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하나다.
해수부는 2019년 70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120개소, 2021년 60개소 등 현재까지 총 250개소의 대상지를 선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수부는 내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50개소를...
구청은 심사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주거 환경 피해 정도를 조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용택 서울시 도시재생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를 조성하는 일석이조 사업”이라며 “빈집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현대화하고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
이번 준공식은 어촌뉴딜사업의 첫 결실이자,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돼 온 섬 주민을 위한 생활 SOC 투자의 결실이라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해당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확충하는 방향 아래 정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7곳은 상반기, 나머지 10곳은 하반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조성을 완료하는 성북구 장위동 등 빈집 7곳은 이미 작년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현재 설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에 조성 예정인 10곳은 6월부터 철거를 시작한다....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공동 최대주주로 특수목적법인 태백 가덕산풍력발전을 설립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자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마을기업을 설립해서 참여하고 있다.
생활SOC형 연료전지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상생모델의...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재건축으로 현재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문성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에 선정된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을 지자체와 함께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10만1048㎡ 면적의 부지에 고밀개발을 통해 2696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이곳은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사업지 인근의 우이천·북한산·도봉산 등 친환경적 입지를 활용한 경관우수 주거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화·체육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공급을 통해 강북구의 쾌적한 신 주거지역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유자 10% 동의요건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7월부터 예정지구로 지정해 신속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2·4공급 대책은 주택 공급과 함께 노후된 주거지에 부족한 상업·편의·문화시설 등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설치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등 기반시설을 유지 및 관리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서비스를 공급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마을관리협동조합 육성 계획을 수립한 후 2019년 인천 만부마을 선도조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총 43개소를 인가했다.
국토부는 43개소 조합 중 선도조합 선정을...
중구는 도심지역으로 어른들을 위한 시설은 많은 반면 청소년과 영유아 시설이 부족하다.
서 구청장은 보육과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재원을 압도적으로 투자하며 현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2019년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1곳이 직영전환을 완료했고 올해 2곳이 더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경기 활력을 높이고자 사회간접자본(SOC), 생활SOC, 한국판 뉴딜 예산의 조기 집행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중앙에 비해 지방 재정 금액은 줄어든 만큼 중소 및 지역건설업체 수주 활성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주택시장이 금리 소폭 상승과 주택 소비심리지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안정세에...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공모한다.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은 농ㆍ산ㆍ어촌에 공공임대주택과 문화ㆍ복지ㆍ의료 등 생활 SOC 시설을 건설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주거 등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농ㆍ산ㆍ어촌에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올해 농ㆍ산ㆍ어촌...
이곳은 정비사업을 계획했지만 지하철 1호선 지상 철도 때문에 사업지역이 단절됐다. 이곳은 광역 도심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직주근접 콤팩트 시티 조성을 추진한다.
저층 주거지 개발 대상 후보지 가운데선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가 주목된다. 이곳은 총 5만1901㎡ 규모로 노후도는 94.9%, 기존 용적률은 135% 수준이다. 이 일대는 신길뉴타운 중심부에 있지만 인접지...
올해 서울시는 55개 빈집을 생활 SOC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2022년까지 총 120개 빈집을 생활 SOC로 재생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빈집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생활SOC 시설로 제공하는 것은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도심의 흉물인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빈집의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12대 핵심 프로젝트는 △자영업 등 고용구조전환 △글로벌 사회간접자본(SOC)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재도약 △전산업 데이터 빅뱅 △탄소프리 경제·사회 인프라 구축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벤처 육성 △맞춤형 소득·주거·고용·돌봄안전망 구축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원격 K-교육 고도화 △저출산 5대 패키지(영아수당, 첫만남 축하바우처, 부부 동시육아휴직...
설치해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생활형 SOC 연료전지 사업으로 적극행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생활형 SOC 사업은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며 주민, 지자체, 도시가스회사, 동서발전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적극행정을 펼쳐 국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텍사스 주 오스틴 지역방송 ‘KXAN’은 “삼성전자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오스틴 공장의 전원이 복구됐고 가능한 한 빨리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가동 중단으로 인해 삼성 등 일부 업체가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생산 차질이 길어질수록 손실은 더 커지게 된다. 삼성전자는 2007년 기흥사업장에서 4시간 정전이...
감안해 사업참여자, 민간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성과보고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대 과제는 데이터댐, 지능형(AI) 정부, 스마트의료 인프라,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스마트스쿨, 디지털 트윈,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스마트그린산단이다.
이날 김 차관은 "금주 발표한 서비스산업...
김성호 국토부 건축정책과장은 “이번 선도사업은 방치건축물이 지역 내 부족한 복지공간으로 탈바꿈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서 앞으로도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활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현재 공사중단 장기방치건축물의 정비 실적이 제고될 수 있도록 시‧도지사에서 시장‧군수‧구청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