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갈미수 혐의로 A 씨를 25일 오후 서울 소재 A 씨의 거주지 앞에서 검거해 구속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엄마는 돌연사, 딸은 굶어 죽어…정신질환 비극
경남 창원에서 모녀가 사망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원룸에서 엄마와 딸이 숨진 채...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1월 BMW 본사와 BMW코리아 등 법인 2곳과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등 임직원 8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김 회장 등은 BMW 차량에 들어가는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을 알고도 이를 축소·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조사단을 꾸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해 교회 측이 7월 초부터 8월 15일까지 126만 명을 대상으로 '집회에 참여하라'며 보낸 메시지의 목록과 대상자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126만 명에게 모두 11차례에 걸쳐 누적 1386만 건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랑제일교회 측이 광복절...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조사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2명 중 1명은 피의자, 1명은 참고인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후에는 또 다른 관계자 1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2일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교회 사택 3곳과 교회 관계자의 거주지 1곳에서 방역 방해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은 2시간여만인 오후 6시 40분께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 발생 후 교인 등 조사대상 명단을 일부 누락·은폐한 채 제출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경찰관 A 씨를 지난 6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 씨는 김 씨가 언급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사보고서를 작성한 동료 경찰관 B 씨로부터 해당 보고서를 건네받아 '뉴스타파'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월 뉴스타파는 경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복수의 사정기관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 사무처장을 비롯해 공정위 전현직 간부와 직원 다수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에 대한 수사는 국내 A기업이 김 사무처장 등 공정위 관계자들을 ‘직권남용’으로 고발장을 접수한 것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발장은 지난달 중순께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공정위가...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지인 B 씨의 사건을 무마해 주는 대가로 B 씨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향응과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A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1월 안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당시 경찰은 필리핀 국적 여성 2명을 자녀의 보모로 고용하고, 그 비용을 회사 자금으로 대납한 혐의와 자신의 집에 들여놓을 가구를 사들이는 데 회삿돈을 사용한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지난해...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의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OCN에서는 20일 0시 '범죄도시', 오전 3시 '악녀', 오전 6시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오전 9시 '아빠는 딸', 오전 11시 '후드', 오후 1시 '토르: 라그나로크', 오후 4시 '롱리브더킹: 목포영웅', 오후 7시 '내 안의 그놈'이 방송된다.
영화 '후드'는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 등을 2차 압수수색했다. 채용 비리 혐의 수사 목적이다.
경찰은 지난달 LG 한국영업본부와 인적성검사 대행업체를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채용 비리가 의심되는 기간의 인사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정채용 대상자 명단이 있다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올 초 LG전자 채용비리와 관련한 첩보를 입수하고 물밑 내사를 진행해 왔다.
LS는 통행세 법인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총수 일가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날 검찰은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 엠트론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에 수백억...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인사팀 전산 자료, 부정채용 의혹 대상자의 이력서, 채점표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 조사 대상은 2013년~2015년 진행된 채용 관련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금융권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수출입은행 일부 임원이 외화 채권을 발행하는 증권사로부터 부적절한 접대와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 2계 3팀에 배정하고 재수사를 시작했다. 지수대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수출입은행 관련 부서 직원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지수대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수출입은행 건...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일 김 회장에 대한 수원여객 횡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압수한 현금 총 60억3000만 원을 같이 넘겼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4일 도주 중이던 김 회장과 라임 사태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을 서울 성북구의 한 빌라에서 체포했다.
김 회장은 라임 사태와 별개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5일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는다.
경찰은 김 회장을 상대로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사를 벌였다. 수원여객 회삿돈 횡령 사건과 관련해 돈을 빼돌린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수원여객의 회삿돈 161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는 김 회장을 조사했다.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시간가량 진행됐다. 조사 과정에서 김 회장은 “변호인 입회 후 진술하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아직 변호인을 선임하지...
2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날 서울 성북구에서 이 전 부사장과 김 회장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9시경 성북구 모 빌라 앞 길가에서 김 회장을 검거했으며, 오후 10시45분경에는 빌라 내에 있던 이 전 부사장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수대에 검거전담팀을 편성해 통신·계좌·주변인물 등에 대해 강도높은 추적수사를 전개해 오던...
한국석유관리원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함께 3억 원 상당의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화물차주와 주유소 업주 97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기도 여주, 평택지역 소재 2개 주유소에서 개인 승용차에 기름과 연료첨가제 등을 넣고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했다. 또한 주유 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송파구청·수원 영통구청에서 근무한 전·현직 공무원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한 사회복무요원 최모(26) 씨, 수원 영통구청에서 근무한 강모(24) 씨를 관리·감독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직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최 씨는 주민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