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줄곧 있었고 지식경제부 1차관을 역임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 내정자는 기재부 1차관 출신이다. 강한 카리스마로 진두지휘하는 스타일이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서승환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은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을 지냈다. 박 대통령의...
또한 신임 이 국장이 산자부의 전신인 지식경제부에서 성장동력정책과장을 역임하며, U-헬스 등 신산업 발굴을 담당한 만큼 원격의료 등 의료산업화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분당서울대병원장 출신 정진엽 장관을, 기획재정부 출신 예산통 방문규 차관을 선임했다. 복지부 장·차관이 외부 인사로 구성된 것은 2008년 10월 전재희 장관...
윤 장관은 소문난 학구파이기도 하다.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정책과 자원개발 관련 전문서적을 펴내기도 했다.
△1956년 경북 경산 출생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법학 박사 △행정고시 25회 △산자부 산업정책과 과장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2009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비서관을 지냈고, 지경부 성장동력실 성장동력정책과장을 역임하며 u-헬스 등 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일각에선 이 국장의 발탁을 두고 보건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9월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대상 의료기관 확대를 추진 중이다....
솔루션에 SNS의 결합이 가속화 되고 있어 소셜웨어가 기업의 새로운 혁신도구로 정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을 비롯해, 2009년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2013년 ‘올해의 컨설턴트 상’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
지난 19일 청와대 인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발탁돼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털어놓은 강호인 내정자는 사실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뿐만 아니라 예산, 재정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전문지식을 갖춘 국내 몇 안 되는 경제정책통으로 손꼽힌다.
다만 30여 년간의 관료생활 중 건설ㆍ부동산 관련 업무와의 인연은 기재부 차관보 시절, 정부 부동산...
특히 과장 시절 세제실 요직을 두루 섭렵했으며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법인세제 과장으로 건국 이후 법인세제의 첫 번째 전면 개편을 주도했던 세제 전문가다. 정책 방향을 정하면 밀어붙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 전 장관은 2004년 부처 간 국장급 교류제도 시행으로 농식품부(옛 농림부)로 옮겼다. 1년 8개월 동안 농업정책 국장·농업구조 정책국장을 맡으면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거치며 수사에 어려움을 겪은 검찰은 이명박 정부 주요 인사들의 개입여부는 파헤치지 못했다. 특히 강 전 사장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2009년 석유공사를 감독하는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당시 지식경제부 차관이었던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의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검찰은 별다른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 의워은 “이명박 정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감에 출석해야 한다”며 “여야 간사가 협의해서 종합국감까지 출석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지난 7월에 나온 감사원의 중간발표 결과를 들며 “감사원이 해외자원개발에 35조8000억원이 투입됐고 앞으로도 46조6000억원을 추가로...
쌓은 금형 설계, 생산기술, 설비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자동차 생산시스템을 가구업에 적용, 시디즈 공장장으로 역임한 8년 동안 시간당ㆍ면적당 의자 생산수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2009년에는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시디즈가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2011년에는 국가 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 데 기여했다.
더구나 제출하지 않는 공문의 발신인이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경환 경제부총리여서 서금회 출신이자 불법대선활동의 대가로 수은 행장이 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덕훈 행장이 권력 실세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홍종학 의원실(새정치민주연합,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수은은 2009년 1월 시행된 한국수출입은행법에 의해...
한편, 현대오피스에 표창을 수여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의 산업, 통상 및 자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1948년 상공부로 출범해 1993년 상공자원부, 1994년 통상산업부, 1998년 산업자원부, 2008년 지식경제부를 거쳐 2013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된 바 있다.
특히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조 경제수석의 깔끔한 보고에 대해 유난히 칭찬을 많이 했고 가장 아끼는 후배로 손꼽아 ‘강봉균 사단’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연공서열을 중시했던 조직 분위기에서 항상 파격 인사의 주인공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넘어가는 정권 교체기에도 경제정책국장 자리를 지켜...
이처럼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아 정기상 대표는 제10회 부산•경남우수직무발명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고, 태양상사는 지난해에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산업용안전장화특허’ 부문에서 전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태양상사는 중국지사를 비롯해 일본과 캐나다, 러시아, 유럽지역으로도 수출활동을 하고 있으며, 착화감이 뛰어난...
한편 검찰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강 전 사장으로부터 인수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
강 전 사장은 인수가 경영상 판단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배임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영판단의 원칙이란 회사의 이사나 임원들이 비록 회사에...
3선 경력의 중진 정치인이 된 최 부총리는 지식경제부 장관(2009~2011년)과 새누리당 원내대표(2013~2014)를 거쳐 작년 7월부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동료들에게 “나는 34년 동안 직장을 여러 번 옮겼는데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한 점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화답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한편 홍씨는 2000년대 초반부터 모바일·사물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대기업에 공급해온 벤처기업가다.
2012년에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기술혁신대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횡령 혐의가 드러났고 지난달 19일 결국 검찰에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