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에서 채용상담 및 입사면접을 가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600명의 구직자가 신규 채용될 전망이다.
김경원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은 "지역의 고용촉진을 위해 중소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서울부터 지방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경부는 6~7월 중 광역경제권별로 산업단지 채용박람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지역발전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지역경제 주요 현안 및 대책'을 보고했다.
□지방투자 촉진 및 고용지원 강화= 지경부는 우선 지방이전 기업 보조금 규모가 현재 기업 투자수요에 미흡하다고 판단, 기업.지자체의 실제 수요를 고려해 2011년 기업이전 및 고용 보조금 예산 증액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인적자본 확충을 위해 대학 부지내 기업연구소 건물 전축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산업단지 내 대학이전 촉진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등 우수기능인력을 국가인재로 관리(DB구축)·홍보하고 취업·창업 지원 등 지원방안을 강수하는 한편 연구개발사업 지원시 연구인력 활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신진연구자...
정순남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성장촉진지역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소득원 확충, 취약지역 의료·복지서비스 개선 등 생활여건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2013년까지 329조7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89만50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대학생들은 선호하는 직장으로 '공무원 및 공기업'(42.0%), 대기업(38.0%) 등을 꼽았으며, 직장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도 '고용안정성'(40.3%)을 들었다.
그러나, 조사에 응한 대학생의 75.6%는 원하는 곳에 취업이 어려울 경우 중소기업에 취업하겠다고 답해 최근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이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후 해외건설 유경험자의 인재등록을 받는다는 해외건설협회 홍보자료를 보고 해외건설협회 인재DB에 구직 등록했고 협회의 추천을 받아 해외공사를 다수 수주한 모 대기업에 입사해 사우디 현장으로 진출하게 됐다.
건설업계의 고용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로 눈을 돌리는 건설인력이 늘고 있다. 경기 침체와 미분양 적체 등으로 중소 건설업체의...
서울시는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강남구, 양천구, 영등포구, 마포구와 함께 '2007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마련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장애인취업박람회는 30일 영등포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채용과 함께 장애인 복지정책과 창업 등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는 5월 2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