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후반 4분 오기미 유키가 선제골을 올렸고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첼시는 지소연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첼시는 후반 20분 켈리 스미스에게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주며 다시 한 골 차로 쫓겼지만 끝까지 점수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첼시는 8개팀들 중 7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올시즌은 6경기를 치른 현재...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22)이 시즌 7호 골을 성공시켰다.
지소연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휘트셰프 파크에서 열린 2014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아스널 레이디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득점 없이 전반전을 끝낸 첼시 레이디스는 후반 4분 오기미 유키의...
‘지메시’ 지소연(23ㆍ첼시 레이디스)이 2골 4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1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컨티넨탈컵 조별리그 5라운드에서 런던 비즈에 1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후반 16분 교체로 물러날 때까지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한국으로서는 조별라운드 일정 이후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로 복귀한 지소연의 공백이 아쉬웠다. 지소연이 빠지면서 박은선이 공격 진영에서 자주 고립되며 공격을 원활하게 풀어나가지 못했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은 4강에 진출하며 5위에게까지 주어지는 2015 FIFA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얻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은 2015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한국은 소속 팀 일정을 위해 영국으로 떠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대신해 여민지(스포츠토토)를 2선 스트라이커로 내세웠다.
그러나 힘과 스피드를 앞세운 호주를 압도하지 못했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호주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한국은 곧바로 반격 기회를 잡았다. 후반 6분 김나래(수원시설관리공단)가 얻은 페널티킥을 박은선이...
여자대표팀은 경기 시작부터 박은선과 지소연을 앞세워 게임을 주도했다. 지소연은 전반 11분 만에 헤딩 결승골을 뽑았다.
이후 박은선은 12분 추가골을 시작으로 후반 2분 만에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3-0을 만들었다. 후반 39분에는 조소현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에 사상 첫 여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2연승으로 최소 B조 2위 자리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박은선의 해트트릭에 지소연이 한 골을 보태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미얀마와의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서 12-0으로 대승을 거둔데 이어 태국과의 2차전에서도 승리해 2승을 확보하면서 남은 중국과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2위 이상에게 주어지는 4강...
이날 한국은 박은선의 해트트릭과 지소연의 골로 상대를 완벽히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미얀마 전 12대 0 승리에 이어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4강행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19일 밤 9시15분 중국과 B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박은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선 해트트릭 대단하다" "박은선 해트트릭. 여자...
그밖에도 한국 지소연과 여민지, 박희영, 권하늘 등이 한 골씩을 보탰다.
첫 골은 전반 4분만에 지소연에 의해 나왔다. 경기 시작 초반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한국은 전반 17분 박은선이 페널티킥으로 2-0을 만들었고 전반 33분에는 박희영 세 번째 골을 넣어 3-0으로 달아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에만 7골을 몰아넣었다....
4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박은선(28ㆍ서울시청)뿐만 아니라 지소연(23ㆍ첼시 레이디스), 여민지(21ㆍ·대전 스포츠토토) 등 공격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박은선은 지난 8일 파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5-0 완승을 이끌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
여기에 전통적 강호인 북한이 2011년 독일 여자...
잉글랜드 여자축구 데뷔전에서 득점 골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마친 지소연(22ㆍ첼시 레이디스)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개인 성적이 아닌 팀 우승을 위해 득점을 최대한 많이 넣고 싶다”며 “올 시즌 첼시를 강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첼시의 지소연 영입은 1부 리그...
지소연 첼시 골지소연 첼시 골이 화제다.
'지메시'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은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공식 데뷔 무대에서 1분 만에 벼락골을 터뜨려 극찬을 받았다.
지소연은 이날 영국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잉글랜드 FA컵 여자 슈퍼리그 5라운드(16강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분 만에 선제골 및 데뷔골을...
고베 아이낙(일본)에서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뒤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기록한 데뷔 골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 출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소연의 골 이후 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줘 연장전까지 간 첼시 레이디스는 연장 종료 10분을 남기고 레이첼 윌리엄스가 결승골을 터뜨려 2-1로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소속 첼시 레이디스가 지소연(22)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2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 레이디스가 한국의 스타 지소연과 입단 계약했다"고 밝히며 지소연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지소연은 첼시 레이디스의 올 겨울 5번째 새로운 얼굴로 잉글랜드 여자리그 사상 최초의 한국 선수 입성이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2ㆍ레버쿠젠)과 ‘지메시’ 지소연(23ㆍ첼시 레이디)이 2013년 한국 축구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24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드홀에서 열린 2013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013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소연은 2010~11년 2년 연속 수상, 올해로 3회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지소연은 지난해...
한국에는 ‘지메시’(지소연+메시를 합친 별명) 지소연(22ㆍ왼쪽)과 ‘여날두’(여민지+호날두를 합친 별명) 여민지(20)가 여자축구계에서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다. 지소연이 3일 잉글랜드 명문 첼시 레이디스에 최고 대우를 받으며 이적한 것이 알려지면서 지난 12월 충북 스포츠토토에 입단한 여민지에게도 관심이 높아졌다.
지소연은 명문 첼시 레이디스...
‘지메시’로 통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지소연(22)이 잉글랜드 리그로의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소연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 윤기영 대표는 3일 오전 "지소연이 잉글랜드 축구 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을 했다"고 밝히며 "구단의 발표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에게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해준 것으로...
지난 6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장이 된 홍명보 감독과 은퇴한 안정환·유상철 선수 등이 J리그에서 활동했고, 지난달 27일 일본전에서 2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끈 지소연 선수도 현재 고베 아이낙에서 활약하고 있다.
‘열두 번째 선수’들의 역할은 분명하다. 그라운드에서만큼은 과거사를 배제하고 페어 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팀을 응원하는 것이다. 과도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지소연(22ㆍ고베 아이낙)의 감각적인 2골로 2:1 승리, 5년 만에 일본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지소연이다. 지소연은 전반 1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차 일본의 골네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3 동아시안컵 여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지소연(22ㆍ고베 아이낙)이 혼자서 2골을 넣는 맹활약 속에 2:1로 승리, 5년 만에 일본전에서 승리했다.
앞선 2경기에서 모두 패한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일본전만큼은 투지를 불태웠다. 경기 시작부터 집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