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하루를 보내고 침대에 누워 픽사와 드림웍스 그리고 지브리 스튜디오가 그려낸 아름다운 세계를 보고 있으면 나의 고된 일상도 정화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사실 몰스킨과 토이 스토리가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어떤 콜라보레이션보다 반가웠다.
이번 ‘토이 스토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몰스킨이 그동안 출시했던...
이름부터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도토리숲은 대원미디어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캐릭터 샵이다. 단순히 캐릭터용품을 파는 곳이라 생각하면 오산. 도토리숲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은 전시관과도 같은 곳이다. , , 등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만든 상품들이 상점 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도토리나무의 요정 토토로가...
영화사 진진은 14일 “아일랜드의 지브리 스튜디오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명가 ‘카툰 살롱’에서 탄생한 익사이팅 모험기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이 2015 아카데미와 세자르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작에 선정된 데 이어 유럽 최고의 권위 있는 영화상 중 하나인 제28회 유럽영화상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의 영광을 거머쥐며...
원작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엄격한 검수를 통해 제작한 고양이 버스는 만화 속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명물로 자리잡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대아이파크몰 서일엽 마케팅 이사는 “세계 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을 콘셉트로 오픈 준비 중인 HDC신라면세점에 걸맞은 아이파크몰 자체의 쇼핑ㆍ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원작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엄격한 검수를 통해 제작한 고양이 버스는 만화 속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명물로 자리잡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초에는 키덜트 테마관 ‘토이앤하비’를 문화관 7층에서 용산역으로 들어오는 입구인 리빙관 3층으로 이전하는 MD개편을 단행했다. 패션과 화장품 등 주력 MD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외에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집행위원장인 독일의 빌란트 쉬펙이 한국영화공로상을 수상했다. 서은영 감독의 ‘초인’은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인도 하리 비스와나스의 ‘라디오’가 KNN관객상을, 박흥민 감독의 ‘혼자’가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오멸 감독의 ‘눈꺼풀’은...
한국영화 공로상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집행위원장 빌란트 쉬펙이 수상했고,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로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선정돼 스즈키 토시오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가 대표로 상을 받았다.
개막식이 끝난 후 개막작인 인도 영화 ‘주바안’이 상영됐다. ‘주바안’은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나서는 젊은이의 길을 따르는...
[E3 2015] '킹덤하츠3' 출시 임박…디즈니 외 마블·지브리 캐릭터도 등장?
게임 제작사 스퀘어에닉스가 전작이 발매된 지 10년 만에 '킹덤하츠' 시리즈의 최신작 '킹덤하츠3' 출시를 예고했다.
5일(현지시간) 스퀘어에닉스는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E3 2015' 사전 컨퍼런스 현장에서 '킹덤하츠3'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정식 넘버링 재개를 알렸다.
이날...
스튜디오 지브리의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 신작 ‘추억의 마니’(수입 대원미디어, 제공 스마일이엔티, 배급 이수C&E)의 아름다운 여주인공 마니와 같이 금발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신비스러운 이미지의 스타를 뽑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설문은 23일부터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것으로 “영화 ‘추억의 마니’ 속 주인공인 마니처럼 금발이 잘 어울릴 것...
그 당시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와 히사이시 조의 조합은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완벽한 하나의 공식처럼 받아들여졌었다.
이처럼 세계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던 히사이시 조가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 참여하게 된 것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 계기는 정성스런 편지 한 장이었다. 당시 '웰컴 투 동막골'의 프로듀서였던 이은하 씨가...
◇아이파크몰, 지브리 스튜디오 할인이벤트= 아이파크몰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관람객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관람객이 영화 티켓이나 포스터를 지니고 오면 내년 1월4일까지 입장권을 20% 할인해 준다. 입장권은 성인 1만5000원으로 할인을 적용하면 1만2000원이다....
키덜트 상품군도 수험생 마케팅에 가세해 목재공예 ‘영공방’과 자동차모형 ‘레프리카’는 10% 추가 세일해주며, 무인항공기 브랜드 ‘헬셀’은 5%를 할인해준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올해 말까지 수험생을 위해 50% 반값 티켓 할인에 돌입한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입체조형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스튜디오 지브리는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하나로 ‘이웃집 토토로(198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3일부터 2015년...
스튜디오 지브리의 ‘반딧불이의 묘’,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천국에 다녀온 소년’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19일 개봉을 앞둔 ‘반딧불이의 묘’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6월 개봉 예정작 중 유일한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일본의 저명한 문학상인 나오키상을 수상한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이 몰고 온 참혹함과 어른들의...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이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CHAMP)는 2일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가구야공주 이야기’을 앞두고 인기작 10편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특집편성이 마련한다고 밝혔다.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을 기념해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 편성으로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일인 4일부터 현충일을 포함한 8일까지 총 5일동안...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설화로 전해지는 ‘다케토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으며 스튜디오 지브리 사상 가장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가구야 공주 이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구야 공주 이야기 지브리 신작 기대된다”, “가구야 공주 이야기 제작비가 500억이라니”, “가구야 공주 이야기 꼭 보러가야지” 등 다양한...
닛폰테레비는 지금까지 독점적으로 지브리 작품을 방송해 온데다 특별한 존재이기도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 소식에 서둘러 긴급 편성을 결정했다. 상영작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바람이 분다'와 마찬가지로 미야자키 감독이 비행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준 '붉은 돼지'가 선정됐다.
'붉은 돼지'의 무대는 '바람이 분다'와 같은 1920년대. 나라는 일본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지난 7월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이 분다(風立ちぬ)'를 끝으로 은퇴하기로 했다고 제작사인 스튜디오지브리의 호시노 고지 사장이 제70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 선언에 각국에서 몰려든 영화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유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바람이 분다'의 배급권을 미국...
같은해 그는 다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스튜디어지브리를 창단한다.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1986), ‘마녀 배달부 키키’(1986), ‘이웃집 토토로’(1988), ‘추억은 방울방울’(1991), ‘붉은 돼지’(1992), ‘귀를 기울이면’(1995) 등을 발표했다.
1997년에는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모노노케 히메’에서 제작비 20억엔(약 226억원)을 투자하는 등 대형 애니메이션의...
일본 교도통신은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지브리스튜디오의 호시노 구이지 사장의 말을 인용해 미야자키 감독이 최근 내놓은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이 분다’를 끝으로 은퇴하기로 했다고 1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자야키 감독은 6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한다.
미야자키 감독은 1979년 ‘루팡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