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서 끊임없이 공유되는 지식의 흐름을 형상화한 물줄기이다. 이곳은 50여 개 연구실의 벽을 없애 연구원들 간의 자유롭고 끊임없는 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안내 표시가 없는 점도 특징이다. 연구원끼리 자연스럽게 마주치면서 교류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다.
연구소 내부를 안내한 루벤 쇼 박사는 "솔크는 각 분야 연구소의 구분을 없애고...
CGF는 세계 70여 개국, 400여 개 소비재 제조사 및 유통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논의와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다. CGF의 대표 회원사로는 아마존, 월마트, 까르푸, 이온, 코카콜라, 네슬레, 다농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롯데는 2012년부터 가입해...
청년 Hy-Five의 안착과 청년 Hy-Po의 탄생으로 이어졌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Hy-Five와 청년 Hy-Po의 자세한 신청 방법은 SK하이닉스와 협력사 간 지식공유, 기술협력 온라인 플랫폼인 ‘DBL스퀘어’에서 회원가입 후 확인할 수 있다.
GFANZ 아태지역 자문위원회는 아태 지역이 친환경 경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식을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윤 회장은 지난 9일 오후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와 바이르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를 만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융회사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이번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기자재 업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OCCS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OCCS 주요 장비의 기본 설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기술 데이터와 도면을 공유한다. 또 각종 검증작업을 통해 OCCS 설치와 운영에 대한 타당성 검토까지 수행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초록뱀미디어는 초록뱀미디어 그룹의 NFT(대체불가능토큰) IP(지식재산권) 사업 브랜드 ‘CRB 오리지널’을 전격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초록뱀미디어 그룹 NFT 내에서 서로가 공유되는 메타 세계관까지 구축한 첫 NFT 프로젝트를 6월 중 론칭할 예정이다.
‘CRB 오리지널’은 초록뱀 소속 아티스트 및 작품 IP를 기반으로 한 NFT 브랜드다. 메타버스와...
9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많은 사람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연구결과 및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 국제데이터주간’ 공동 행사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국가 경쟁력 핵심인 데이터 활용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국제데이터주간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IFCC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여 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열린다.
GC녹십자그룹 4개사는 이번 학회에서 검체 체취부터 운송, 진단 및 검사, 결과 도출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진단검사 서비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넥슨은 게임업계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불리는 ‘2022년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2022)’를 온라인으로 개막했다고 8일 밝혔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NDC는 오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총 60개 강연(공개세션 55개, 비공개세션 5개)을 통해 메타버스&NFT, 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 커리어 등...
이에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관련 내용을 공유했고, 윤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은 20여분간에 걸쳐 진행된 강연을 집중적으로 경쳥했고 이후 활발한 토론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제가 늘 강조했다시피 반도체는 국가 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
강 교수에 따르면 과거 의사과학자 역할은 질병의 원인을 찾고 새로운 지식 창출과 학문 발전이었다. 지금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의학과 기술발전 연구가 더해졌다. 강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과 치료제, 진단키트 개발 등 의사과학자의 역할은 사회가 요구하고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 연구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의사과학자의 중요성이 높아졌지만...
그린 캠퍼스는 SK그룹의 경영 방법론인 공유 인프라의 하나로 참여 관계사들이 물리적 공간과 지식, 정보 등 유무형 자산을 공유하며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회사 중 3개사(SK E&S·SK에코플랜트·SK에너지)는 환경사업 관련 조직, 나머지 3개사(SK지오센트릭·SK온·SK임업)는 회사 전체가 통째로 ‘그린 캠퍼스’로 이주한다. 전체 캠퍼스...
그는 페이스북에 코스피 상장 추진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내가 모르는 상장 스케쥴을 알고 있는 기자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출판사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와 ‘핑크퐁’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영유아 전문 콘텐츠 제작 업체다. 삼성출판사는...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없애고, 개발사업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이다. 3월에 과천지식정보타운 S-2BL 주택개발 공모리츠 사업자를 공모한 바 있다.
사업대상지는 인천영종 A18·19·20BL 공동주택용지다. 인천대교 인근에 있어 수도권...
교보증권 등 파트너 3사는 운용 전문 지식, 광범위한 산업 네트워크를 통해 동남아시아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투자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와 인도, 방글라데시 등의 남아시아 소재 초기 스타트업이다. 주로 핀테크, 헬스케어(건강), 인프라테크...
지식이 풍부해 모든 일의 이치를 명쾌하게 설명했고 자신이 견해를 밝히길 좋아했다. 이에 당대의 명사 왕연(王衍)이 “곽상의 말을 듣고 있으면 마치 산 위에서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는 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廳象語 如懸河 瀉水注而不竭]”라고 격찬한 말에서 유래했다.
☆ 시사상식 / 스마트 아일랜드족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 푹 빠져...
청년쿡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유주방 배달 창업' 과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듣고 필수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쌓고 싶어 지원했다.
17일 서울시는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를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건대맛의 거리' 인근에 연면적 259㎡ 규모로 조성됐다. 조리 실습을 위한...
☆ 마사 누스바움 명언
“지식은 선행을 보장하지 않지만, 무지는 악행을 보장한다.”
미국 철학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아마르티아 센과 함께 국내총생산(GDP)이 아닌 인간의 행복에 주목하는 ‘역량이론’을 창시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발전과 사회정의는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자유를 부여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이 이론은 유엔이 매년 발표하는...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 인터엠디컴퍼니는 스승의날 기념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스승님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의사 회원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하는 이벤트로, 지난해 100여명의 의사회원이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벤트에는 “어려운 집안 사정에도...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는 플랫폼을 통해 연결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들은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물류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모두를 웹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조건을 가진 물류 참여자들을 연결해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akao i Laas는 화주에게 AI 분석을 통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