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자체들과 테니스장, 스키장, 체육관 및 필드 하키장 등 설치 공급 확대를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양디앤유 LED투광등 시범사업의 수주는 지식경제부와 코트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인 ‘월드챔프사업’을 통해서 이뤄졌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지난 15일 600W LED투광등을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에 시범 설치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코엑스에서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금탑산업훈장 2명을 포함, 모두 275명의 산업발전 유공자들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태양금속공업 한우삼 회장은 41년 재직기간 동안 회사를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국내...
지식경제부가 오는 21일 ‘2013년도 우수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ATC)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한다.
ATC 사업은 기업이 연구주제를 직접 선정해서 R&D를 수행하는 자율형 과제를 정부가 지원,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다.
20일 지경부에 따르면 올해 ATC 사업 지원규모는 계속과제(96개)에 대한 418억원과 신규과제(약 35개)의 170억원...
지식경제부는 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2% 감소한 410억1000만kW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월 전력판매량 감소는 설 연휴 등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수출 감소, 기온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용도별로는 산업용(-3.8%)과 일반용(-1.4%)이 감소했고 주택용(0.4%)과 교육용(3.3%)은 소폭 증가했다. 반면...
지식경제부는 2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자동차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 자동차 부품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 도출과 차세대 자동차 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키 위해 발족됐다. 포럼은 △산업경쟁력 분과 △부품산업 분과 △친환경차 분과 △스마트카 분과로 이뤄졌다....
지식경제부가 2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통산업발전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국회에서 통과된 개정 ‘유통산업발전법’의 1차 시행을 앞두고 일선 지자체에서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례발표에선 우리보다 앞서 대중소 유통 갈등을 겪고 장기 불황을...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의 인맥은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현직 차관 중 유일하게 장관으로 승진했다는 점에서 새 정부의 다른 장관들에 비해 활발한 인맥형성의 기회가 적었던 탓이다. 또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 입각에 성공한 만큼 그의 인맥은 학교 동문이나 고시 동기, 산업 전문가 집단 등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지난 11일 박근혜 정부의 초대 지식경제부 수장으로 윤상직 장관이 취임했다. 윤 장관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지 않아 애초 의도와는 달리, 산업통상자원부가 아닌 지경부 장관으로 취임한 것이다.
반쪽 출범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경부에서는 윤 장관 취임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전임인 홍석우 장관을 비롯해 내부 출신 장관이 여럿 있었지만 윤...
그 동안 실천해온 광주은행의 공생경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조경영인상은 중앙일보와 중앙 SUNDAY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JTBC가 후원하하며 대국민 리서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원전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의 신뢰성, 정비의 충실성, 품질관리 적절성 등을 골자로 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역량있는 국제 전문기관에 의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0일 국제 입찰 세부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한국RFID/USN융합협회(이하 협회)는 RFID기술자격검정(RFID-GL, RFID-SL 이상 2개 등급)이 지식경제부로부터 국가공인을 받아 올해부터 국가공인 자격으로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RFID기술자격이 국가공인 자격이 됨으로써 해당 자격 취득자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가자격을 취득한 자와 동등한 대우(채용ㆍ보수 및 승진 등의 우대)를 받을 수...
◇한국, 민·관 협력체제 구축… 지분 확보 경쟁= 지식경제부는 산하의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해 북미 셰일가스 개발광구 지분 투자에 나서는 등 주도권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7년 셰일가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0년엔 800만t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민·관 협력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지난해 9월에는 ‘셰일가스 선제적 대응을...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R&D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며 숨가쁜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지경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반도체ㆍ박막태양전지 장비 기업인 테라세미콘을 방문, 유망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연구개발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ㆍ중견기업인들은...
이 밖에도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정보통신과 신성장동력, 연구개발(R&D) 관련 일부 조직을 미래부로 이관한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개편되면서 정보보호정책, 네트워크, 문화정보 기능과 조직을 미래부로 넘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콘텐츠 유통 촉진을 위한 품질인증과 거래인증, 원천기술 개발, 데이터베이스 산업 육성 및...
NEA 티에리 두자댕(Thierry Dujardin) 과학개발국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가진 지식경제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난해 원안위 강창순 위원장의 프리젠테이션을 듣는 기회가 있었는데 독립기구로서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들려줘 인상이 깊었다”며 원안위의 독립성에 대해 언급했다.
두자댕 국장은 “당시 강 위원장의...
지식경제부는 올해 에너지R&D 사업에 총 1조3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6798억원(67.7%)은 에너지자원분야 융복합기술개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기술개발 및 상용화, 전력ㆍ원자력설비의 안정성ㆍ효율향상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6798억원 중 1180억원을 ‘신재생에너지 기술’ 17건, ‘에너지효율향상 기술’ 12건...
지식경제부가 올해 기술혁신형 중소ㆍ중견기업에 1065명의 고급연구인력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와 함께 올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등을 위해 △사업통합 △우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우수연구인력의 고용유지율 제고 등 인력사업의 구조ㆍ내용을 개편했다.
우선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사업을 예산 및 절차, 주관기관 등을 통합...
17일 연세대 산학협력단(책임교수 오세조)이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유통산업 구조개선을 통한 물가안정방안 연구’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유통비용은 평균 소비자가의 43.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협력단은 소비자 지불가격을 100으로 놓았을 때 농가가 가져가는 비용은 이 가운데 56.6, 출하단계 유통비용이 11.8, 도매단계 비용 9.6...
일례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은 2008년 5월 지식경제부가 서해안을 대중국 무역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5개 지구, 총 5500만㎡ 규모를 지정했지만 경기 침체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지난 2011년 서산 지곡지구·화성 향남지구가 지구해제되고 지정면적도 1490만㎡로 대폭 축소됐다.
디폴트(채무불이행)로 논란이 되고 있는 용산역세권뿐 아니라 나머지 KTX 역세권...
올해 11월 2단계 세종청사가 완공되면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추가로 세종시로 이전한다.
올 하반기 세종시와 대전발 전세대란이 예고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현지 대부분의 중개업자나 분양 관계자들은 당분간 세종시 부동산시장의 열풍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세종시내 주택 부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