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청룡길과 청룡1길 일대 골목상권 ‘푸르미르길’이 서울시 주관 ‘2023년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확보한 6100만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푸르미르길’을 위한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행사이벤트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상권 홍보를 위한 ‘블로그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서울 용산구는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용문시장과 신흥시장 상권활성화에 1억9250만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용문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용금맥 축제를 내실화해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용금맥 축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렸다.
당시 사업단 추산으로...
전북도청점이 있는 효자동 2가는 전라북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상업시설, 교육시설, 오피스, 주거지가 밀집돼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 핵심상권인 만큼 ‘노브랜드 버거’를 알릴 수 있는 거점으로 낙점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2월 초 ‘노브랜드 버거’가 호남지역에 진출한다는 사실이 지역 맛집 또는 핫플(인기 있는 장소를 뜻하는 핫플레이스의...
이것 말고도 다른 울산 지역에 쪼개기 땅 투기 의혹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 줄줄이 나오지 않을까. 명쾌하게 해명해야 한다. 지금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해서 집 산 사람들이 이자를 못 내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데는 사실 LH 투기 사건에 대한 분노 때문이 컸다. 그것보다 더 큰 의혹이라 위험하다고 하는 거다.
Q : 혹시 울산 땅...
24일 울산광역시와 ‘PM 스테이션’ MOU 체결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 및 도시 미관 개선 기대
LG전자가 전동 킥보드, 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울산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와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울산시와 퍼스널 모빌리티 스테이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숱한 커피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하는 스타벅스는 지역의 상권을 대표하며 ‘스세권’이라 불리는 영역을 형성한다.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건물을 소유한 것만으로도 건물주는 건물의 가치를 올리고 쏠쏠한 임대료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스타벅스는 전 지점이 직영으로...
대상지는 △서교동 564건 △서강동 359건 △망원1동 346건 △합정동 303건 △연남동 222건 등으로 관광지나 주요 상권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전체대상의 46%에 달했다.
중점 조사 사항은 △옥상, 테라스 등 공간 증축 △조립식 패널, 천막 등을 이용한 영업장 공간 증축 등이다. 건축법에 따른 신고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모두 불법 건축물에...
이를 위해 올해 첫 해외 시장 진출 지역을 미국으로 정하고 최적의 장소로 LA 파머스 마켓을 선정했다.
LA 파머스 마켓은 1934년 오픈한 전통 시장으로 LA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자 LA 시민도 즐겨 찾는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이다. 특히 바로 옆에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인 더그루브가 위치해 있어 LA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다....
서울 서초구가 구민들이 직접 제안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함께 발굴하는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5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을 ‘구 단위사업’과 ‘동 단위사업’으로 구분해 관련 예산을 20억까지 편성할 예정이다.
‘구 단위 사업’이란 지역 내 4개 권역(서초·반포·방배·양재)에서 2개 이상 권역에...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후보시절 한 약속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군산조선소는 폐업 5년3개월 만에 재가동을 시작한 이후 2월 들어 첫 제품을 출하하며 다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올해 군산조선소의 예상 매출은 1800억 원으로 연간 10만t의 블록을 생산할 예정이다.
구는 소상공인 경쟁력에 기반을 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상공인 회복 지원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소비 촉진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에 총 109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구는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 SNS 홍보콘텐츠 지원, 온라인...
또 병원과 상가 등 상권도 잘 형성되어 있고, 인근에 송도 센트럴파크도 있어 송도동에서도 거주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송도가 위치한 연수구는 지난해 9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고 11월 조정대상지역에서도 풀렸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50%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가 70%로 완화된다.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양도소득세와...
음식과 경품 등은 태안 지역 상권에서 구매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어려웠지만 올해는 모든 군민이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태안군이 되길 기원한다”며 “서부발전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기일 태안읍이장단협의회장은 “서부발전이 태안...
회사 측은 현지인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주변 상권의 가맹점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올해 총 매출은 4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BBQ는 2021년 11월 세계적 부호들의 별장과 최고급 리조트인 카할라 호텔 등이 위치한 호놀룰루시 카할라 지역에 쿠오노몰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하와이에서 가장 큰 실내 쇼핑 센터인 ‘펄릿지 센터(Pearlridge Center)...
특히 레드뱅크점은 인근지역 인구 구성이 현지인 95%에 달하는 현지 주류 상권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160점의 추가 가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1000개의 매장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운영하는 미국 가맹점 비중은 85% 정도이며,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미드타운...
DMCC 상권 내에 자리한 기업 수만 2만 2000개에 달한다. 이 중 가상자산 관련 기업이 모여있는 ‘DMCC 크립토 센터’에 새롭게 자리잡은 기업은 343곳이다. 2021년의 150개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DMCC는 두바이 신도시 주메이라 레이크 타워 지구에 있는 UAE 최대의 자유 무역 지대이다. 금·다이아몬드 같은 귀금속부터 에너지·철강·커피·차 같은 농산품까지...
서울 관악구가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올해 경제·일자리 분야에 예산 131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기존에 구축한 관악S밸리 기반을 공고히 하고, 1000개 이상의 벤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인 '관악S밸리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설립도 추진한다. 올해 전문기관 용역과 타당성 조사...
또 시장상권본부 내 업무조정으로 상권활성화 지원에도 나선다. 상권육성실을 지역상권실로 개편해 지역상권 회복,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등 상권활성화 업무의 범위를 확대한다.
조직 재정비에 따른 인사발령도 내달 1일 부로 단행한다. 현장 중심 조직운영과 대외협력 강화 등이 가능하도록 조직과 인사를 전략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