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국은 북미 지역에서의 연료전지차 실증연구,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시험운용 기반 구축 등 그동안 함께 추진하기로 한 기술개발 사업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특히 미국이 제안한 수개월간 공동기획 과정을 거친 '기계식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연구결과를 활용하는 방식과...
올해는 특히, 스마트그리드 지능형전력망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세계 35개국 340여개 기업(2013년 29개국 298개사)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안전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공사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분전반과 공공설비 원격감시시스템 등을 시연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 측은 이번에 한전이 지능형 전력망 분야의 핵심 기술인 IEC 61850 통신 소프트웨어를 자체 확보함에 따라 국가 전체의 경제적 효과는 점진적으로 증가해 2018년경에는 약 24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에 대해 “스마트그리드는 합리적인 전력 소비를 유도하고 지능화한 송·배전망 운용을 통해 전력 계통의 유연성과...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한전이 스마트그리드 발전을 위한 핵심 역량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력분야는 △전력과 ICT가 결합된 융복합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개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및 지능형 수요관리 분야...
LS산전이 이라크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그리드 AMI(지능형 원격검침인프라)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LS산전은 13일 레바논 베이루트 소재 피니시아호텔에서 LS산전 김종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부장과 이라크 전력청(MOE) 와피 무하메드 알마야히 전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E가 발주한 AMI 사업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5224만...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20일 개최된 지능형전력망협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구자균 회장은 2009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19개의 회원사로 시작한 지능형전력망협회를 147개의 기업이 가입한 스마트그리드 대표 민간단체로 발전시켰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를 개최하고...
한국전력은 5일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 김종철 과장, 지능형전력망협회 구자균 회장 및 관련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등 에너지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구리남양주지사에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이란 전력계통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
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위해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발족한 협회 회원인 점도 부각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LGU+, 삼성SDS,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엑스톤 등 사물인터넷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13개 업체와 TTA, ETRI, KCA, KETI, 지능형전력망협회 등 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LS산전의 전략 사업은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그린카 사업이다. 스마트 그리드는 기존 전력 인프라스트럭처와 정보기술(IT)이 결합해 효율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구 대표는 지난해 별세한 구평회 E1 명예회장이자 LG 창업고문의 아들이다. 구평회 명예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스마트 그리드’란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첨단 전력서비스 사업으로 전력계통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말한다.
정부 국책사업인‘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은 제주 등지에서 실시됐던 시범사업들을 통해 확보된 사업모델을 실제 환경에서 구현시켜 향후 전국 범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지난 4일 에너지솔루션은 비즈니스영역 확대를 위해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으며, 쓰리피시스템은 지난달 25일 중입자 가속기 설치, 의료정밀 기기 산업, 신재생 에너지 플랜드 사업, 기타부속 사업 등을 신사업 진출, 사업부문 확대에 따라 목적사항을 추가했다.
특히 지난달 23일 큐브스는 국내·해외 자원개발사업 및 기술용역제공업, 국내...
한전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 경영과학을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전력피크 저감, 수요반응, 전기차 충전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이용 최적화를 실현함으로써 2030년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자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효율 중심의 ‘녹색에너지전’과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신재생에너지전’, 지능형 전력망 기술관련 ‘코리아스마트그리드 엑스포’ 및 이차전지 관련 ‘인터 배터리전’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에너지, 삼성SDI, LS산전 등 약 270개업체가 참가한다.
우선 녹색에너지전에는 에너지효율 제고 제품들이 대거 소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요금 책정 부문에서 산업용 전기요금의 추가인상 자제, 한국전력공사의 전력공급 원가관리 투명성 제고, 전력산업기반기금 인하 등을 요청했다. 또한 전력수급 안정 부문에서는 선택형 피크요금제 확대, 전력피크 관리방식 전환, 기저발전소·지능형 전력망 구축 확대 등을 제안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제주도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증단지에 ESS를 보급,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정부 정책이 정체된 중대형 배터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삼성·LG·SK 등 배터리 업체들이 상용 기술을 갖고 있는 만큼 수요만 나와 준다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MW급...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구자균 한국지능형전력망협회장(현 LS산전 부회장), 박상진 한국전지협회장(현 삼성SDI 사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과 ‘스마트그리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그리드는 그간 수요추종형 공급위주의 전력서비스를 수요자와 공급자간 양방향...
생활가전 제품으로 잘 알려진 쿠쿠밥솥부터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구성에 필요한 전자장치까지 여러 산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현재 프랑스 사프트(SAFT), 이스라엘 타디란(TADIRAN)에 이어 이 시장에서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비츠로셀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군수용 전지와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 및 가스 시추용 고용전지 사업 확대를...
LG화학 관계자는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는 2015년께 본격적인 수요가 예상된다”면서 “이에 앞서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의 핵심인 ESS 부문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ESS용 배터리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폴리머전지와 셀 구조가 같고 모듈화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며 “다양한 응용 분야 개발로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누리텔레콤은 전일에도 주가가 14.90%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누리텔레콤의 주가 강세는 최근 무더위로 전력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며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관련주 관련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누리텔레콤은 유·무선 검침용 통신모뎀과 집중기 등 통신장치, 인터넷 전자고지서비스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진엘엔디가 17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삼진앨엔디는 여름철 전력난을 맞아 스마트 그리드(지능형전력망) 관련주로 부각 중이라는 분석이다. 또 일본 쇼핑몰에 50억 LED 조명 납품도 긍정적이라는 것. 삼진엘엔디의 예상 PER는 7.5배로 저평가 매력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