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부회장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혁신기획관, 재정기획관, 전파방송기획단장,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감사관 등을 지냈다.
신임 송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주력 기간산업인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환경안전...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지냈고 2013∼2016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역임했다.
조 사장은 취임 이후 약 4개월 동안 이 같은 수익성 개선 전략을 비롯해 △전사 체질 개선 및 변화 프로젝트(DNA) △미래 신성장 동력 등 3가지를 중심으로 경영 전략을 추진해왔다.
우선 실무 담당자 주도 하에 구매, 설계, 제조, 영업 등 전사에 걸쳐...
또한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곽수근 국제회계기준재단 이사,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 김병도 서울대학교 경영학 교수, 이장영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같은날 오전 10시 롯데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25 빅마켓 영등포점 6층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주총을 열고 △비효율 점포 정리 △사업부별...
한편, 김성호 신임 대표이사는 패러다임 테크놀로지, 삼성반도체 미주법인, 도시바 반도체 미주법인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본사 메탈 에칭 사업부 디렉터 등 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2년 한국 반도체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총괄과장,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및 대변인 등을 거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리더십과 조정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로봇, 조선 등 우리나라 주요 산업에...
이 원장은 기술고시 27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 산업자원부 산업혁신과장·산업기술개발과장, 지식경제부 기계항공시스템과장·산업기술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이어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을,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광주전남지방중기청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설 연휴 기간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변압기 공장을 다녀왔다. 이 공장은 우리 회사가 미국 시장에 변압기를 수출하기 위해 세운 현지 공장이다.
앨라배마는 우리가 어릴 적 “멀고 먼 앨라배마, 나의 고향은 그곳”이라고 흥얼거리며 부르던 미국의 국민 음악 ‘오, 수재너’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서부 개척 시대 금광을 찾아 달려간 미국인들의 감정과 애환이...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주력산업국장, 통상협력국장 등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을 차례로 역임했다.
산업부 차관 출신 인사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직에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대한상의는 “우 상근부회장은 통상, 주력산업, 연구개발(R&D), 에너지 등의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경제ㆍ산업 현안에 대한...
지식경제부 장관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최 회장은 최근 공직사회가 원칙과 이론을 중요시 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워 했다.
그는 “예를 들어 소득 주도 성장이나 52시간 제도 등이 경제 전반의 활력을 떨어트렸는데 이런 정책은 시장원칙을 무시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정부는 없다는 격언을 새삼 되돌아 보게...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를 거쳤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연구전문위원,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자리추진단 단장...
우 전 차관은 통상산업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국제통화기금(IMF) 대책반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실무에서 주도하며 ‘통상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우 전 차관은 부회장 취임 이후 최근 규제의 덫에 걸려 과감한 혁신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이후 통상산업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IMF 대책반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 연세대학교 특임교수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과거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거쳤다.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으나 새해 첫날에 떠오르는 아침 해는 다른 날 아침 해와는 달리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각자의 꿈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새로운 1년을 다짐한다. 사회적으로는 남북문제의 평화적인 해법, 경제 활성화, 사회적 갈등의 원만한 타협 등을 기도해 본다. 특히,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통하여 서로...
윤 의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과 지식경제부 1차관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20대 총선에서 부산 기장군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윤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해 한국당은 젊어져야 한다.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함으로써 인적 쇄신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절박한...
지식경제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산업경제 및 에너지 정책관, 성장동력실장 등 주로 경제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일했다.
이후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거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지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 신임 사장은 30여 년간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경제전문가로 선이 굵은...
우리에게 FTA(Free Trade Agreement·자유무역협정)는 미국산 쇠고기나 쌀 등의 농산물 시장을 개방하는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사실 FTA는 특정 국가 상호 간에 무역 장벽을 낮추는 약속이다. 우리나라의 FTA는 우리가 경쟁력 있는 자동차, 전자제품, 선박 등 상품 수출에 유리한 조건을 상대국으로부터 받아 내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대신 상대국은 우리의 농산물이나...
‘5G와 KT의 혁신사례’를 주제로 △삼성전자 재직 시절 반도체 개발 경험과 ‘황의 법칙’의 탄생 과정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역임 당시 국가 CTO로서 역할 △KT CEO로서 5G를 추진했을 때의 어려움과 세계최초 5G 올림픽과 세계최초 5G 상용화 과정 △5G, AI(인공지능)를 통한 혁신과 미래를 위한 양사 협업 방향 등을 강연했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황 회장은 ‘5G와 KT의 혁신사례’를 주제로, 삼성전자 재직 및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역임 시의 경험, 세계 최초 5G 상용화 과정, 혁신과 미래를 위한 양사 협업 방향 등에 대해 강연했다.
황 회장은 “전 세계가 5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표적인 회사로 현대중공업을 주목하고 있고, 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큰 획을 긋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재정경제부 ‘굿파인더’, 효성 ‘폴리에스테르 원사’ 등 브랜드 개발 프로젝트도 그의 손을 거쳤다. ㈜제주중국성개발(2012년)로 둥지를 옮겨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을 총괄했다.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가 그의 작품이다. 현재 ㈜호텔캠퍼트리의 CEO겸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트브그룹 (주)아시아홀딩스 대표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