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1위인 드라마 ‘가면’은 현재 은하의 삶을 살기로 한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가 결혼한 뒤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스토리를 전개해 가고 있다.
'가면'은 극중 은하(수애)와 석훈(연정훈)이 예전 연인관계였다는 설정때문에 석훈의 검사임용 당시 둘이 다정하게 촬영했던 사진과 은하의 생일파티 당시 둘의 비밀약속도 공개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에는 극 중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수애)이 살해된 권력자의 딸 은하(수애)의 삶을 대신 살기로 한 뒤 더욱 당찬 모습으로 변모하면서 남은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상류사회’와 ‘가면’은 극중 재벌들이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각각 다른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수목드라마 1위인 드라마 ‘가면’에서는 SJ그룹의 최회장(전국환 분)을 중심으로 송여사(박준금 분), 그리고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부부, 석훈(연정훈 분)과 미연 부부 등 가족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유일한 장소인 식탁에 많은 관심을 모이고 있다.
고풍스러움이 더한 소품과 함께 산해진미가 놓여지는 이곳은 최회장을 중심으로 집안과 회사를 둘러싼 중요한...
5일 오후 1시 15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11회 재방송에서는 맞닥뜨리는 상황마다 은하(수애)의 시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습관처럼 약을 먹으려는 민우(주지훈)를 발견한 지숙은 일부러 부딪혀 약을 먹지 못하게 하고, 민우 모르게 떨어진 약들을 챙긴다. 미연(유인영)은 석훈(연정훈)이...
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서는 석훈(연정훈)과 은하(수애)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뒤를 쫓던 중, 우연히 지숙(수애)이 죽은 은하의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미연(유인영)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늦은 밤 홀로 집을 나선 석훈을 뒤쫓은 미연은, 한 유골함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석훈을 발견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은하야...
7월 2일 ‘가면’ 12회 방송분은 은하(수애 분)와 석훈(연정훈 분)이 1년전 은하의 생일파티로 시작되었고, 1년이 지난 현재 은하와 석훈의 의도를 알아차린 지숙(수애 분0은 석훈을 향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스토리를 전개해갔다. 이 와중에 민우에게 우울증 치료제를 임상시험한 사실이 밝혀진 김교수(주진모 분)는 교도소로 가게 된 내용, 그리고 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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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생일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생일 파티에 등장했다. 최민우(주지훈)는 "눈이 부시다"며 지숙의 등장을 반겼다. 이어 지숙이 초를 끄려고 하자 최민우는 용기를 내어 생일 축하 노래를...
이에 현웅은 지숙(정애리 분)을 찾아가 따졌다. 현웅은 엄마한테 “내가 어떻게 해야해? 형이라고 해야해?”라며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이 내 형이라는게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라고 소리를 질렀고 지숙은 현웅에게 미안해했다.
이런 가운데 상택(전광렬) 역시 대철이 도성의 아들임을 알고 그를 복면남으로 의심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복면검사...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은 지숙(수애)과 석훈(연정훈)의 만남을 뒤에서 훔쳐봤다. 미연은 이어 지숙이 석훈에 건넨 시계를 우연히 줍게 됐다.
미연은 시계의 존재를 궁금해하며 석훈을 몰아세웠다. 석훈이 시계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자, 미연은 “절대반지라도 되는 것 같아. 힘이 된다. 변명이라도 해봐. 해명이면 좋고”라고 했다.
석훈은 “그...
1일 방송된 SBS ‘가면’ 11회는 변지숙(수애 분)이 위기의 최민우(주지훈 분)를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본부장이 해임되고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며 “결혼 전부터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고 주주들에 맞섰다.
이로써 그동안 늘 보호만 받던 지숙이 되려 민우를 구하는...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은하로 분한 변지숙(수애)은 민우(주지훈)에 말하지 않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알고보니 심리 치료학의 석학에 상담을 위해 데려간 것.
민우는 “서은하씨도 나를 정신병자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다. 상담을 마친 민우에 의사는 “환각제를 맞고 떠올린 기억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민우는 손을 벌벌 떨었다.
이에...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은 민석훈(연정훈)에 “우리 가족도 더 이상 괴롭히지 마요. 그리고 민우씨(주지훈) 정신병자 만들어 병원 가두려는 계획 잊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석훈이 “처남이 있어야 할 곳은…”이라고 하자, 지숙은 “병원이 아니라 집”이라고 응수했다. 지숙은 이어 “안 그러면 사람 죽인 동영상 온 세상에 퍼질테니까. 동영상...
경찰서에 잡혀 있는 지숙에게 한달음에 달려가 "내 아내입니다"라며 이유도 묻지 않고 그를 구해오는가 하면 충분히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도 의심을 갖기 보다는 믿음을 먼저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가면'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처음에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뻔한 재벌 2세라고 우려했던 시청자들도 회가 거듭될수록...
이어 미연이 지혁을 찾아가서는 변지숙이 누나인지 묻는 가 하면 지숙을 미행하는 듯한 장면, 그리고 “어떻게 하면 처남의 의심을 풀수 있을까?”라는 석훈의 물음을 뒤로하고 “그럴 필요없다. 계속 의심할거니까”라며 대꾸하는 민우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숙의 “당신이 사람을 죽인 동영상이 이 안에 있다”라는 대사, 그리고 석훈의 “모든 계획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극중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가 결혼해 석훈(연정훈 분)과 미연(유인영 분) 부부와 함께 한 저택에 살아가면서 격정적인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민우가 극중 한국 재계서열 탑인 SJ그룹의 상속자인 만큼 그가 가족과 살고 있는 저택 또한 어마어마한 위용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드라마세트는 일산 제작센터에서...
수목드라마 1위인 ‘가면’의 지난 17일 7회 방송분에서 지숙(수애 분)은 민우(주지훈 분)는 집안에 있는 미니바에서 술을 마시는 내용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지숙은 “가면을 쓰고 살면 너무나 힘들 것 같다”라는 말에 민우는 “나도 가면을 썼다”라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조금씩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윽고 둘은 이정하 시인의 시 ‘기대어 울 수 있는...
◇변지숙이 변한다! 서은하의 과거가 밝혀진다?= 지난 10회 방송분에 이르러 지숙은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면서 통쾌함을 더했다.
즉, 그녀는 은하의 삶으로 끌어들인 석훈에게 “우리는 거래를 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당당히 묻기도 했고, 자신과 가족을 끈질기게 협박해온 심 사장(김병옥 분)을 향해서는 “예전에...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극본 최호철) 9회분에서 민우(주지훈)는 미연(유인영)과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녀로부터 "석훈과 지숙을 보통사이가 아니다. 그래도 그냥 믿기만 할거냐?"라며 험담하는 소리를 들었다.
최민우(주지훈)는 최미연(유인영)에게 “난 서은하씨 믿는다. 눈부처라는 말이 있다. 상대의 눈에 내...
*‘가면’ 9ㆍ10회 재방송…지숙, 은하(수애) 앨범 넘겨보다 은하 메모 발견
‘가면’ 9ㆍ10회가 재방송된다.
28일 오후 1시 15분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남건)’ 9회 ‘눈부셔’ 편에서 민우(주지훈)는 경찰서에서 지숙(수애)을 데리고 나와 말할 수 있을 때가 오면 무슨 일인지 말해 달라며 자신의 차 키를 내민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