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현재 곡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현역으로 전역한 뒤 올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은 2017년 6월 솔로 앨범 '권지용'과 2018년 3월 발표한 빅뱅 노래...
이에 많은 이들이 “가호의 표정마저 슬퍼 보인다”, “발톱이 저렇게 길 수가 있냐”, “조금 충격”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일각에서는 “샤페이 종은 원래 발톱이 긴 편에 속한다”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전역해 빅뱅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지드래곤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축제가 행정명령에 따라 최종 취소되면 빅뱅의 컴백 또한 향후 추이를 지켜놔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에 빅뱅 멤버들의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를 기다리던 팬들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7월 탑을 시작으로 10월 지드래곤 11월 태양과 대성이 전역하며 진정한 완전체가 됐다. 팀의 막내였던 승리만이 입대를 남겨두고 있었지만...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올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연내 빅뱅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준과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씨는 패션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가까워져,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앤디 워홀, 김환기 화백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갖고 있는데 수입의 95%를 작품 사는 데 쓸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탑을 비롯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빅뱅은 4월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됐다.
블랙핑크 컴백은 지난해 4월 발표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이후 1년2개월 만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공백기 동안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6집 앨범 'Chromatica' 10번째 트랙 'Sour Candy'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내공을 쌓아왔다.
제니는 지난 1일 SNS을 통해 빅뱅 지드래곤, 음악 프로듀서 테디와 음악 작업...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4월 미국 코첼라페스티벌에서 컴백할 예정이었다. 승리 탈퇴 후 4인조로는 첫 컴백으로 큰 관심을 모았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코첼라페스티벌이 10월로 미뤄지며 빅뱅 역시 컴백을 미룬 상황이다.
최근 전 멤버가 전역한 빅뱅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의 재계약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YG엔터는 11일 10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5% 상승한 2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YG엔터는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2020년 새로운 컴백을 위한 음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8년 군 생활 중 특혜를 받는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탑은 의경 복무 중 과거 대마초 흡연 사실이 드러나 법적 처분 받고 의경 신분이 박탈되기도 했다.
대성은 자신의 소유 건물에서 유흥업소 불법영업 의혹을 받았으나, 최근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승리는 지난해 그룹을 탈퇴한 바 있다.
승리는 경찰이...
지난해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블랙핑크가 무대에 서기도 했다.
코첼라 페스티벌 측이 SNS에 발표한 라인업에 따르면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한편 빅뱅은 탑이 지난해 7월 사회복무에서 소집해제됐으며, 10월 지드래곤, 11월 태양·대성이 차례로 전역하며 복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바 있다.
'온라인 탑골공원 지드래곤' 가수 양준일이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하루 동안 2차례에 걸쳐 공식 팬미팅을 열고, 총 3200여 팬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0년간의 공백 기간을 생각하면, 요즘 인기 아이돌을 뺨치는 역대급 규모이다.
양준일 팬미팅의 공연 주관사로 나선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슈가맨3' 양준일...
20대 후반에서 50대를 넘긴 나이가 됐지만, 여전히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끼와 열정에 네티즌은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다", "진정한 '슈가맨'", "온라인 탑골공원 지드래곤"이라며 양준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양준일은 4년 전 한국 생활을 접고 미국에 들어가, 플로리다 브랜든에서 식당 서빙을 하고 있는 것으로...
1992년 종적을 감춘 뒤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활동했고, 2000년 'V2'라는 이름으로 깜짝 컴백했지만 다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특히 양준일은 지드래곤과 닮은 외모와 자유로운 모습으로 '90년대의 지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6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2회에서는 역대급 출연자 등장을...
지드래곤을 포함한 빅뱅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면서 본격적인 재계약 협상을 앞두고 있다. 버닝썬 사태의 핵심이던 승리는 빅뱅을 탈퇴한 상태다. YG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업계는 빅뱅의 복귀가 내년 성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악동뮤지션 신규 앨범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10월 컴백한 위너가...
하나금융투자는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드래곤 제대 임박과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2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잠재적으로 희석될 것이라고 가정한 그레이트 월드 뮤직의 상환전환우선주가 상환되면서 약 8%의 EPS 상향에 따라 목표가를...
앞서 지난 13일 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드래곤을 비롯해 태양, 대성의 군 입대에 맞춰 신곡 ‘꽃길’을 발매했다. 탑은 지난 1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청에 첫 출근한 상태. 신곡 발매 다음 날인 14일 용산구는 사회복무요원인 탑이 겸직금지 규정 위반 여부와 영리 활동을 한 것인지 여부 등을 관할인 서울지방병무청에 질의했다. 용산구에 따르면 이번 주 중...
내년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의 입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공백을 신규 사업으로 메울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에스엠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컴백, 샤이니, 엑소 등의 컴백과 투어 일정이 11월부터 예정돼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65만 명 규모의 일본 돔 투어가 진행할 예정이다.
자회사 SM C&C가...
YG의 간판인 빅뱅 지드래곤, 태양은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엔 입대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2분기 음반 발표와 투어를 통해 YG실적을 견인했다. 이들이 군대에 갈 경우 실적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기훈 연구원은 “사드 보복 규제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고, 빅뱅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면서 하반기 자연스러운 가치 하향이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