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등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 사업장이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동참해 일주일간 전사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1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한국 사업장은 캠페인 기간 최고위 임원진이 참여하는 안전 점검 위원회를 개최해 전사 안전 진단에 나서고,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를 주축으로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쌍용협동회 등 자동차 산업 및 학계 관련 9개 단체가 모인 연합체다.
이번 포럼에서 정만기 KAI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과 중국에서 구글 등...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과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등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은 14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뒤, 시각 장애 아이들을 위한 선물 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선물 박스는 마스크, 핸드워시, 손 소독 티슈 등 신종...
올해 국내 완성차 총생산이 작년보다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약 395만 대)과 비교하면 7.3%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1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1년 자동차산업 수정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자동차 전체...
12일 한국지엠은 "GMTCK의 청라 주행시험장 내에 건설을 추진해온 능동 안전 시험로가 완공됐다"라며 "GM의 한국 내 연구 개발 법인으로서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완공식에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TCK 사장을 비롯한 GM의 한국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 완공을 축하하고 직원들의...
한국지엠(GM)이 지난달 출시한 전기 SUV ‘볼트 EUV’를 업계 최초로 온라인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이 역시 쉐보레 대리점판매연합회와 사전 협의를 거쳤기에 가능했다. 노조의 반발이 예상돼 다른 차종으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는 건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테슬라는 국내에서 판매사원 없이도 모든 물량을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도 지난해부터...
한국지엠과 쌍용차 사정도 국내외 판매가 줄었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월 대비 40.1% 감소한 1만6616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국내 판매는 4745대, 수출 판매는 1만1871대로 각각 19.5%, 45.7% 줄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7735대를 판매했다. 작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3.6% 감소했지만, 수출이 2874대로 132.7%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28.4% 감소한 4861대다....
한국지엠이 8월 한 달 동안 내수 4745대, 수출 1만1871대를 포함 총 1만6616대를 판매했다.
1일 한국지엠은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악재 속에서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총 2089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8월 한...
1/2a상 임상시험계획 신청
△파인텍, 열 압착 압력 측정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엠플러스,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코드네이처, 11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신도기연, 148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솔루에타, 436억 규모 전자파차폐소재 생산 재개
△CNT85, 5억 규모 한국지엠 부평 폐수처리장 부상조 및 부대시설 설치 계약
한국지엠 노사가 조인식을 통해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27일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 사장과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금 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열었다.
한국지엠은 “노사 교섭이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긍정적인 계기를 바탕으로 회사가 약속한 경영 정상화...
기아와 한국지엠도 사정은 마찬가지. 기아는 올해 파업 없이 이미 잠정안을 도출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앞두고 있다. 한국지엠도 전날 무파업으로 최종 타결을 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남은 르노삼성도 관행적 파업을 자제하는 동시에 노사 양측이 막바지 총력 교섭을 진행 중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전날 한국지엠이 무파업으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한국지엠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앞서 두 차례의 잠정합의안 마련과 노조 투표 등 진통 끝에 협상이 마무리됐다.
24일 한국지엠과 금속노조 한국GM지부는 조합원 7012명이 참여한 2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찬반 투표한 결과 찬성률이 6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4604명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했다. 나머지...
긴급회의에는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신달석 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오유인 쌍용협동회 회장, 이경식 한국지엠 협신회 크레아 사장, 최정헌 다성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기존의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2018년 배출량 대비 26.3% 감축이 목표였지만, 국회 환노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NDC 수치를...
2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에드먼즈는 이번 평가에서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ㆍ평가했고, 이를 토대로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0점 만점에 8.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은 플랫폼이...
현대차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이 연간 400만 대를 생산하고 200만 대 이상을 수출하는 구조 덕분이다.
현대차는 반기보고서에서 달러 가치가 5% 상승하면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 약 1108억 원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인상이라는 변수도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환율 상승은 순이익과 영업이익에 유리했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한국지엠 노사가 2번째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지급 등은 1차와 동일하되 세부적인 복지 혜택을 추가했다.
19일 한국지엠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달 22일 올해 잠정합의안을 마련,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지만 부결됐다.
2차 잠정안은 1차와 큰 틀에서 같다. 기본급 3만 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한국지엠(GM)이 신형 전기차 ‘볼트 EUV’와 ‘볼트 EV’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두 차종은 국내 시장에서 GM의 ‘탄소 배출 제로’ 비전을 실현하고,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지엠은 18일부터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볼트 EUV는 쉐보레 최초의 전기...
16일 한국지엠은 "올해 CES에서 전 전동화 시대(all-electrified era)를 열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GM이 내년 CES에서도 전기차 대량 채택 비전과 계획을 재차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리 바라 회장은 지난 1월 CES 2021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GM의 트리플 제로를 강조해 큰 반향을 불러왔다. 이는 △배출가스 제로(Zero Emission) △교통사고 제로...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그동안 쉐보레 전기차에 많은 관심을 두고 기다려 주신 고객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런칭하게 됐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 습득뿐 아니라,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