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의 전신인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 지식경제부에 몸을 담았고 지경부에선 에너지분야를 총괄하는 제2차관을 역임했다.
또한 조 사장은 2004년부터 2년간 원전사업기획단장을 맡으면서 방사성폐기물처리장 부지 선정을 위해 최초로 주민투표 방식을 도입하는 등 과감한 추진력을 보여줘 2006년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조 사장은 온화한 성품에 친화력이...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조석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주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신임 조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옛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과 에너지정책기획관,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성장동력실장, 제2차관 등을 역임한 에너지분야 전문가다.
심지어 시행령 개정 전 관계부처와 10일간의 협의를 거치는 게 일반적인데 당시 지식경제부는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권 말기에 꼼수로 만들어진 제도다.
공모제로 전환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사전심사제 하에서 신청한 외국기업에 대해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얘기가 나도는 것도 난센스다. 법이 잘못 만들어졌다 해서 바꿔놓고 잘못된 법에 따라 심사를...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계속’ 평가를 받아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양근 대표는 “이번 두 가지 정부국책사업의 1차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인쇄전자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인쇄전자 산업분야에서 선도기업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산업혁신과장, 지역산업과장, 지식경제부 대변인,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을 거쳐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지냈다.
특히 산업정책과장, 산업혁신과장, 지역산업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산업진흥 및 혁신사업,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등 산업단지와 관련된 굵직한 사업들을 관장해온 산업·입지분야의...
강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및 지식경제부에서 지역산업진흥과장, 산업혁신과장, 산업정책과장, 대변인,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자원개발원자력정책관,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을 역임하면서 산업, 입지 및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산업부는 강 신임 이사장이 기존 산업단지를 사람과 기술, 기업,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히 이 제품은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의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 안전기준’ 고시에 따라 프탈레이트계를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한 건강한 바닥재로 어린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KCC의 ‘숲 그린’, ‘숲 황토향’, ‘숲 황토순’ 등 PVC 바닥재 3종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바닥재의...
현재 한수원의 최종 사장 후보는 조석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부) 제2차관과 박기연 삼성물산 고문으로 압축된 상태다. 조 전 차관은 지경부 시절 원전사업기획단장을 맡은 바 있고 박 고문은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한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정부와 공기업계에 따르면 조 전 차관이 사실상 한수원 차기 사장으로 최종 낙점된 분위기다. 하지만 이번 주총...
최종 후보 3명은 국토연구원 출신 현직 교수, 산단공 임원 출신,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임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단공은 최종 후보 명단을 산업부 측에 전달했다. 산단공 이사장의 임명권을 임명권은 산업부 장관이 가지고 있다. 현재 산업부 내에서는 강남훈 전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강 전 비서관은 행정고시 26회...
현재까지 5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후보자들의 출신을 살펴보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입지정책을 담당했던 국토연구원, 산단공 전(前) 임원, 지역 공기업 임원 등 다양한 분야에 몸 담았던 인물들이다.
당초 1차 서류전형에서는 학계에서도 많은 응모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현장감이 부족해 산단공 이사장을 수행하기에는 부적격하다는 평가를 받은...
2012년에는 지식경제부 주관 R&BD 사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소재의 국산화 개발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램테크놀러지는 설립 이래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품질로 다방면에 걸쳐서 시장범위와 공급업체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SDC), SK 하이닉스, 페어차일드 반도체, 메그나칩 반도체, 신성솔라에너지, 삼성SDI, ELK 등 약 50개...
만들어 간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노조와의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텍은 2009년 미래경영 부문과 2010년 인재개발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2011년에는 생산성향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은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2013 전국품질분임조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이후 지식경제부(현 산업부) 대변인, 무역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 기획조정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산업경제실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다 지난 4월 후배들을 위해 용퇴했다.
산업부의 한 과장급 공무원은 "정 원장은 공직에 있을 때 특히 정책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정평이 났다"면서 "여기에 사람들에 대한 의리도 많아 한 번 연을 맺은 사람들은...
정재훈 전(前)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경제실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2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정 신임 원장은 취임 이후 창의성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기술진흥 프로그램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2일 KIAT에 따르면 정 신임 원장은 지난달 30일 최종 면접 등 선임과 관련한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치고 오는 3일 취임식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소관하고 있던 중견기업 업무를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한 것도 중기·중견기업 정책의 통일성을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6개월이 지난 현재 중기청은 아직도 중견기업 정책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견기업 육성책의 종합 세트인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준비해 왔으나 박 대통령에게 “육성정책 패러다임을 다시...
이 중 관료출신인 조석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유력시되는 분위기다.
한수원은 29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19명이 지원한 차기 사장 후보 중 4배수를 선정,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운위는 다음 주중 한수원 차기 사장 후보를 낙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4배수로 압축된 최종 후보군엔 관료, 학계, 전력업계 출신이 두로...
백강포럼 발기인에는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포함해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 원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영하 전 레바논 대사, 신각수 전 일본대사,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김재우 한국코칭협회 회장, 성영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이순조 예술문화생태세상 이사장,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현재 SK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경북바이오단지(안동) 내에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대규모 '세포배양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설비'를 구축 완료했다.
이 공장에서는 임상 3상을 위한 시료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3상이 끝나는 2014년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기술인 세포 배양방식을 활용해...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의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에이프로젠과 공동으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GS071’을 개발해 왔다.
슈넬생명과학은 오는 2015년에 ‘GS071’이 모든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넬생명과학과 에이프로젠이 바이넥스를 통해...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의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에이프로젠과 공동으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GS071’을 개발해 왔다.
슈넬생명과학은 오는 2015년에 ‘GS071’이 모든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슈넬생명과학과 에이프로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