 지원 △반지하주택 안전을 위해 어르신‧아동 대피 지원을 위한 동행파트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대응이...
건설공사 안전과 품질관리, 시설물 안전 및 유지 관리, 지하안전 관리 등을 수행한다. 전국 148개 사회간접시설(SOC)와 약 1만6000여개 중소건설현장의 안전 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기준 1067명이 근무 중이며 본사는 경남 진주시에 있다.
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노량대교는 국토안전관리원 본사가 담당하는 주요 특수교량으로 2018년 9월 준공된 연장 990m의...
건물 지하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속출해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내일(5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도 더 강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제주공항의 대규모 결항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주에는 5일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또 지하도 내부에 전파 발생장치 등의 주소정보 시설물들을 곳곳에 설치해 실내 내비게이션을 통한 길 안내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일례로 휴대전화로 구가 만든 ‘고터맵(가칭)’ 앱을 통해 ‘OO패션’을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상가의 위치를 인식해 길 안내가 가능해진다.
방문객들은 고터맵을 통해 출구나 역사, 상점 등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으며, 화재 등 재난...
준공 시설물을 인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는 협약 체결,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유출지하수 활용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1월 유출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출 지하수 이용시설의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하수법'이 개정돼 유출 지하수 활용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은 마련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구조물 및 점용시설물 상태 △기계·전기설비 작동 △소방·보안시설 적정 비치·작동 △위기관리체계·재난유형별 대응 매뉴얼 등이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공동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로 사고가 발생하면 도시기능 마비뿐만 아니라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