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본계획은 2021년 6월 '댐건설관리법' 개정 이후 최초로 수립된 10년 단위의 댐 관리 분야의 전략계획으로 기후위기 시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댐 운영·관리와 댐 주변 지역 활성화 등 댐의 효용가치를 증진하는 방안 등을 담았다.
기본계획의 적용을 받는 대상 댐은 높이 15m 이상으로 환경부 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 한국수자원공사가 건설하는 댐과...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바울(아시아디벨로퍼 회장)로부터 백현동 사업의 용도지역 변경, 주거 용지 비율 확대, 신속한 지구단위계획 추진,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사업 참여 배제와 관련해 성남시 공무원에게 부탁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성남시 정책비서관 정진상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이를 처리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김 전 대표의 알선 혐의를 인정했다....
목동택지개발지구는 4년여 만에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서울시 심의에 통과되며 재건축 사업 물꼬를 텄다. 이후 2020년 6단지를 시작으로 지난해 1월 6개 단지(3·5·7·10·12·14단지), 2월에는 5개 단지(1·2·4·8·13단지), 12월에는 9단지가 안전진단을 순차적으로 통과했다.
아울러 목동 재건축 선두주자인 6단지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돼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이르면 2030년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계획은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코레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가 함께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 안정성을 위해...
또 2035년 제로에너지건축(ZEB) 2등급, 2050년 1등급 달성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ZEB 계획보다 한발 앞선 에너지 자립 목표를 설정하기로 했다. 지역 단위로 친환경 인증을 하는 서울형 LEED도 최초로 적용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실현하고 자동화·최첨단 스마트 물류체계도 구축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
블록 단위로 통합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역세권을 철도역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에 포함된 지역으로 정의해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아울러 적용 용적률은 법정 상한의 150%까지 상향하고, 국토계획법 및 건축법 상한까지 완화토록 하는 등 건축규제 완화에 관한 사항도 구체화했다.
선도지구 지정기준은 주민 참여도, 노후도 및 주민 불편, 도시기능...
올가는 이번 스타필드 수원점 ‘로하스 프레시 마켓(LOHAS Fresh Market)’ 오픈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올가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가의 친환경 가치를 더욱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브랜드 메시지를 매장 곳곳에 활용했으며, 시음∙시식∙즉석 로스팅 견과 등 여러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녀와...
구는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역세권과 연계한 복합개발을 유도해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경제, 문화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교통 인프라의 청사진이 그려짐에 따라 국립한국문학관을 비롯한 한옥마을, 진관사 등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서울혁신파크...
또 현재 주변에서 여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도로체계를 개선하고 인근 개발 잔여지와 조화롭게 정비될 수 있도록 대상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G밸리와 주변 도시 밀도·높이를 고려해 현재 용도지역을 2종 7층에서 50층 내외로 상향해 가리봉동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경관을 만들어낼 생각이다....
서울 용산구 이촌아파트지구와 강서구 화곡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되면서 높이ㆍ용도ㆍ밀도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이촌, 화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이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과 ‘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자양 4동 7-6번지 일대 건대입구역 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4-3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아차산로가 지나가고, 건국대학교와 롯데백화점, 더샵스타시티 등 대규모 상업 및 주거시설이...
25일 서울시는 전날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오금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세권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위치한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 중심으로...
한반도 내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0월부터는 지진 발생 시 광역시·도 단위로 발송되는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를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진 영향권 밖에 있는 국민에게 재난문자가 송출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는 지진 규모 3.0 이상이 발생하면 경중에 따라 위급재난...
농지의 경우 소멸 고위험 지역에 자율규제 혁신지구를 도입하고, 기술변화 등을 고려한 농지이용 합리화를 추진한다. 산지 역시 국민 편익과 기업활동에 필요한 산지는 산림재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산지 이용을 확대한다.
과학기술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한 전방위적 R&D 혁신도 추진한다.
우수 연구자와 기업의 글로벌 R&D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하반기에 지정할 계획이다. 선도지구는 정주여건의 개선 정도, 도시기능 향상과 더불어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모범사례로서 확산 가능성을 검토해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은 내년 4월 27일 시행된다. 올해는 1기 신도시에 사는 주민과 지자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후계획도시...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1008번지 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공공청사(경찰청)를 신설하는 계획내용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및 높이 60m 이하의 건축물 범위 내에서 경찰청 별관 및 민원콜센터가 신축될 예정이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남구 봉은사로 120일원(르메르디앙 호텔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과거 르메르디앙(구, 리츠칼튼) 호텔로 운영돼 왔으나, 코로나19 등 악재로 2021년 중반 폐업했다. 서울시는 강남권 국제업무기능 확충을 위한 새로운 업무...
서울 송파구 가락아파트지구 일대가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됐다. 주택 외에 단지 내 상가 등을 짓는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건축물의 용도와 밀도, 높이 등의 규제를 전환한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가락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가락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A 신축사업 등 4곳으로, 총 1970가구(공공주택 392가구, 분양주택 1578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공연장,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 및 업무시설 등이 조성된다.
먼저...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인 SP성수PFV와 2024년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2025년 인허가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삼표 부지 및 성수 일대 개발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 사전협상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삼표 부지 개발과 함께 성수 지역이 서울의 미래 성장거점이자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