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탤런트 심은하 씨의 남편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이봉주 전 마라톤 국가대표, 유남규 남자탁구 국가대표 감독, 가수 이재수씨 등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유세단은 수도권과 지역 유세를 통해 새누리당의 40대 정책공약을 같은 연령대 유권자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학송 유세지원본부장은 “40대를 겨냥한 새누리당의...
은퇴 후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리워하는 배우 심은하는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의 아내로 새 삶을 살고 있다.
황혜영과 심은하가 선배로 삼을 만한 여배우는 1995년 김한길 전 의원과 결혼한 최명길이다. 2002년 재보선 당시 출산 보름 만에 유세 현장에 나서기도 한 최명길은 내조와 연기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상적인 정치인 아내다.
MBC...
사진 속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로 활동할 당시보다 볼살이 올랐지만 여전히 청순미는 여전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청순하고 예쁘다", "지금 당장 복귀해도 괜찮겠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위는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의 북파티에 참석한 배우 심은하의 영상이다. 심은하는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굿소사이어티 지상욱 북파티’에 참석했다. 심은하는 결혼 이후 현재 두 딸의 엄마로 내조에 전념하고 있으며 남편 지상욱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때에도 투표날을 제외하고는 선거활동에 나서지 않는 등...
심대평 체제 출범 이후 보수대연합과 충청권 독자론을 놓고 심각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 전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지상욱 전 대변인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와 그가 주장한 범보수 단일후보 주장 배경에 이 전 대표가 자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 전 대변인은 당시 김창수 전 사무총장 등 심 대표 측의 강경한 비토에 공천이 좌절된 바 있다.
지상욱 전 대변인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천 논란에 대해서도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통합하기 전 얘기”라며 “제가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보수대연합 관련해“누굴 위한 보수대연합이냐”며 “통합이니 연대니 하는 야권도 속내는 정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진당은 국민행복 중심의 정도정치를...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6일 탈당과 함께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 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진당과 함께한 정치적 실험은 오늘로써 끝났다”며 “탈당을 무소속 출마의 도구로 삼지 않겠다. 정치적 신념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고 지역주의를 일삼지 않겠다는 창당정신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아울러 “탈당을 도구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 전 대변인의 탈당에는 당내 권력투쟁이 자리하고 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지 전 대변인은 이날 탈당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따로 만나 “제게 전화해 (공천문제와 관련해) 사과하는 분들도 있다. 그분들의 사정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6일 탈당을 강행했다.
지난달 28일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면서 제안했던 ‘범보수 후보 단일화’ 주장이 당과 사전 협의 없이 이뤄져 공천이 불가하다는 당의 강경론에 따른 것이다.
당 지도부는 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 전 대변인의 단일화 주장을 문제 삼으며 자칫 한나라당 2중대로 전락함은 물론, 당의 정체성과 위상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탈당 불사의 배수진을 쳤다.
지 전 대변인은 6일 “당이 지금까지 공천 여부에 대한 결론을 통지하지 않고 있다”면서 “상황을 지켜본 뒤 탈당 여부를 포함해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대신 무소속 출마는 강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그는 “서울시장 후보 등록일이 내일이 마감인데 시간이 없다”고...
당 공천심사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창수 사무총장은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상욱 전 대변인이 당의 공식후보가 되기도 전에 한나라당과의 단일화를 얘기했다. 일체 논의 없이 개인 의견을 마치 당의 공식입장처럼 피력했다”면서 “본인이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기도 용기”라는 뼈 있는 말도 잊지 않았다.
앞서 선진당은 5일 비공개...
지상욱 자유선진당 전 대변인이 30일 “한나라당 후보가 사퇴하는 것도 단일화의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세훈 전 시장의 무리한 대권욕으로 서울시민을 둘로 쪼개고 예정에 없던 보궐선거를 만든 한나라당이 자신의 원죄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 한마디 없이 선거에 나왔다. 이런 오만함이 어디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8일...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28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 전 대변인은 “비움과 양보의 정치로 다시 서울을 하나로 만들겠다”며 △시민 기본 생활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 서울’ △재해·먹거리·범죄로부터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서울’ △질병을 보험으로 치료할 수 있는 건강보험제도 도입의 ‘건강 서울’을 주요공약으로...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28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 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움과 양보의 정치로 서울을 하나로 만들어 자랑스런 서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금의 현실은 무조건 기성정치는 나쁘다 시민사회가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다고 한다”며...
특히 애스톤 하우스는 지상욱 심은하 부부,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 김희선 부부 등이 결혼식을 치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애스톤 하우스 웨딩은 100~120명 인원의 실내 웨딩과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가든 웨딩 두 종류다. 두 타입 모두 디테일한 데코레이션부터 전체적인 컨셉트까지 예비 부부만의 맞춤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때문에 가격도...
진행 방식은 TV토론을 시청하며 오 후보의 발언에 반박하는 식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토론회 참석자는 노 후보를 뺀 오세훈, 한명숙, 지상욱 후보다. 선관위 주최 토론은 KBS가 맡아 방송하고 28일 밤11시부터 29일 새벽1시까지 진행된다. 이 토론에 참석하기 위한 자격은 국회의석 5석 이상, 4월19일~5월19일에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보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 시장 후보가 아내인 심은하와의 결혼식 사진을 선거광고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지 후보는 27일 한 무가지에 아내 심은하와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이 담긴 선거 광고를 실은 것.
지 후보가 본격적으로 선거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사진 공개로 아내 심은하가 선거 유세 지원에 관심이...
오세훈, 한명숙, 노회찬, 지상욱 후보로 구성됐던 4자 토론은 무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주최로 28일 예정된 방송토론에도 오 후보는 노 후보의 참석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반면 한 후보는 동의했다. 국회의석 5석 미만, 4월19일~5월19일에 평균 지지율 5% 미만인 후보는 타 후보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노 후보는 “(오 후보는) 형식적으로는 양자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