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SK에너지, SK가스 등 가입 대상이 아닌 관계사들은 자체적으로 RE100에 준하는 목표를 세우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은 회사 단위 가입 조건에 따라 이번에 가입은 못 하지만, 글로벌 전기차 OEM과 기관투자자들의 요구를 고려해 RE100과 같은 목표를 세우고 실행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동안 그룹의...
서울시는 28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송파ICT보안 클러스터 지구단위계획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가락동 100번지 일대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는 5만㎡ 대규모 부지임에도 소규모 청사 부지로만 활용돼 국회와 지자체의 개발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2018년 이곳에 ICT보안산업 거점 중심지를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 주택사업은 민간 시행자가 서울시내 역세권에 주택을 공급하면 서울시가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립해 용도지역을 상향하거나 용적률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운영기준 개정의 주요 내용은 △역세권 사업대상지 확대(200→300여개) △역세권 범위 확대(승강장 경계에서 250→350m)...
서초구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다음달 5일까지 열람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계획안에는 서리풀공원 주변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주거용도를 불허하고, 글로벌 업무기능을 할 관광숙박시설과 미술관 등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블록체인·빅데이터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아울러 전국 단위로 가금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소규모 농장은 다른 농장의 가금을 구매·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전통시장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 운영은 이동제한을 해제할 까지 중단한다.
또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초생추(갓 깬 병아리)·중추(70일령 미만)와 오리 유통을...
서울WM센터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위치한 대형 WM센터 특성을 활용해 기업금융을 활용한 특화 PB 영업 및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팀 단위 영업조직을 활용해 기업금융자문, 블록딜, 비상장주식 등 기업금융 영역의 금융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고객 자산관리와 연결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오후 열린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에 상정한 '북촌 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 변경안은 송현동 땅의 특별계획구역은 폐지하고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다만 도건위는 부지를 '문화공원'으로의 변경을 확정했지만, 공원 형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토지 매입 주체 LH 정작...
서울시는 7일 오후 열린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에 상정한 '북촌 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변경안은 송현동 땅의 특별계획구역은 폐지하고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다만 도건위는 부지를 '문화공원'으로의 변경을 확정했지만 공원 형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대신 '공공이 공적으로 활용하는 공원...
서울시는 7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포함한 북촌지구단위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수정안의 핵심은 송현동 부지 3만6642㎡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재정난을 겪는 대한항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게 됐다"며...
서울시는 7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포함한 북촌지구단위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수정안의 핵심은 송현동 부지 3만6642㎡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재정난을 겪는 대한항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송현동 부지 관련 북촌지구단위계획 수정안을 상정한다. 이번 수정안의 핵심은 현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송현동 부지 3만6642㎡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송현동 부지는 대한항공이 2008년 삼성생명으로부터 2900억 원에 사들였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최고급 호텔 건립을 추진하다 반대 여론에 밀려...
총괄계획가 위촉은 신도시의 지구단위계획 수립단계에서 도시 조성 전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LH는 도시 자족기능 강화 등의 사회적 요구를 지구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3기 신도시를 미래 도시 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지구별 4~5명 수준이었던 총괄계획가를 2배 가까이 확대했다.
부천대장 지구는 이제선 연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주요 내용은 대상지를 주거용지와 산업용지로 구분해 각각 공공주택과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선다. 주거용지에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990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건립된다. 산업용지에는 지하...
공급 대상지는 우면산 인근에 있는 성뒤마을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공공주택지구로 약 2만4000㎡ 규모다. 이곳에는 지하 1층~지상 7층, 총 41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공공임대주택 308가구와 분양주택 105가구로 구성된다.
이곳은 입주자별 맞춤형 단위세대 평면계획을 구현한다. 또 복도 폭을 1.2~2.6m로 다르게 설계해 단순한 동선 공간이 아닌 주민 공유...
서울시가 북촌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생활편의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10일 제11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북촌 지구단위 계획 결정 및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 계획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북촌은 종로구 가회동과 삼청동, 안국동 일대로 창덕궁 사이에 있는 대표적인 한옥 밀집지역이다. 그동안 북촌 고유의 경관 특성유지를...
구체적인 사용처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결정하고,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을 설치해 운용한다.
문제는 공공기여 사용 비율 등 민감한 문제를 둘러싼 서울시와 지자체간 협의다. 시는 이번 법제화 추진 과정에서 강남구나 서초구 측과 어떤 논의도 하지 않았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일방적인 추진"이라고 잘라 말했다.
한 때 서울시는 이 공공기여금...
구체적인 사용처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결정하고,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을 설치해 운용한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 전역에서 시급성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기반시설 등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 발전의 토대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은 부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경찰서, 공공청사,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인천 나비공원, 원적산공원, 뫼골놀이공원 등이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아이즈빌 아울렛, 모다백화점이 단지 주변에 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주택전시관은 인천 부평구 평천로에...
이날 배현진 의원은 문정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이 송파구의 공람을 거쳐 서울시의 고시단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여기에는 한 아파트단지를 관통하는 도로 건설 계획이 포함됐다"고 했는데요. 이어 "아파트 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 반영되고 있어서 그동안 주민들의 의견수렴절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