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19년 지역소득(잠정)’ 결과에서 지난해 전국 지역내총생산(명목)이 1924조 원으로 전년보다 21조 원(1.1%)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기(478조 원)와 서울(433조 원) 순으로 높고, 세종(12조 원), 제주(20조 원) 순으로 낮았다. 다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721만 원으로 34만 원(0.9%) 증가에 그쳤다. 울산(6535만 원), 충남(5240만 원), 서울(4487만 원)...
2020-12-2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