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파생상품평가손실 및 지분법 평가손실 등으로 세전손실 67억 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올 1분기는 전 사업부 고른 매출 성장을 통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면서 “제대혈은행 국내 1위 셀트리와 10년째 맞은 카티스템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부문의 매출 증가와 기존 지분법 평가를 반영하던 한국조선해양 실적을 이번 3월부터 연결 편입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33.3% 증가했다.
이번 한국조선해양의 실적 편입은 HD현대가 지난 2월 KCC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한국조선해양 보유지분 4.1%을 취득해 실질 지배력이 50%를 초과한데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현대오일뱅크의...
삼성증권은 기아가 2023년 중국 지분법 이익 흑자전환으로 4000억 원의 이익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기아는 중국 공장 3개 중 2개를 열달그룹에 장기 임대 중이다. 남은 1개 공장의 생산 능력은 40만 대로 2022년에 열달그룹과 기아 50대 50 지분율로 재출범했다.
임 연구원은 “합작사에 대한 지분율 제한이 해제되면서, 향후 기아가 추가 지분 취득...
오성첨단소재는 에스맥 지분 20.3%를 가진 최대주주로, 에스맥을 관계기업투자주식으로 분류하고 지분법으로 회계처리하고 있다.
에스맥은 외부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으로부터 바른전자에 대한 관계기업투자 계상액에 대해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의견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성삼경회계법인이 에스맥의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입수하지 못했고, 지분법...
빗썸코리아의 지분의 가치는 전년대비 1727억 원(432.3%) 증가한 2126억 원으로 평가이익이 발생했지만, 현 IFRS회계기준에 따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으로 인식되어 평가로 인해 증가한 가치가 당기손익이 아닌 자본으로 인식되어 당기 손익으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 지분법 적용투자주식 평가손실이 당기순손실의...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의 컴백과 일본 내 오프라인 활동 재개에 따른 니쥬의 가파른 매출 기여, 분기 기준 최대인 유튜브 매출(57억 원) 및 리퍼블릭레코즈향 정산(40억 원) 등이 기여했다”며 “영업 외적으로는 디어유 지분법 손익 및 제페토 공정가치평가 이익도 각각 158억 원, 146억 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용적으로는 신종...
김 연구원은 "기아의 현재 주가는 2022년 PER(주가수익비율) 기준 5.2배로, 이견도 편견도 없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한다"라며 "판매 회복을 통한 영업실적 개선과 금융, 지분법 등 영업외손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며, 러시아발 우려는 비중을 고려하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러시아...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 자재 및 화학 부문의 이익증가와 패션 부문의 이익률 개선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코오롱글로벌도 지난해 신규수주 3조 원, 수주잔고 10조 원을 달성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으로 풍력발전과 모듈형 건축, 저에너지 분리막 수처리 기술 개발 등 친환경 미래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결 매출에 자회사 매출과 SK하이닉스 등의 지분법 평가 손익을 반영하면서다.
SK스퀘어는 올 한해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반도체∙ICT 분야 미래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투자를 준비 중이다. 출범 이후 가상자산거래소(코빗), 3D 디지털휴먼 제작사(온마인드), 애그테크 스타트업(그린랩스) 등에 총 1303억 원을 투자한 SK스퀘어는 향후 큰 수익을...
김 연구원은 “올해 주주환원정책의 핵심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라며 “배당정책 기준을 FCF에서 배당성향(20~30%, 지분법 이익 제외)으로 변경했고 중간배당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자기주식 3300억 원을 매입할 계획”이라며 “이 중 19%인 625억 원을 소각할 예정”이라며 “주주환원 외에 주가수익률도 관리해 총 주주수익률(TSR)을...
3공장 사고 여파로 조업 중단 명령에 따른 가동 정지 기간이 발생했다"며 "그 영향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4분기 지분법 실적을 보면 NCC 시황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현재 시황을 기준 판단해보건데 사고의 여파가 실적에는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력 철강 사업에서 대규모 영업이익을 실현함과 동시에 브라질 CSP 제철소 역시 약 7000억 원(잠정)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지분법 이익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재무 안정성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2015년 구조조정 당시 207%를 기록했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125%까지 줄었다.
동국제강은 재무 건전성 강화를 통해 지난해 기업 신용등급을 ‘BBB...
앤디포스 등에서 지분법 이익이 늘어 당기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대유는 앤디포스의 지분 16.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주력 복합비료 품목의 호조와 재고선점 효과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의 폭이 확대돼 사상 최대의 실적을 경신했다”며 “올해 역시 하반기에 본격 가동을 시작할 예정인 괴산 신공장 운영을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순이익의 경우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이 반영돼 2조 원을 넘겼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SKT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0% 늘어난 12조1028억 원, 영업이익은 8.9% 늘어난 1조1143억 원이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전년 대비 9.0% 늘어난 4조49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 역시 19.4% 늘어난 2756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8% 상승했다.
지주사인 ㈜효성은 연간 영업이익 3조5389억 원, 영업이익 6406억 원을 달성했다.
효성 측은 "지분법 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보다 손익이 상승했다"며 "고부가 제품과 국내외 신재생 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도 지주사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6일 현대모비스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 15%) 이상 변경’을 공시하고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해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이 2조3624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1조5268억 원)보다 54.7% 증가한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생산 물량이 증가하고 관계기업 투자 관련 손익 및 지분법 손익 증가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광고대행사로서 온라인 광고대행, 광고 집행과 성과 관리, 광고 분석 솔루션 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자회사로는 eMnet Japan(지분율 21%, 1H21 소프트뱅크로 지분 42%를 매각하여 연결대상에서 지분법 대상으로 변경) 등이 있으며, 비교 가능 상장 기업은 에코마케팅, 플레이디가 있다...
중동, 아시아 현장에서 예정원가 740억 원을 상향 조정한 대우건설, 태국 타이 오일의 CFP 현장에서 291억 원을 지분법과 기타 손실로 반영한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어 “경제활동 중단, 원유 수요 감소,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주요 발주처들이 기존 시설 투자 계획을 철회하거나 보류하는 것도 우려한다”며 “이는 주택을 제외한 공종에서 수주 가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