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식탁을 주제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농심켈로그는 최근 '시리얼은 설탕 덩어리'라는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트리션 클래스'를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시리얼 선택법 등을 교육하고, 시리얼을 활용한 촉감 놀이, 쿠킹 클래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쿠킹...
지구 온난화를 말할 때 남극 눈이 얼마나 줄었는지를 언급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즉, 남극의 눈과 얼음은 지구의 온도가 과도하게 오르는 걸 막을 수 있는, 일종의 쿨링팩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런 남극이 변하고 있다.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대륙의 만년설 양이 줄고 대륙 얼음층의 두께가 현저히 얇아졌다. 빙하가 녹는 속도도 급격히 증가했다. 더 큰...
"주어진 특별한 초능력을 잃은 가족이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 "지구의 멸망을 막지는 않지만, 곁에 있는 소중한 한 사람을 구해내는 이야기다. 결국 한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모두를 구하고, '히어로는 아니지만' 아무도 모르게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한 조현탁 감독과 주화미 작가의 말처럼 도다해를 비롯한 복씨 패밀리는 서로가 구원이자...
SKT는 북극곰을 시작으로 펭귄, 물범 등 다양한 동물을 활용한 시리즈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오염 방지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예희강 SKT 브랜드전략 담당(부사장)은 “SKT는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아이디어로 지구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황폐화된 지구촌과 이를 되살리기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여주며,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LG 희망스크린’을 운영하며 세계 곳곳에서 ESG 경영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고 있다.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더스윙은 하나투어와 '지구의 날'을 맞아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평소 SWING 앱을 자주 이용하며 친환경 이동에 앞장선 이용자에게 SWAP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한때 존폐 위기에 놓였던 김해시 공공자전거 '타고가야'의 운영 전반을 맡은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수리와 배치 등 모든 운영을 SWING 비즈니스 방식으로 기민하게 처리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버디프렌즈 플래닛’에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의날 주간’ 특별 프로그램은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다양한 종의 생명체가 어우러져 살고 있는 지구의 약 46억 년 역사에 대한 전시를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게 기획됐다.
버디프렌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애니메이션을 통해 많이 알려진...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 임직원들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년 연속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8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50그루의 초목 및 씨앗 심기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4월 22일)’과 연계된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통해, 지난 35년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소속 설계사(FC)들도 함께 하는 전사 차원 활동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클라운진’의 벌룬 코믹쇼와 댄스팀 ‘글로리어스’의 공연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구의 환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MIK매직쇼’의 마술 공연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표현 놀이극 ‘방귀쟁이 며느리’와 인형극 ‘세친구’ 등의 공연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폐전기·전자제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순환 캠페인은 임직원 가정 및 사무실 내 미사용 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친환경적 물질(Fe, Cu, Al 등)을 회수해 국내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진공 본사 및 전국...
신한금융은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위크(Week)’로 정하고 임직원들의 ESG 활동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 진행된 자원순환 데이에는 1000여 명의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를 기부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이를 수거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협약식을 가진 후 수원시정연구원(탄소 중립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도시재생협동과정)은 ‘2024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노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MOU 체결 기념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를 통해 이건원 고려대 교수는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협업 방안’을 제시했고, 강은하...
유한양행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 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
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LG전자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탄소 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먼저 LG전자는 22일 북미 사옥 내 ‘폴리네이터 정원’을 개장해 한국 기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4월 22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세종 본원에서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매년 지구의 날에 추진되는 행사이다.
환경부는 이날 전국적으로 10분간 소등을 통해 전력량 약 4만...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회수소충전소 인근 국회 경내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위기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징물이다.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이날 기준으로 남은...
이마트 주도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23일 새 파트너와 협약식7년간 폐플라스틱 23t 수거, PET병으로 ‘집게’ 만들어 해안정화활동에 사용
이마트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신세계푸드의 '베러위크(Better Week)...
SK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