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특위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이하 안전특위)가 제2롯데월드 건설과 인근 싱크홀(지반침하) 문제 점검에 나선다.
24일 연합뉴스는 안전특위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와 주변 싱크홀을 대상으로 첫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전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서울시와 국민안전처로부터 제2롯데월드 건설과 인근 싱크홀 문제에 관한...
전일 11개 동의 안전점검에 이어 이날 시행한 해당 지역의 이면도로에 접해있는 10개 건물은 균열 및 지반침하 등으로 인한 구조적인 중대한 결함은 없어 사용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대한토목학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터널지반공학회 등과 협의해 공신력 있는 학회를 선정, 지하철 공사장 주변 시설물의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할...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석촌지하차도 지반침하에 대해 "서울시가 쉴드 기계의 마모된 날 교체 시에 수평공법을 택한 이유가 뭔지 의문"이라며 "박원순 시장은 1000만 시민을 대표하는 수장이다. 발주처에서 턴키방식줬다해서 시민 안전 문제 있는 것을 수수방관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같은 당 조원진 의원도 "수평 공법이 끝난...
연구 용역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가 석촌호수 수위 저하 및 주변 지반 침하(싱크홀)의 원인이라고 판명되면 롯데는 용역결과에 제시된 제반 대책을 이행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승인이 취소된다.
제2롯데월드 조건부 승인의 마지막 요구사항은 건축물 안전대책이다. 서울시의 이런 요구사항이 담긴 공문에는 승인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제2롯데월드 조건부 승인을...
또한 석촌호수 주변 안전과 관련, 연구 용역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가 석촌호수 수위 저하 및 주변 지반 침하의 원인이라고 판명되면 롯데는 용역결과에 제시된 제반대책을 이행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승인이 취소된다.
시는 예기치 못한 위험 요인이 발생해도 승인 취소를 포함해 공사 중단, 사용금지, 사용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시는...
또한 석촌호수 주변 안전과 관련, 연구 용역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가 석촌호수 수위 저하 및 주변 지반 침하의 원인이라고 판명되면 롯데는 용역결과에 제시된 제반대책을 이행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승인이 취소된다.
시는 예기치 못한 위험 요인이 발생해도 승인 취소를 포함해 공사 중단, 사용금지, 사용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시는...
또 침하가 잦거나 지반이 취약한 지역은 관할 지자체나 시설관리주체가 계측장비를 설치해 지반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상하수관 등 노후된 지하매설물의 보수·보강에 대한 투자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설안전공단에 지반탐사 전담반을 설치하고 안전관리 매뉴얼도 배포해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이 같은 대책을...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씽크홀, 지반침하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와 대응책 마련을 위해 313억원을 들여 전국 노후 하수관에 대한 정밀진단과 실태조사를 지원한다.
농어촌 지역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 지원액도 가구당 144만원에서 168만원으로 늘어난다. 올해 2만 가구에 288억원을, 내년에 2만2000 가구에 370억원을 지원한다.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이외에도 SCL1109 현장은 도심지 지하토목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및 건물 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인근 노후구조물에 대한 3차원 상세구조검토를 개별 건물별로 사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사안전성에 관한 사전 모니터링 및 보완 공법을 마련하는 등 계획적이고 치밀한 관리를 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번 주 중에는 근처 지하차도 하부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한다. 또한 이날부터는 석촌호수 주변 하수관 손상 상태도 점검한다.
또 15일부터는 주차장 예약제 준비과정 등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상황 모니터링에 주력한다.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초고층도시건축학회의 특별점검도 다음 주 중 시행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M&A(인수합병) 업계에서는 최근 싱크홀(동공) 등 부실 건물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반 침하를 막는 PHC파일업체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동양파일에 대한 인수 매력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당시 예비협상자로 선정된 한림건설 컨소시엄은 동양파일에 대한 인수 의지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법원에서도 별 무리 없이 한림건설 컨소시엄을...
완공하고 시설 다 갖추고 손님 받아야지”, “주변 싱크홀에 지반 침하, 지하수는 다른 지역보다 몇 배는 빠져나가고 지상의 세월호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화려한 고층 건물 놀이동산에 갔는데, 놀이기구 타는 도중 어디선가 사람들이 밀려 나오면서 비명 지르고 아비규환,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근데 이게 현실이 될 거 같은데?”, “절대 해주면 안 된다. 지금도...
그런데도 서울시는 2년여 동안 지반·지질 조사 등 싱크홀의 근본 원인은 파악하지 않고 930억원을 들여 도로포장 개선사업에만 몰두해 왔다. 그 사이 서울에서는 63개의 싱크홀이 추가로 생겼다. 이번에 도로 일부가 깊이 5m로 무너지자마자 서울시에서 토사 160t을 메웠는데도 2일 후 또 2m가 침하된 것처럼. 전형적인 땜질식 처방이 아닐 수 없다.
싱크홀에 대한...
이에 대해 서구청의 한 관계자는 "도로 밑을 통과하는 오수관 파손으로 누수돼 지반이 약화되면서 침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입장을 나타내며 "일반적인 싱크홀과는 다르며 정확하게는 도로 침하가 맞다"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광주에서의 싱크홀 발견에 시민들은 "광주 도심 싱크홀, 싱크홀이나 도로 침하나 대체 뭐가 다르다는거지?...
서울시는 서울은 대부분 화강암 지반이고 최근 동공이 발견된 송파 일대는 편마암 지반이어서 싱크홀이 발생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도로의 구멍들은 모두 싱크홀이 아닌 도로 함몰로 불러야 정확한 표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도로 함몰에는 도로 침하, 파손 등이 있다.
지난달 20일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 생긴 구멍, 지난 5일...
이 사고는 사고 지점 인근에 설치된 우수관이 막혀 빗물이 땅 속으로 흘러 들어가 지반 침하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 중구청과 경찰은 싱크홀 현상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싱크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울산 싱크홀, 대낮에 발생 무섭다" "울산 싱크홀, 이런 말도 안 돼는 일이" "울산 싱크홀 , 재난영화...
대형사고 미리 알았으니" "싱크홀 또 있나. 무섭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서울시는 "석촌지하차도 주변에 특별계측 기동반을 보냈는데 현재까지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주민을 안심시키는데 진땀을 빼고 있다. 이와함께 지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주변 건물의 떨림과 균열, 침하, 기울기를 계속 측정하고 있다.
최근 석촌지하차도 등 서울 시내에서 싱크홀(지반침하)이 잇따라 나타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년7개월 사이 전국 53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지반침하 및 맨홀 뚜껑 솟구침 현황' 자료를 보면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53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