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 회장은 회계 감사보수 최저 한도 설정, 공공기관 외부감사 최저입찰 계약금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협의체는 업계의 애로 사항을 듣거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공동 대응 방안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는 것이 유력하다”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진영 더민주당 의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박병석 더민주당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오후 1시께 조문을 마치고 “순천 지역에 한화 공장이 있어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감사한...
그러니 70대 후반 나이에도 매일 새로운 지식 습득과 공부에 여념이 없는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과 함께 오래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니에요, 저 완벽하지 않아요. 그냥 열심히 할 뿐이죠”라고 하지만 그건 겸손이란 걸 안다.
미국 유학 이후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에서 일하며 국제 무대에서 일하는 것을 제대로 익힌 그다. 30대 초반 나이에 최연소 국장을 달...
이와 관련 최 회장은 “회원들의 민의 수렴은 당연한 것”이라며 “전자투표 도입 등 열린 마음으로 보겠다”고 말했다.
1956년생인 최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기획재정부 1차관, 지식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그의 회계사회장 임기는 23일부터 2년이다.
관계자는 "거짓 자료를 제출한 기업에 책임을 묻는 것이 먼저"라며 "제반 상황의 개선 없이 회계업계 처벌을 강화하면 감사는 다들 기피하는 업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56년생인 최 신임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기획재정부 1차관, 지식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그의 회계사회장 임기는 2년이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제43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직접선거를 통해 최 전 장관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 최 회장은 4911표 중 3488표(71%)를 얻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회계업계가 최 회장이 지지한 것은 회계업계의 신뢰 회복 등을 위해 중량감 있는 인물이 필요했기...
업계 1위인 삼일PwC 등 대형 회계법인이 표를 응집하면 회장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회계사회)차기 회장 선거가 22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주요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의 표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에게 몰릴 것이란 관측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 [포토]“돈 버는 법 살펴보자”
‘제3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22일 실시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의 표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에게 몰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배경은 현재 삼일PwC와 딜로이트 안진 등 국내 대형 회계법인들이 주요 현안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일PwC는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의...
유레카매거진은 과거 지식경제부(현 산업부)가 중견기업국을 신설하며 중견기업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초기의 산물이다. 2012년 말 당시 윤상직 1차관(전 산업부 장관ㆍ현 새누리당 의원)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며 선보인 앱으로, 중견기업 채용 접근성을 높였다고 자평했던 사업이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중견기업국이 산업부에서 중기청으로 이관되면서...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 전신)에서 줄곧 에너지 정책을 담당했고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까지 지내다 올해 33대 조달청장으로 영전했다.
정 청장은 못 말리는 독서광이기도 하다. 서평 쓰기를 주로 하는 그의 블로그는 하루 수만명이 찾는 인기 블로그다. 올해 말 책을 직접 쓸 계획도 갖고 있다. 요즘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고 있다....
1978년 22회 행정고시 합격한 뒤 1997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보좌관, 2002년 이회창 대통령후보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다.
17대 국회의원 (경북 경산시청도군/한나라당)에 선출된 데 이어 18~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으로 활동했다.
그 사이 2009~2010년 지식경제부 장관, 2014~2015년 기재부 장관, 경제부총리 등을 역임했다.
기업지도자는 왜 이익을 기업경영의 중심에 놓고 전략을 구상해야 하는가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본다.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더 빠르게, 더 많이 쌓음으로써 성장해 왔다. 하지만 이미 그런 성장 모델이 한계에 다다른 지금은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성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에 대한 답이 여기 있다”고 추천사를 적었다.
원장, 심동섭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이사장, 박철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등이 포진해 있다. 강원체신청장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등을 지낸 노영규 한국사물인터넷 협회 상근부회장과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과 전남도 경제부지사, 목포대 교수 등을 역임한 정순남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 등은 민간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당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KDI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발전 5사를 시장형 공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공공기관 기관장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유사ㆍ중복 업무 해소 △방만경영 해소 △부채감축 △성과중심 조직운영 강화 방안까지 나왔다. 이후 수개월간 기재부는 발전 5사의 기능조정안을 검토해왔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로 에너지 분야에서 이력을 쌓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거쳐 지식경제부 2차관까지 지내다 공직에서 물러났다. 2013년 9월 한수원 사장에 선임됐다.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경희대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원전비리 등으로 한수원이 위기를 맞았을 때 사장을 맡아 비교적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국회는 25회와 인연이...
그해 8·8 개각 때 임채민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발탁된 이현동 국세청장과 정선태 법제처장도 동기다. 같은 달 차관급 발령이 난 행시 출신 11명 중 3명(육동한·최원영·김희국)도 행시 24회다.
특히 3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친 차관급 인사에서 발탁된 행시 출신 20명 중 10명(김화동·최규연·신제윤...
이외에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현동 전 국세청장,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이 고위 관료를 지냈다.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동기이면서 나란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자체에서는 송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