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각시도교육청은 전담 업무조직 운영과 지원 체계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청)와 연계한 ‘중앙지원협의체’, 지자체·관련 전문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미래학교지원센터(가칭)’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의 2022...
공공분야는 대체기술이 없거나 시스템을 재구축 중인 62개 웹사이트를 제외하고,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의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2728개 웹사이트 중 2727개 웹사이트의 개선을 완료했다. 다만, 플러그인이 남아있는 수능성적발급시스템은 대입 전형 일정을 고려해 3월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민간분야는 국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이용자가 많은 500대...
공공기관 예방교육 점검과 부진 기관 언론 공표, 성 평등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조직문화 진단 및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 예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인권위는 25일 박 전 시장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여가부에 공공기관의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 여부와 조직문화 등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도록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학원과 교습소, 독서실은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 그 외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은 지자체에서 확인서를 받으면 된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 11~23일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254만 명에게 3조5091억 원을 지급했다. 중기부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설 연휴 전까지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 38만 명에게 전화 안내를 할 예정이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그 운영실태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사학연금은 10개 지표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평가 총 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그 이외 지표에서도 우수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 및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약 580개 기관이 대상이다.
중부발전은 전체기관 평균 점수인 약 80점을 크게 웃도는 94점 이상 득점으로 공공기관 중 최고득점을 획득했으며 이로써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부발전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초등돌봄전담사 처우 악화를 막기 위해 기존 초등돌봄교실이 지자체 운영으로 전환되더라도 이들의 신분은 시·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으로 남아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동학대 조기 발견…입양체계 정부 책임 강화
아동학대 대응체계도 강화된다. 아동학대가 강하게 의심될 경우 해당 아동을 보호자로부터 즉각 분리하고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신고...
이번 고시 개정안에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은 2030년까지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37.5%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24.4%로 설정한 국가감축 목표보다 강화된 것이다.
이처럼 감축 목표를 더욱 강화하면서 2050년 이전까지 배출량을 50% 추가로 감축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정부의 최종 목표다. 이를 위해...
앞서 연대회의는 △초등돌봄 지자체 이관반대 △온종일돌봄 법안 폐지 △전담사 근무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차 파업에 이어 이번 달 8일과 9일 2차 파업을 예고했다.
연대회의는 “12월부터 정부와 국회 교육위원회가 시도교육청까지 포함된 진전된 처우 개선방안을 합의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기로 했다”며 “애초 8일과 9일 예고한 2차 파업을 유보한다”고...
또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교육격차,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8월 발표한 ‘교육 안전망 강화방안’ 과제 점검과 이행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감염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시도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교밀집도조정·학생안전특별기간’ 운영 등 안전한 학사 운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시험 시행 관련 준비 상황 및 유의사항 안내’ 브리핑에서 “이번 수능에는 확진자 205명, 자가격리자 3775명을 수용한 시험장을 마련해 자가격리자 및 확진 수험생들의 수능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시도교육청-지자체 현장관리반의 집계 결과, 총 37명의 확진자 수험생...
교육부는 수험생의 경우 진단검사 결과를 당일에 통보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교육청에 검사결과를 신고할 땐 격리 수험생의 경우 수능 당일 자차 이동 여부도 같이 알려야 한다. 교육청은 자차 이동이 불가능한 수험생 수를 취합해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청에 전달하고, 지자체는 방역차량이나 구급차로 격리 수험생의 이동을 지원한다.
확진 수험생은 곧바로...
다만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학사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학교 밀집도 조정 시행일은 탄력 적용이 가능하다.
앞서 수도권과 일부 기초지자체에는 이미 2단계가 시행 중이다. 강원 영서 일부와 부산·경남 등에도 1.5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아울러 교육부는 각급 학교에서 수능 감독관 교원은 재택근무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학생 멘토링이 확대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과 진로 상담이 강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형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검정고시’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약 44억 원이 지원된다.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밖...
3개 광역지자체(서울·경기·광주)와 12개 기초지자체(강원 원주·철원·횡성, 충남 천안·아산, 전북 전주·익산, 전남 여수·광양·목포·무안 삼향읍, 경남 창원)에서는 1.5단계 시행되고 있다.
교육부의 지침상 거리두기 2단계에도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등교 인원은 최대 3분의 2까지 늘릴 수 있다.
에스폴리텍은 전국 수능 및 임용 고사장과 지자체 지원 음식점 등에 바이러스 차단 칸막이 및 항균 필름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12월 3일 수능을 앞두고, 전국 각 지역 교육청을 통해 주요 수능 고사장에 바이러스 차단 칸막이 및 항균 필름 설치를 시작했다”며 “충북교육청, 부천시교육청 등의 24개 고교에는 직접 공급하며, 그 외 지역들은...
학교 밖 청소년을 관리하는 곳은 여가부, 교육부·각 시도교육청·지방자치단체, 사설위탁 등 다양하다. 여가부가 중앙 기본 계획을 세우고 지역 센터 등을 설치하면 지자체가 기본 계획을 실행하는 식이다.
문제는 지자체마다 운영이나 지원에 대한 지침을 다르게 내놓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혼란이 커지고...
이 기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원·교습소, 지자체는 스터디카페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특정기간에 맞춘 특별방역은 추석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러나 이번 수능 특별방역은 추석 연휴와 달리 ‘권고’ 형태가 많아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김승호 충북교사노동조합 대변인은 "확진자가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이 속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협의체를 제안한 교육부에 교육청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시도지사협의회·국가교육회의까지 참여하는 방안을 요구한 바 있다.
연대회의는 "시도교육청들은 시급한 협의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협의체 구성원에 복지부, 여가부, 시도지사협의회, 국가교육회의까지 참여해야한다는 것은 사실상 협의를...
지난해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구매총액은 135조 원이며 이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전체 77.8%인 105조 원으로, 매년 금액과 비중이 높아지면서 공공 조달시장은 중소기업의 중요 판로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우수 공공기관 및 기관 구매 담당자와 기술혁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