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와 관련 일부 협동조합에서 제기한 정관 개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지난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 51부는 일부 협동조합이 제기한 회장 후보자 등록 관련 '정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법원은 '중앙회장 후보 자격에 대해 정회원 대표자의...
6.2 지방선거에서 옥중 출마로 진실을 밝힌다며 출마했던 교육의원 후보가 결국 낙선되고 말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의원 제4선거구에 출마한 유제원 후보는 3일 새벽 4시 현재 개표율이 94%를 넘어선 가운데 출마 4명 후보중 3위에 그쳤다.
유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인 지난달 17일 전남 교육위 의장 시절 학교 기자재 납품계약과 관련...
선출해야 할 후보가 많아 투표용지 1장당 1인만 기표하는 것이 가장 주의할 사항이다.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부터 도입된 중선거구제와 교육감, 교육의원까지 뽑아야 하는 이번 선거는 투표 방법에서 주의할 점이 적지 않다.
우선 유권자는 우편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에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가야한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한편 이들이 후보 등록을 하면서 낸 기탁금은 모두 9억1000만원으로 선거법상 후보자가 중도사퇴하면 기탁금은 전액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된다.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후보의 1인당 기탁금은 5000만원, 기초단체장은 1000만원, 광역의원 및 교육의원은 300만원, 기초의원은 200만원이다.
한 사람당 8명까지 뽑아야 하는 사상 유례없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알 수 있는 선거 공보물이 너무 많아 보기 어렵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구나 선거 시작 4일전에 도착해 공보물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분당에 사는 박모(45)씨는 “선거일이 4일 남았는데 선거공보가...
올해 지방선거캠프에는 연령대와 직업, 지역이 다양한 사람이 모여 특색 있는 선거 운동을 만드는 곳이 늘어 눈에 띈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7명의 20대 선거사무원을 마케팅 회사에서 채용했다. 시장이나 번화가에서 유세를 펼칠 때 커다란 화살표 피켓을 들고 일사분란하게 퍼포먼스를 보이는 젊은이들이다.
유세중인 이씨(학생·24·여--노원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발표한 '후보등록 최종 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에 참여하는 후보는 모두 9665명이고 이중 무소속 후보는 25.6%인 2472명이었다.
이는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단체장·지방의원 선거의 무소속 후보 비율 33.7%에 비해 8.1%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무소속 후보 감소 이유는 전체 선출인원의 90% 이상을...
행정안전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현직 단체장은 총 180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은 총 11명이 후보 등록했으며 이 중 허남식 부산시장, 안상수 인천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박준영 전남지사는 3선에,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단독출마 등으로 인해 투표없이 당선이 자동 확정된 후보가 전국에 1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15일 단독출마 및 의원정수미달 선거구는 부산 서구청장 선거구 등 113곳이었고 무투표 당선자는 ▲기초단체장 8명 ▲지역구 광역의원 43명 ▲지역구 기초의원 7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56명 ▲교육의원 1명이라고 밝혔다....
후보에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인천시장으로는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 민주당 송영길 후보,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가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5시 현재 8828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5시 현재 8828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16개 시ㆍ도지사 선거에는 52명이 등록을 마쳐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703명이 등록해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구 광역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3시 현재 8400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16개 시ㆍ도지사 선거에는 44명이 등록을 마쳐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663명이 등록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구 광역의원은...
"라고 말했다.
현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나서 곧바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1일 동생의 금품 살포 혐의와 관련해 한나라당으로부터 제주지사 후보 공천자격을 박탈당하자 12일 탈당했다.
'6.2 지방선거'에서 심판하지 않으면 어디로 갈 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날 한 후보의 언급은 전날 친노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된 것을 계기로 여권이 집중 제기하고 있는 `친노 심판론'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한편 한 후보는 이날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와의 단일화를 해결하는대로 후보등록을 할...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총 7450명이 등록절차를 마쳐 평균 경쟁률 1.87대 1을 기록중이다.
이날 중앙선관위 중간집계에 따르면 16명을 뽑는 광역단체장 선거에 40명이 등록했고 기초단체장은 607명, 광역의원 1391명, 광역비례 67명, 기초의원 4703명, 기초비례 347명, 교육감 61명, 교육의원 234명 등이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는...
'6.2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ㆍ기초의원, 교육감 및 교육위원을 뽑기 위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14일 마감된다.
후보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지역 광역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선관위에 등록신청서와 함께 정당 추천서 또는 선거권자 추천장, 재산ㆍ병역ㆍ납세 신고서, 전과기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신청이 13일 개시됐다.
전국 광역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후보등록 신청을 접수받는다.
후보자들은 신청서와 함께 정당 추천서 또는 선거권자 추천장, 재산ㆍ병역ㆍ납세 신고서, 전과기록 등 관련 서류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지역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