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경남 지역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 제조·공정 개선 및 판로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나아가 기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호선 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유망기업이 강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 밀집 지역인 안산도금협동화단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화페인트 도장 지원사업과 입주기업 안전의식 제고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내화페인트 도장 비용(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 사업으로 근로자가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충청·경북·경남·전라·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 걸쳐 실시하는 첫 지역기업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 상장 기업의 공시책임자·담당자가 참석했다.
다음달 28일까지 열리는 ‘찾아가는 설명회’에는 약 1000여 명이 참가 신청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장 기업의 궁금증과 관심이 커진 결과라고 거래소...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하거나 유출한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산업기술보호법(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재추진된다. 개정안은 여야 모두 처리 필요성에 공감해 21대 막바지 산자위 소위·전체회의를 통과했지만, 법사위에서 발목이 잡혔다.
22대에선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재발의를 예고했다. 김 의원실 측은 “최대한 빨리...
이날 박람회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를 포함한 중소ㆍ중견기업 100개 사와 구직자 5000여 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정보의 장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취업! 도전골든벨’, Chat GPT 기반 AI 매칭,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유위동 HDC현대산업개발 상무는 “협력사와의...
동서발전은 지난해 부산·울산·경주 지역 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정비적격기업 인증 취득을 도운 데 이어 올해에는 전국 중소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중소기업이 미래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동서발전의 전문성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충남 아산시에 전국에서 7번째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아산 가치만드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도전·보육 및 돌봄, 판로 및 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특화사업장이다. 2020년 경북 안동시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충남 태안, 제주시, 충남 공주, 경남 진주, 아산 운영에 이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해소에도 나선다. 금리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와 금융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은 4년간 160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보증 및 보증료 재원으로 출연한다.
추가 보증재원 800억 원을 4년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햇살론15 보증재원으로 4년간 900억...
대한 중소기업 감면기준 적용 대상도 연매출 6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해 영세 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폐기물부담금 부과대상에 껌이 제외된다. 껌 소비량 감소, 배출문화 정착 등을 고려한 조치다.
농지의 효율적 보전·관리를 위해 농지 전용 시 부과하는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요율도 비농업진흥지역에 한해 개별공시지가의 30%에서 20%로 낮춘다....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민생 토론회를 계기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에 대응해 중소 유통 상생 방안 협의 등을 위한 대·중소 유통 상생협의체도 조속히 재개한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업·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양 부처의 협업은 필수적이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신산업 기업이 규제 특례와 사업화 안착을 하나의 공간에서 모두 지원받는 일괄 지원체계를 함께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산업부는 28일 10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전략적 인사 교류기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등과 부처 간 협업의 향후 이행계획...
해당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매출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의 취업 기회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2022년 9월 중소기업중앙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사업 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들은 지원을 받지 않은 기업(동일 업종∙규모 기준) 대비 2017~2020년 사이 평균적으로 매출은 23.7%, 고용은 26%, 연구개발(R&D) 투자는 36.8...
또 "화이트 사이트를 적용해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면 높이 지을 수 있어 토지의 효율성이 최대화돼 통상 공공기여를 많이 받지만, 이곳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며 공공기여 경감 혜택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창동차량기지 일대 입주기업에 △기업용지 원가 조성 △화이트 사이트 적용과 공공기여량의 2분의 1 절감 △서울형 랩센트럴 △중소기...
한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KB굿잡은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와 중소·중견 기업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해왔다”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과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및 취약계층·구직단념 청년 지원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도 “이번 행사가 구직자에게는 ‘내일(My Job)...
중소기업 보험료 지원(20억 원), 소상공인 금융지원(114억 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변경에 따른 지역상권 지원(18억 원), 서울 광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57억 원)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 중소기업들이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 상환 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선별 지원보다 상환을 우선순위에 뒀다”고 말했다.
고물가 시대 시민 부담을...
최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주력산업을 영위하면서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대한 전용 상품을 신설하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코어(core) 기업’을 선발해 혁신 아이콘 수준의 지원(한도 200억 원)을 하겠다”고 했다.
신보는 중견·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프라이머리...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1051억 원, 일상 편의를 위한 시민 생활 지원 1157억 원,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47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늘리고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있는 프리랜서에 대한 보호대책도 마련했다.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중소기업연합봉사단원 20명은 25일 경기 광명시 소재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고 직접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식료품 키트는 즉석밥...
코로나 펜데믹 당시 대형 호텔들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감소로 수익이 급락했지만, 지역 수요 중심의 중소형 호텔은 상대적으로 적은 매출 변동성을 보였다. 이에 코람코자산신탁은 투자 상품으로서의 안정성이 증명됐다고 보고 투자를 위해 더휴식과 손잡았다.
더휴식은 2019년 설립된 IT 기반 종합 중소형 숙박 솔루션 기업이다. 이 회사는 IT 전문 계열사와...
지원’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체험(카누, 승마, 천연염색, 카라반 등) 등 숙박·체험·식비를 전액 지원하는 ‘농어촌마을 체험휴양’ △‘온라인복지몰’ 등이 제공된다. 교육·복지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