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학생들과 외부인이 완벽하게 분리되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경훈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는 “외부인이 학교로 유입되면 안전 전문가나 학부모 입장에서 우려가 있는데 교육청별로 (복합시설) 설계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점검할 기준이 있어야 한다”며 “이용자가 시설에 들어올 때 동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카드 등을 도입할...
이에 이경훈 교려대 건축학과 교수는 "건축과 안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을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며 "안전 전문가들이나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도 외부인들이 학교 내로 많이 유입되면서 문제는 없을까 하는 우려심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출입 통제 방식만 갖고서는 어려운 점이 많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건설현장 품질·안전점검에 나섰다.
11일 SH공사는 지난 7일 고덕강일 2단지 제로에너지 아파트 건설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덕강일 2단 제로에너지 아파트는 강동구 강일동 559-10번지에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전단보강근 등 지하주차장 상부 철근배근...
구는 관내 공사현장에 배치되는 보행 안전도우미를 교육 수료자인 지역주민으로 우선 배치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은 시 보행 안전도우미 운영 조례에 따른 필수 과정을 알려주며, 보도공사 안전사업정책 소개, 보행 안전도우미 중요성과 역할 및 이해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는 대지면적 3800㎡, 건축면적 832㎡ 규모의 수소연료의 특성을 반영한 수소전기차 전용검사시설이다.
수소버스 1개 진로와 수소승용 2개 진로, 자동차검사 1개 진로 구축을 통해 내압용기검사와 자동차 정기검사의 원스톱 검사서비스 제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향상했다.
또 방문고객을 위한 접수실과 회의실, 스타트업 사무실...
당정은 한국변호사협회, 한국심리학회와 협력해 즉시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전세 피해 지원센터의 조직과 인력도 확충할 예정이다.
조직적 전세사기에 대해서는 범죄단제조직죄를 적용하고, 범죄수익 전액을 몰수하는 보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 유력 정치인의 개입 의혹이 있는 건축왕 남모 씨에 대해서는 호화 변호인을 선임한 배경 등을 경찰청에...
△성내천 복원과 연계한 가로공원조성 및 특화 디자인 계획 △구역계 확장 및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효율적 토지이용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차량 동선 배치 △생활 편의성 증대를 위한 공공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주변과 어우러지는 도시경관 형성이다.
구체적으로 대상지 북측에 연접한 성내천 복원과 연계해 가로공원을 계획했고 도서관, 산책로 등을...
구청 관계자,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입주민 대표, 건축구조기술사, 시공업체(GS건설) 및 정밀안전진단업체가 참석해 그동안의 조치 사항,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지난 20일 서울역센트럴자이아파트 한 개 동에서 벽체파손이 발생했다. 파손 부위는 비내력으로 설계돼 추가 붕괴 등 구조 안전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으나, 혹시 모를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2021년에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KCC 관계자는 "집은 단순히 ‘주’를 해결하는 공간의 개념이 아닌,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안식처이자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KCC의 건축자재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희망과...
이에 서울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구청, 시공사 관계자 기술사 등과 합동점검을 했고 철거해도 문제가 없는 비내력벽이란 결론을 내렸다. 비내력벽은 자체 하중만 받고 상부에서 오는 하중은 받지 않는 벽을 말한다.
다만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건물 하중을 분산하는 잭서포트를 설치했다. GS건설은 주민과의 합의를 거쳐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구청, 시공사 관계자, 기술사 등 전문가가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 결과 파손된 부분은 비내력벽이었다. 비내력벽은 자체 하중만 받고 상부에서 오는 하중을 받지 않는 벽으로, 철거해도 건물의 안전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다만, 시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건물 하중을 분산시키는 '잭서포트' 14개를 필로티 기둥 주변에...
결과 건축물을 철거한 후 재시공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추가적인 안전성 보강․검증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차전지 R&D 센터는 자연녹지 및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증축이 곤란했지만, 기초·광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부지 용도변경...
△중복규제 간소화를 위해 건축심의·인증 등 절차 개선 △규제 철폐를 위한 모니터링과 지역건축안전센터 확산 △건축물 정보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건축물대장 정비 등 그 외 규제 정비도 시행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 건축물의 시가표준액 공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국민이 제안하고 풀어가는 생업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개최
15일(수)
△행안부 차관 10:00 법안소위(국회)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시행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하기 쉬워진다
△2023년 평택지역개발계획에 1조4000억 원 투입 확정...
구는 신림사거리, 샤로수길, 관악산, 별빛내린천(도림천)을 주요 인파 운집 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찰·소방·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응체계는 예방 및 대비 단계, 위기 상황 발생 단계, 대응 및 복구 단계로 세분화해 구축했다. 예방 및 대비 단계에서 관악구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CCTV 집중 모니터링을...
돌봄센터 및 1인 상담소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하고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및 상패가 수여되며, 동상 이상 수상팀에는 포상과 LH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 등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상작 온라인 영상 전시회는 7일부터 LH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철국 LH 건설안전기술본...
내년부터 신림동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2024년부터는 △북아현 3구역(500호) △광운대 역세권(924호) 지역에 대규모 공공기숙사를 짓는다.
옥탑방은 최저 주거기준에 맞게 개선한다. 구조, 단열, 피난 등 건축·안전기준에 맞게 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집주인 간 약정을 통해 '장기안심주택'으로 운영한다. 내년 50개소 개선을...
서울시와 SH공사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민가 기업, 비영리조직(NPO) 등과 ‘동행파트너’ 관계를 구축한다. 동행파트너는 △주거안전 파트너(취약주택 주거환경 개선) △주거안심 파트너(주거상담 및 생활 지원) △지역 파트너(주거취약계층 발굴)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사회성과연계채권(SIB), 서울형 ESG...
시는 주유소가 안전상 이유로 '위험물안전관리법' 등에 따라 엄격한 규제를 적용받는 만큼, 주유소 내 ‘스마트MFC’ 조성을 위해 규제신속확인, 서초구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목표다.
시와 GS칼텍스는 미래형 첨단물류 복합주유소 내 스마트MFC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50%를 시비로 확보해서 향후 물류...
2024년부터 대구ㆍ경북 지역에서도 드론 개발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함께 경북 의성군 가음면 가산리 866-1 일원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은 비행통제센터와 정비고, 비행 시뮬레이터실, 이착륙장(헬리패드 2면)을 갖추고 레이더시스템, 기상정보 관측시스템, 통합정보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