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등 5개 공공기관은 이번 협약이 부․울․경 지역 수출 강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코 등 5개 공공기관은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BIFC 4층 한국남부발전 대강당에서 ‘중동 수출 전문가 초청 수출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강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울‧경 지역 내...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전시회 참여 시 지원확대 △유럽·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방안 △수출국의 인증·규제에 대한 대응 △수출 우수기업(글로벌강소기업 1000+) 대상 정책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과 향후 중소기업 수출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계 정책제언도 논의됐다.
‘메디카 수출컨소시엄’을 주관했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조남권 전무이사는 “이번...
대기업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국내 수출 강소기업이 공급망 실사, 기후변화 공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ESG 강화 조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클릭 ESG’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표준 지표와 진단 체계를 갖추고 있다.
클릭 ESG에 환경사〮회거〮버넌스...
3대 특화분야에 정원의 약 75%를 배정하여, 지역 수요에 대응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강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동대·경북도립대는 지역 내 국립대학과 공립대학을 통합하고, 경상북도 7개 교육‧연구기관을 통합 운영하는 공공형 대학으로 전환한다. 지역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인문학을 집중 육성하고, K-인문의 신(新)한류를 창출하겠다는...
하지만 국회 문턱을 넘긴 것은 지방시대위원회 설립 근거가 되는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 특별법(1건),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기업·관련 기관 등 협업 체계 구축과 지역인재 선발 실적 우수 지방대학에 행정·재정 지원 등이 골자인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법 개정안(2건) 등 3건에 불과하다. 법안 심사 과정에서 ‘대안반영폐기’가 된 6건을 제외하면...
혁신기술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생명과학 장비업계는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만큼 기술개발과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올해 재기지원기업을 시작으로, 매출채권팩토링 이용기업, 태풍피해 복구기업, 지역 소재 첨단기업...
또 지역대학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 재직자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20개사의 사업화 집중 지원 등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책자금 지원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포함한 중기부 핵심 사업 5개와 미래차 사업화지원 등 경기도의 핵심사업 7개사를 기업의 니즈에 맞게 이어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업에 선정되는 스타트업과...
송준광 KTL 미래융합기술본부장은 "이튼의 AVL 기관 등록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의 항공기업과의 추가적인 시험기관 등록을 추진해 우리 항공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품질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KTL은 진주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및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비연구 개발(R&D) 사업의 참여기관으로서 항공우주분야 시험평가 개발...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중소파트너사와 KT의 글로벌 동반 진출은 KT의 브랜드 인지도와 해외 네트워킹 활용을 병행함으로써 파트너사의 수출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파트너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베어링 설계·제조업종 특징인 다품종 소량생산의 한계를 극복한 터보링크 △제철소 쇳물 뽑는 장비 제작 공정방식을 자동화해 연간 생산량이 180% 향상된 베수비우스 △스마트공장을 통해 3세대 용접면을 개발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오토스윙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강소특구는 전국 14개 지역의 첨단 지역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지정된 혁신 클러스터로, 디지털 헬스케어(홍릉), 의생명ㆍ의료기기(김해),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군산), 항공우주 부품소재(진주), 바이오의약 신소재(춘천) 등 지역특화분야의 기술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소특구의 지역특...
북중미 등 지역별 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돼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강화 및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를 기대 중이다.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자동차 부품 시장과 더불어 산업 및 건설장비 유압장치 및 자동화 설비, 가구용 인발강관, 농기계 부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인발강관 분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강도 심리스(Seamless) 튜브 제조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수익성 확대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흥해 율촌 대표는 “유안타제8호스팩과의 합병 안건이 승인돼 인발강관 분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의 도약에 힘이 실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안정화하고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0%포인트(p)를 감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방안을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본이 탄탄한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 지역민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사용후배터리 수거 및 검사, 평가 및 인증을 위한 국내 강소기술기업을 인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는 아직 사용후배터리의 수거, 검사 및 평가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면서도 “그러나 관련 기술보유기업 인수로 사용후배터리 순환경제 생태계 초입단계부터 선점해 성장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형곤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이리온 AI 서빙로봇은 GS25가 운영해 온 역대 서비스 상품 중 가장 혁신적인 상품 중 하나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분들께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수준으로 봐야 한다”며 “정부 주도형으로 시작해 민간이 협력하는 민관합동 방식으로 나가야 한다.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인 강소특구를 지정해 정부의 역할과 민간이 합동하는 모델로의 발전 가능성도 고려해 볼 만 하다”라고 당부했다.
수출 강소기업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식품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1억 달러의 수출 공로탑을 수상해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 국산 농수산물 중 수출 1위 품목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김 시장에서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남지역은 국내 생산량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권동혁 신안천사김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