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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하굿둑 올해부터 매월 개방…"생태계 복원 본격 추진"
    낙동강 하굿둑 올해부터 매월 개방…"생태계 복원 본격 추진"
    하천·토양·지하수 염분을 관측해 관계기관, 전문가,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피해 방지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대저수문과 운하천 시설을 개선해 서낙동강 유역 염분 유입을 차단하고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시설 개선 이전에는 염분 피해를 막기 위해 상류 댐·보와 하굿둑을 연계 운영하는 비상방류 체계를 구축한다. 이 같은 예방책에도 염분...
    2022-02-10 15:32
  • 인사 종합 / 2월7일
    이승우 △지하수환경연구센터장 석희준 △제4기환경연구센터장 임재수 ◇실장급 △지진상황대응팀장 임인섭 △화산연구단장 권창우 △시설운영실장 이성일 △안전보안실장 여용재 　◆DWS자산운용 ◇선임 △한국대표 변현수 부사장 　◆미디어펜 △금융소비자연구원장 조상욱 △산업2부장 문수호 　◆한스경제 △광고마케팅국 국장 이남순 　◆FETV △편집부국장 겸...
    2022-02-07 18:20
  • LG에너지솔루션, 獨 벌칸에너지와 수산화리튬 4.5만 톤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 獨 벌칸에너지와 수산화리튬 4.5만 톤 공급 계약
    지열 발전과 연계된 염호(리튬을 포함한 뜨거운 지하수)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공법을 사용하고 폐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기존 리튬 생산 업체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생산하는 벌칸 에너지와 계약을 통해 원재료 공급선 다변화뿐 아니라 ESG 경쟁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예측불가능한...
    2022-02-02 08:16
  • 후쿠시마 제1원전 동토벽서 냉매 4톤 누출…오염수 방지대책 실효성 논란
    후쿠시마 제1원전 동토벽서 냉매 4톤 누출…오염수 방지대책 실효성 논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원전 건물 뒤편 야산에서 하루 1000톤의 지하수가 나오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원전 내 오염수와 섞여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오염수 총량은 130만 톤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누출된 냉매가 방사능 오염 물질이 아니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냉매가 새더라도 동토벽 자체가 녹기...
    2022-01-23 10:53
  • 자연과환경, 오염토양 정화용 경작시스템 특허 취득
    자연과환경, 오염토양 정화용 경작시스템 특허 취득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구증가 및 산업발달로 발생되는 폐기물과 유해화학물질로 인하여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이 고조돼 토양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토양경작법은 토양정화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화 공법으로 대부분 중장비를 이용해 토양을 섞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에 취득한 특허공법은...
    2022-01-10 14:36
  • 인사 종합 / 12월30일
    　◆기획재정부 ◇과장급 △정보화담당관 이용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국립전파연구원 기술기준과장 배석희 △국립전파연구원 정보운영과장 김희원 △디지털소통팀장 김재용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장성현 △물통합정책관실 토양지하수과장 염정섭 △수소모빌리티혁신추진단 팀장 최한창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2021-12-30 19:07
  • [단독] 난개발지역 정비 특별법 제정 추진…주민·공장 이전 정부 지원 명시
    [단독] 난개발지역 정비 특별법 제정 추진…주민·공장 이전 정부 지원 명시
    특히 인천 사월마을, 김포 거물대리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개별 입지 공장의 밀집으로 인해 토양 및 대기, 지표수 및 지하수 등에 대한 심각한 오염이 발생했다. 분진, 소음, 진동, 악취 등은 이 일대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주거환경을 악화시켜 사회적 갈등으로 심화됐다. 인천 사월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유해물질·폐기물에 직접 노출되며 49명이 순환기·내분비질환을...
    2021-12-01 18:00
  • “‘시멘트세’는 명백한 이중과세”…중견련, 반대 의견서 국회 제출
    “‘시멘트세’는 명백한 이중과세”…중견련, 반대 의견서 국회 제출
    중견련은 의견서에서 “만약 시멘트에 추가 과세를 허용한다면 과세의 형평성을 고려해 지하수를 생수로, 철광석을 철강 제품으로 만드는 등 자원을 가공하는 모든 분야로 과세를 확대해야 한다”며 “이는 산업 전반의 활력을 잠식할 옳지 않은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중견련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지역자원시설세를 강화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다수...
    2021-11-30 14:08
  • 낙동강에 카드뮴 불법배출 '영풍 석포제련소' 과징금 281억 원
    낙동강에 카드뮴 불법배출 '영풍 석포제련소' 과징금 281억 원
    하루 유출량 22㎏ 추정…토양→지하수 통해 유출환경범죄단속법 개정 이후 첫 사례…정화 비용 추가 부과 예고 정부가 수년간 낙동강에 중금속 발암물질인 카드뮴 오염수를 불법 배출한 것으로 확인된 영풍 석포제련소에 28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환경부는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에 따라 영풍 석포제련소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021-11-23 15:09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2일 ~ 26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2일 ~ 26일)
    제주도 지하수 수질 개선 △2050 탄소중립 달성, 미래를 여는 환경기술 △환경부·고용부 합동, 안전한 석면해체·제거작업 진행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공개 26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수소경제위원회(서울) △생물산업 핵심인 세균자원, 해외 기탁 절차 개선 위해 범부처 연구원 한자리에(석간)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개최, 수소충전소 전략적...
