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문장 체흐가 몸을 날렸지만, 날카로운 윤빛가람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주세종과 정우영이 맡고 포백은 장현수, 김기희, 곽태휘, 이용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48점) 2명 뿐이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지동원은 6.09점을 받았다.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과 21라운드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홍정호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경기전까지 강등권에 1점차로 앞서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3점을 더해 승점 24점으로 리그 15위에서 13위(6승6무10패)로 올라섰다.
후반 36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하노버의 동점골이 무효가 됐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승리를 지켰다.
지동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승리를 지키는 데 힘을 더했고,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과 21라운드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홍정호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33분 토마스 뮐러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1분 라울 보바디야의 골로 1점 만회하는데 그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구자철과 홍정호는 각각 후반 10분, 후반 26분 교체됐다. 특히 홍정호는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의 2016년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19일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전을 끝으로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다. 내년 1월 23일 헤르타 베를라와 맞붙기 전까지 정규리그 경기는 없다.
그는 전반기동안 정규리그에서 13경기에 출전해 득점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교체로 9번 투입됐고, 선발로...
이청용의 통쾌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EPL 17라운드 베스트 골 최종후보에 들기도 했다.
△구자철ㆍ지동원ㆍ홍정호,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리거 3인방- 올 시즌 구자철이 합류하며 지동원, 홍정호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리거 3인방이 완성됐다. 구자철은 줄곧 선발 출전을 확보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홍정호 역시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 구자철(26), 지동원(24·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등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한국 선수들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게 됐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는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서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맞붙는다. 세리에 A의 명문 피오렌티나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지난 대회에서도 토트넘은...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국 포칼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졌다. 이날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대세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전반전부터 아우크스부르크를...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이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지동원은 27일(한국시간)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5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1-1로 맞선 후반 13분 지동원의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공을 보바딜라가 머리로 밀어...
지동원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고, 홍정호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반면, 기성용은 22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EPL 13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본머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4점(3승5무5패)으로 1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청용은 24일 영국...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황의조를 원톱에, 이재성, 지동원, 정우영, 기성용, 구자철을 2선에 배치했다. 포백에는 좌우에 김진수,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손흥민과 이청용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돼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 대표팀은 거센 공격을 펼쳤다. 전반 8분 곽태휘, 전반...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황의조를 원톱에, 이재성, 지동원, 정우영, 기성용, 구자철을 2선에 배치했다. 포백에는 좌우에 김진수,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손흥민과 이청용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거센 공격을 펼쳤다. 전반 8분 곽태휘, 전반 10분 김영권 등의 슈팅으로 미얀마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이재성이...
이날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홈구장 SGL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4차전 알크마르와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지동원의 쐐기골과 보바디야의 해트트릭이 빛났다. 구자철(26)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고, 홍정호(26ㆍ이상 아우크스부르크)는 결장했다.
이로써...
지동원(24)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를 도왔다.
지동원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4차전 알크마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쐐기골과 보바디야의 해트트릭으로 알크마르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과 홍정호과 명단서 제외된 가운데 구자철이 선발로 출전했다. 우세한 경기를 하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43분 프리킥 상황에서 트로호프스키가 오른발로 선제골을 뽑았다. 아우크스부르크가 1-0으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이후 점수를 유지하면서 결국 알크마르를 제압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닷컴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 후 구자철에게...
이날 구자철은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동료와 호흡을 맞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43분 표트르 트로호프스키의 결승골로 알크마르를 꺾고 승점 3점을 따냈다. 그러나 1승 2패인 아우크스부르크는 여전히 L조 최하위다.
한편, 지동원과 홍정호는 교체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채 결장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지동원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전적에서 대한민국은 자메이카에 2승1무로 앞서게 됐다.
자메이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로 대한민국보다 네 계단이 낮다. 그러나 자메이카지난 7월 열린 2015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지동원, 기성용, 황의조가 각각 1골씩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지동원, 기성용, 이재성을 2선에 뒀다. 한국영과 정우영이 중원을 맡았고 김창수, 홍정호, 김기희, 김진수가 수비를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경기 초반 한국은 황의조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황의조는 전반 14분...
이에 따라 매주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던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와 8시30분 방송되는 ‘생생정보2’,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100'이 연이어 결방됐다.
오후 10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한국은 전반 35분 지동원의 헤딩 선제골을 시작으로 3-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 자메이카, 축구
이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아직 결혼을 안 하셔서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저것은 ‘공갈 젖꼭지’ 세리머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큰 차이가 있느냐?”고 반문했고, 이영표 해설위원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결혼을 안 하셔서 모르시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한국은 지동원, 기성용, 황의조의 득점에 힘입어 후반전 3-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