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코리아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종합 전시회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공공 에너지 등 국내 에너지 관련 300여개 기업이 출전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의 증가에 따라 기존 지열발전 설비 공급 매출이 확대됨과 동시에 2020년부터는 지열발전소 운영 매출까지 더해져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될 예정인 만큼 이더블유케이는 높은 수익성이 기대하고 있다.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이사는 “이번 터키와의 본계약 체결로 지열발전 설비 부품 공급 업체에서 직접 지열발전을...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 전시체험관 ‘에코 롱롱 큐브’와 태양 패널, 지열 난방 등 친환경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빌딩 ‘코오롱 One&Only 타워’ 견학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미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의 원리와 이로움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미션 활동들에 참여해 획득한 카드로 친환경 에너지 마을을 만드는...
현재 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시스템, 태양열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 친환경 에너지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총 에너지 사용량 중 15% 이상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를 전력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누적 8만9890Mwh로, 타워 오픈 후 1년 동안만...
SK텔레콤은 2016년 1차 구축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에너지수요관리형 ESS(에너지 저장장치), 태양광 및 지열 활용 융·복합 분산전원, 종합정보센터 등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업체당 평균 20% 이상의 전력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그 중 LED 전문업체 ‘테크엔’이 전력요금 0원을 기록해 ‘제로 에너지 팩토리’를 달성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올해...
국무총리가 참석한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 행사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기업의 케냐 에너지 분야와 아프리카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시안 에너지는 이번 MOU 사업과는 별개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메낭가이 35㎿ 지열발전 사업권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이 사업 역시 서부발전이 해당 발전소 운영 및 정비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 따라 국방부는 병영생활관 등 군 시설에 태양광 및 지열냉난방 설비를 설치해 2030년까지 연간 군 전력사용량(244만MWh)의 25%(60만MWh)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한다.
산업부는 이러한 국방부 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발전공기업형 등 참여주체별 사업모델 추진해 지원한다.
국민참여형의 경우 에너지 협동조합 및 발전공기업이...
이에 건설업계에서도 수요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단지 조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 건설사들은 LED조명, 태양광·우수·지열시스템 등을 활용하거나 센서식 싱크절수기,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가 하면, 세대마다 월패드에 에너지 사용량을 표시해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본사가 있는 수원 사업장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 등에 약 4만2000㎡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 내년에는 평택 사업장, 이듬해에는 화성 사업장에도 태양광과 지열을 포함한 약 2만1000㎡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태양광모듈 제조 전문기업으로 최근 200MW 태양광모듈 공장을 이집트 군 당국과 손잡고 건설한다.
2019년에는 평택사업장, 2020년 화성사업장에도 태양광과 지열 포함 약 2만1000㎡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전체 전력사용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이다.
또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 미국·유럽·중국에서는 모든 사업장의 100% 재생에너지...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설로 전기사용량 21%를 추가적으로 절감할 수 있기도 하다. 옥상에는 조경공간이 설치돼 여름철 직사광선을 흡수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급탕 시스템으로 온수 가열 에너지 15%를 절감한다.
사업을 총괄한 최정훈 대보건설 부사장은 “지금까지 보지못한 새로운 고속도로 휴게소를 선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스마트 LED 조명, 에너지 절감형 창호 및 단열재 등을 적용했고, 단지 전체를 통합 관리하는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실시간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ㆍ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25기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고, 향후 자율주행 기술, 퍼스널 모빌리티 등...
업종별로 보면 정부의 친환경 정책 추진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화력발전 환경설비를 제조하는 비디아이의 청약경쟁률은 1239대 1로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몰렸다. 또 지열발전 설비 전문기업 이더블유케이의 청약경쟁률도 1160대 1에 달했다. 이밖에 에스트래픽(1128대 1),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1075대 1), 알에스오토메이션(1058대...
천장복사 냉·난방방식 적용, 대온도차 냉수공급을 통한 반송동력 절감, 고효율 LED 조명기기 적용 등을 통해 에너지소요량을 최소화했다.
태양광․지열·집광채광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적용으로 녹색건축물 구현 및 에너지 자립률 60.54%를 달성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또한 2015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저층형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던 아산 중앙도서관(아산시)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교육·문화시설로, 외단열, 고단열·고기밀 삼중 창호, 외피면적 최적화 등 패시브(Passive) 건축기술과 고효율 조명(LED),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열·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자립률 27.77%를 달성했다.
특히 아산...
파루가 개발한 필름히터는 전류가 열에너지로 바뀌는 특징을 이용한 제품이다. 소량의 은이 포함된 전도성 물질을 잉크로 제조한 후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합성수지에 인쇄해 만든 전기발열체다.
냉장고 도어부는 특성상 내·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성에나 결로 등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제조사들은 문틀 안에 열선히터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도 함께 고려해 LED조명,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설비 등 에너지 자급률을 높인 녹색건축 1등급을 획득한 구장이기도 하다.
야구팬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시설인 만큼 관중을 위한 설비도 충실하다. 지상 1~4층, 총 1만7000여 석인 ‘고척 스카이돔’은 콘서트 등의 문화행사 시엔 그라운드에 설치하는 좌석을 포함해 2만50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이외에 옥상 및 아트리움 상부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지열 및 연료전지를 적용해 열원을 공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절감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비주거시설 최초로 제로에너지 인증을 획득한 데 큰 의미를 둔다”며 “시공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시대적 요구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부가 주관하고 에너지공단이 추진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자립마을 구축사업이다.
67개 컨소시엄의 총사업비는 1217억 원으로, 이 중 575억 원을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9914개소(25.6㎿), 태양열 1413개소...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태양광 주택보급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화큐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주택보급사업에 퀀텀 셀 기술이 적용된 단결정 제품 Q.PEAK 시리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퀀텀 셀 기술은 고효율을 실현할 수 있는 PERC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