    2021-11-21 10:54
  • 현대건설,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건설현장 붕괴사고 막는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건설현장 붕괴사고 막는다
    이를 통해 별도 계측으로 관리되던 현장을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으며 지반 침하, 지반 붕괴 및 지하수 유출의 징후를 사전에 인지해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에서 기술 신뢰성과 사용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안전관리 플랫폼에 탑재해 전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통합 스마트...
    2021-11-09 09:55
  • 삼다수, 생수기업 최초 국가공인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 지정
    삼다수, 생수기업 최초 국가공인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 지정
    수질검사기관 지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지하수와 먹는샘물 등에 대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의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먹는 물은 지정된 검사기관에서 수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정을 계기로 삼다수 유역을 포함한 제주 지하수에 대한 연구와 수질분석에 힘쓰는 한편 청정...
    2021-10-22 10:05
  • 올해 3번째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생태 나아져…염분 피해는 없어
    올해 3번째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생태 나아져…염분 피해는 없어
    반면 하굿둑 수문개방으로 인한 인근 지하수의 유의미한 염분 변화는 없었으며, 바다 측 염분도 하굿둑 개방영향보다는 강우와 하굿둑 방류량에 더 크게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차 개방은 이달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관계기관 합동상황실(하구통합운영센터)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1-10-18 13:47
  • [순환경제가 뜬다] ‘탈탄소’ 다음 키워드는 ‘순환경제’…주도권 쟁탈전 시작
    [순환경제가 뜬다] ‘탈탄소’ 다음 키워드는 ‘순환경제’…주도권 쟁탈전 시작
    캘리포니아주에서 매년 일어나는 산불 원인 중 하나로 온난화에 의한 지하수 감소가 꼽히고 있다. 닛케이는 “미군이 자연재해 대응에 연간 1조 엔(약 10조6650억 원) 가까이 지출하고 있다”며 “이에 수자원을 안보 차원에서 접근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순환경제에는 미·중 문제도 엮여 있다는 해석도 있다. 물 재사용 의무화 등 글로벌 규칙을 제정하면 냉각수를...
    2021-09-27 06:00
  • 공주보 개방 이후 지하수 전기료 10배?…정부 "전기료 증가·물 부족 사례 없어"
    공주보 개방 이후 지하수 전기료 10배?…정부 "전기료 증가·물 부족 사례 없어"
    환경부는 금강 공주보 상류에 설치한 지하수 대체 관정 27공에 대한 사용 현장과 전기료 부과 내역을 조사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주민 지적과 달리 대체 관정으로 인한 전기료 급등과 물 부족 사례는 없었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금강 공주보는 2018년부터 전면 개방이 진행 중이다. 공주보 개방으로 지하수 이용 장애가 우려되면서 환경부는...
    2021-08-17 14:12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17일 ~ 20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17일 ~ 20일)
    구축 △공주보 지하수 대체관정 조사결과 18일(수) △환경부 장관 14:00 서울 에코스쿨 업무협약(서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포럼' 개최 △폐교 활용해 환경교육체험관 조성 19일(목) △환경부 장관 10:30 곰보호시설 현장점검(화천) 11:45 ASF울타리 점검(화천) △환경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낙동강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하굿둑...
    2021-08-16 09:40
  • 대구 동구서 지름 10m·깊이 7m ‘초대형 싱크홀’ 발생
    대구 동구서 지름 10m·깊이 7m ‘초대형 싱크홀’ 발생
    경찰과 동구청은 주변 차로를 통제하고 싱크홀을 메우며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는 젖은 지반이 꺼지면서 땅속 상수도관 연결 부위가 끊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와 지하철 공사에 따른 지하수 유출 가능성 등이 지반 침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구시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원인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1-08-12 10:44
  • 가뭄에도 밭농사 '여유작작', ICT 활용 물문제 해결한다
    가뭄에도 밭농사 '여유작작', ICT 활용 물문제 해결한다
    지표ㆍ지하수 동시에 활용한 '스마트 농업' 기대 최근 쌀 소비가 감소하는 반면 밭작물의 수요와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 밭농사에 필요한 물 공급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밭농사에 지표수와 지하수를 동시에 끌어쓸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2021-08-09 05:00
  • 환경부,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정상 추진 어려울 듯
    환경부,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정상 추진 어려울 듯
    또 저소음 항공기 도입 등 소음 예측 조건의 담보 방안, 맹꽁이의 안정적 포획·이주 가능 여부, 지하수 이용에 대한 영향 등도 더 구체적으로 검토·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환경부는 이 사업의 중요성이 크고 갈등이 첨예한 만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의 검토 가능 기간인 최대 40일을 넘겨 가면서까지 시간을 충분히 두고 이번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 환경단체...
    2021-07-20 18:17
  • "이젠 K음료다"… 롯데칠성ㆍhy 등 한국 음료 해외서 인기
    "이젠 K음료다"… 롯데칠성ㆍhy 등 한국 음료 해외서 인기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미국 시장 수출은 아직 작은 물량이지만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주 청정 지하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먹는 샘물 산업 분야의 리더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1-07-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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