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식경제부 기술혁신사업 중 하나인 ‘QoLT(Quality of Life Technology) 산업기술기반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연구결과물이다.
‘QoLT 산업기술기반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기술 교육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가이드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육을 받기 위한 교육시설의 건축 기준을 제시하고...
지식경제부는 오는 22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4%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용은 4.5%, 산업용은 4.6% 씩 오르게 된다. 영업용으로 쓰이는 일반용1, 2의 경우 각각 4.1%, 4.3% 오른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 7월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함에 따라 누적된 천연가스 도입 원료비 인상요인을 반영키 위해 추진됐다....
지식경제부는 1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444억9000만kW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가 2월로 이동함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 수출 증가, 월 평균 기온 기온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력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업종 전력판매의 경우 철강(-2.8%)과 화학제품(-0.3%)은 감소했지만 반도체(6.6%), 자동차(11.9...
51%), 대성에너지(+2.08%)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는 22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4.4% 인상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요금인상은 난방수요가 많은 동절기 요금 부담 증가를 고려해 2월 하순으로 인상시기를 조절했다”며 “가구당 2월 평균 요금은 현재보다 월별 약 1127원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재무부 출신인 윤증현·강만수·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실세로 부상하는 등 정권이 바뀔 때마다 두 부처 출신들이 교대로 권력을 잡았다.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원 출신은 박병원 전 경제수석과 김대기 정책실장 정도다.
이에 대해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참여정부에서...
지난 2011년부터는 중소기업 지원 선도은행을 목표로 ‘스몰 자이언츠 300’ 프로젝트를 실시, 부산 10대·울산 4대·경남 4대 전략산업 지정업종과 지식경제부 선정 녹색기술·첨단융합·고부가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중심으로 총 300여개 업체에 1조원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직원 성과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환변동보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경부는 최근 부산 설명회에 이어 조만간 전남 광주 등 호남지역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엔 보험료 할인 등 환변동보험 활용 촉진 대책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중소·중견기업들의 환변동보험 활용이...
지식경제부는 20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국내 원전산업계 인사와 현지 정부인사·국영전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아공 원전협력포럼’을 개최한다.
남아공은 올해 신규원전 2기 입찰을 계획하고 있다. 지경부는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원전 수주에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아공 정부 관계자 면담을 통해 입찰 관련 정보를 수집할...
그는 “신 정부는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정부 정책이 나오지 않았지만 향후 도약이 가능한 강소기업을 찾는다는 관점에서 지식경제부의 월드 클래스 300 인덱스에 포함된 기업과 증권사 스몰캡 팀이 제시한 중소기업 톱10 픽스를 눈여겨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중산층...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총 81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한다.
우본은 1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김명룡 본부장, 조흥식 공익사업운영위원장, 윤후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 등 사회복지전문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2013 우정사업본부 공익사업 킥오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명룡 본부장은 “올해 우본은 전국적인...
초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내정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이 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18일 지경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면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윤 내정자는 "지난해 5월 벨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간 차세대 통신 연구협력...
이번 외부 공모는 지난달 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원전산업 종합 혁신방안’ 중 인적쇄신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원전 본부장에 창사 이래 최초로 외부 인력을 수혈함에 따라 그동안 폐쇄적이라 지적돼온 원전 조직 문화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매와 품질관리 분야 처장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 향후 원전 비리 근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초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내정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18일 한국SW전문기업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윤 차관이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국내 SW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 표시로 마련됐다.
감사패 수상 후 윤 차관은 SW전문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로 국내 SW의 해외진출과 SW...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소유 중인 경기 가평 농지를 경작하지 않아 농지법 위반 의혹이, 윤상직 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지식경제부 차관시절 동반성장위에 압력성 전화를 걸었던 사실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윤병세 외교·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병역기피 의혹이 떠올라 있다.
한편 이들 17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외환위기 때는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으로서 위기를 수습한 경험이 있다. 또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와 KDI를 이끌면서 거시경제 흐름과 분석을 통한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갖췄다.
특히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도했던 한국식 경제발전 모델을 개발도상국에 널리 알리는 지식공유프로그램(KSP) 전도사 역할을 자처해 박 당선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도 있다....
에너지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도 산하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를 통한 북미 광구 지분투자로 셰일가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17년부터 셰일가스를 국내에 단계적으로 도입, 2020년엔 800만톤 이상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셰일가스 도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경부 가스산업과 이용환 과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SK E&S 또한 지난해 5월 지식경제부와 학계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발족, 셰일가스를 활용한 미래 먹거리 탐색에 나섰다.
이러한 LPG 업체의 셰일가스 도입에 대해 업계에서는 셰일가스의 개발 속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도입단가 인하는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셰일가스에 업체들이 관심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내정자는 행시 25회 출신으로 현재 지식경제부 1차관을 맡고 있다. 현 부처에서 산업 정책과 에너지, 통상 업무 요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정통관료로 동반성장위원회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윤성규 환경부장관 내정자는 환경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부를 거치며 환경관련 부처에서 20년 이상 일했으며 국립환경과학원 원장과 기상청...
관료 출신 중 현직 관료는 윤상직 내정자(현 지식경제부 1차관) 1명 뿐이었다. 박근혜 정부가 변화보다는 옛 관료 출신을 다시 기용하면서 안정적인 인사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료 출신 다음으로는 학계가 5명으로 두 번째였다. 이어서는 법조계 4명, 군인 1명, 민간 1명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영남 편중이 심했다.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함께 지식경제부·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산업정책추진지원단 위원, 농촌희망찾기현장포럼 대표, 농식품부 중앙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위원,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을 잘 다독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1999년과 2011년에는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