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세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와 WHO의 대응’에서는 지영미 위원, 이종구 교수, 정기석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토론에는 박홍준 교수, 장승용 교수도 참여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시민 사회의 대응’을 다루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홍준형 교수, 김명희 선임연구원, 박기수 교수, 유명순 교수가 발표하고 박상원 교수, 김의영 교수가 토론자로...
질병관리본부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이 세계보건기구(WHO) '예방접종전략 전문가 자문그룹(SAGE)'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지 센터장의 임기는 내년 4월부터 3년간이다. 1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지 센터장은 서울대 의대와 영국 런던대를 졸업한 후 1997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 재직 중이다. 한국의 '소아마비 박멸사업' 업적을...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은 추가 '슈퍼전파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20∼30명씩 감염시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10명 이상을 감염시킬 수 있는 슈퍼전파자의 (발생)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또 “현재 몇 개의 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돼서 또 대규모 진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병원도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
지영미 교감은 "주 5일제가 도입되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대부분 수학여행 장소는 이미 다녀온 학생들이 많다"며 "안전사고 위험이 적을뿐더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고로 '안산 단원고 사고대책 종합상황본부'를 꾸리고 사고 수습을 끝낸 뒤 수학여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