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연내 마무리 입장표명과 소비자 단체의 연내 중고차 시장 개방 요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해 즉시 심의위원회를 소집해줄 것을 중기부에 건의했다.
이번 건의에는 한국지엠(GM) 협신회, 쌍용협동회, 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부품업계가 동참했다.
한국지엠(GM) 노조 차기 지부장에도 강경 성향의 김준오 후보가 당선됐다.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에 따르면 김 후보는 56.7%의 지지로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는 5개 후보조가 출마했는데, 1차 투표에서 이미 강경 성향의 두 후보가 나란히 결선에 진출했다.
김 후보는 △상여금 회복 △전기차 신차 배정 △정년 연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대차 노조 새...
▲김경자 씨 별세, 이상훈(서울경제신문 국제부장)·장훈(한국지엠 GMIT ITOC 차장)·해은(가인수학전문학원장) 씨 모친상, 이은희(하나약국장) 씨 시모상, 이기흥(농협경제연구소 미래전략팀장) 씨 장모상 = 8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62-4800
▲박윤규 씨 별세, 노정희 씨 남편상, 박종익(케이비켐 대표)·종찬·종진 씨 부친상, 김현미...
한국지엠(GM) 노동조합의 새 지부장에 김준오 후보가 선출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는 제27대 임원 선거에서 김준오 후보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5개 후보조가 출마했다. 1차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기호 1번 김준오 후보와 기호 4번 민기 후보가 2차 결선 투표에서 맞붙었다.
결선 투표에는 조합원...
한국에서 지엠의 유일한 초점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 유지와 C-CUV의 성공적인 출시다
최근 글로벌 GM의 2인자인 스티브 키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전기차의 국내 생산 계획이 현재로써는 없다고 답했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 GM의 전동화 전환 계획에서 한국 사업장이 맡은 중요한 역할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GM은 한국사업장의 다양성 위원회(Diversity Council)가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다양성 주간(Diversity Week)을 개최한다.
GM 한국사업장 다양성 위원회는 한국지엠(GM KOREA)을 비롯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를 아우르는 조직이다. 미국 GM 본사와...
분류되는 이상수 현 지부장은 재선에 도전했지만, 1차 투표에서 19%를 득표하는 데 그치며 낙선했다. 이 지부장은 2년 연속 파업하지 않고 회사와 교섭을 끝내며 일부 강경 성향 조합원의 반발을 불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GM) 지부도 이날까지 새 지부장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기아차 지부는 16~17일 1차 투표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 당선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서비스부문 전무는 “수입차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다 공고한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신속하고 편리하며 전문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로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뿐만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개선에도...
한국지엠(GM)이 볼트 EV 제품의 자발적 리콜에 대한 최종 해결 방안으로 국내에 판매된 제품의 고전압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GM과 LG의 기술 전문가들은 연초 미국에서 발생한 볼트 EV 화재의 근본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같은 배터리 셀에서 매우 희귀한 두 가지의 제조 결함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를 해당 차량 화재의 근본...
2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기아ㆍ한국지엠ㆍ한국닛산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8차종 5만72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만8282대는 '안전 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안전 모드에 진입할 때 가속이 지연되고 가속 페달 해제 때 오히려 차 속도고 증가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한국지엠도 사정은 비슷하다. 무엇보다 내수 판매가 급감했다.
지난달 한국지엠의 국내외 판매는 총 1만2274대에 그쳐 전년 대비 42.6%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2617대(-60.1%), 수출은 9657대(-34.9%)였다.
다만 반도체 공급난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전월(10월)과 비교해서는 판매량이 78.5% 증가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은...
한국지엠(GM)이 11월에 내수 2617대, 수출 9657대 등 총 1만227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보다 42.6% 감소한 수치다.
장기화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한 생산 차질로 지난해 대비 전반적인 감소세를 지속했다. 다만, 10월 대비 78.5% 증가하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내수는 전년 대비 60.1% 감소한 2617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가 연구ㆍ개발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오피스' 공간을 개편했다.
GMTCK는 24일 인천시 부평구에 자리한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새 업무 공간 개관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 GMTCK 대표와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가했다. 기념식에 이어 오피스 현장 투어→가상...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연말에만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GM) 노조가 새 지부장과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3사 노조는 모두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지회로 결집력이 강하다. 총 조합원만 해도 9만 명에 달한다. 발언권을 바탕으로 3사 노조는 완성차 생산과 회사 정책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때문에 노조 집행부 선거는 완성차 업계와 노동계, 지역 사회...
이 자리에는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 등 각 사업장의 최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스티브 키퍼 GMI 사장은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새로운 전기차 10종을 출시해 보급형 모델부터 고성능 차량, 트럭, SUV, 크로스오버, 고급...
한국지엠은 12일 인천 부평 GM 디자인센터에서 ‘GM 미래 성장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한국 사업장이 GM의 미래 전략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 등 각 사업장의 최고위...
한국지엠(GM)이 쉐보레 서울서비스센터를 재건축해 서울과 수도권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직영 서비스센터인 쉐보레 서울서비스센터 부지 내에 재건축 공사를 통해 지하 3층, 지상 9층의 최신식 서비스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된 서비스센터 기능을...
한국지엠(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 등 정부 관계자와 GM 2인자로 꼽히는 스티븐 키퍼 제너럴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O) 대표가 만난다. 이번 면담에서 GM의 추가 투자 계획, 산은의 지원에 관한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키퍼 GM 수석부사장은 지난 8일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해 일정을 시작했다. 키퍼 사장은 GM의 의사결정 2인자로...
10일 한국지엠은 GM 인터내셔널(GMI) 스티브 키퍼(Steve Kieferㆍ사진) 사장이 한국 사업장인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를 방문,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사업장 방문을 통해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과 GMTCK에 대한 본사의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은 현재 내수시장에 디젤차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국산차와 달리 수입차는 출고 때 요소수를 100% 채워 출고한다. 국내에서 채우는 것이 아닌, 생산지부터 요소수를 가득 채운다.
요소수 판매 역시 국산차와 수입차 양상이 달랐다.
국산차가 11월 들어 서비스센터 요소수 판매를 차례로 중단한 반면, 수입차는 이전과 동일하게 판매 중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