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관계자는 “스코틀랜드의 맥캘란 위스키 증류소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소비자들을 겨냥해 내놓은 10만원대 한정판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맥캘란 에디션 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른 맛과 향을 지닌 한정판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여 위스키 마니아들과 수집가들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인기 캐릭터...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도 고급주점, 대형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전년 대비 272% 상승한 1만2000상자가 판매됐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올해 1월 신년사에서 창립 91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비전 정립과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며 경영 키워드로 ‘턴어라운드 실현’을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실적 상승세로...
8개 부문별 대상을 보면 △생막걸리 부문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배상면주가) △살균막걸리 부문 ‘백련살균 미스티’(신평양조장) △약주ㆍ청주 부문 ‘산양산삼가든 별’(대농바이오) △과실주 부문 ‘추사애플와인’(예산사과와인) △증류식 소주 부문 ‘안동소주 일품40도 골드’(안동소주일품) △일반증류주 부문 ‘복분자아락’(배상면주가고창LB)...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사용하는 고품격 소주로, 증류식 소주만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지 질감의 라벨을 사용해 프리미엄 소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세트는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상자로 정성껏...
일품진로는 쌀을 원료로 한 증류원액을 참나무통에 넣어 10년 이상 숙성시킨 증류식 소주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양인집 하이트진로 해외총괄 사장은 "91년의 양조 노하우가 집약된 일품진로의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으로 세계인들에게 한국 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소주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고급 과당과 쌀 발효 증류원액을 첨가하고, 라임 향을 추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순하리 시리즈보다는 높고 ‘처음처럼’ 보다는 낮은 15도로 출시한다. 기존 순하리 제품(14도)에 비해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과즙 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출고가는 다소 낮다.
롯데주류는 소주와...
과하주는 탁주와 청주의 발효 중간에 도수가 높은 증류식 소주를 넣어 저장성을 높였다. 과하주는 탁주나 청주보다 도수가 높고, 달다. 독한 소주를 넣었기 때문에 도수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단맛은 탁주나 청주의 발효 과정이 독한 소주로 인해 중단돼 술 속에 당 성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효주에 독한 증류주를 넣어 만드는 술은 우리나라뿐...
증류주는 스카치위스키 등 위스키, 코냑 등 브랜디, 러시아의 보드카, 중국의 백주, 멕시코의 데킬라, 카리브해 지역의 럼주, 이탈리아의 그라빠, 한국과 일본의 소주 등 종류가 아주 많다. 증류주의 맛과 질은 어떤 발효주를 증류했느냐, 얼마나 숙성했느냐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어떤 증류기로 어떻게 증류했느냐에 따라서도 크게 변한다. 즉, 좋은 증류주의 기본 조건은...
출시초반에는 원재료명에 '증류식 소주(쌀 국산 100%)' 표기가 있었지만
이후 별도의 공지없이 슬그머니 이 표기가 빠졌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순하리에 넣었던 '증류식 소주'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소주는 제조방법에 따라 크게 '증류식'소주와 '희석식 소주'로 나뉩니다.
증류식 소주는 말 그대로 증류를 거쳐 만들어진 것인데요.
원액을...
네티즌 soo**는 “순하리 처음처럼이 출시 초기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증류식소주'만 사라진 게 아님. '스테비올배당체, DL-알라닌, 글리신, 아르기닌'의 첨가물도 빠졌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순하리 처음처럼은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최근까지 2200만병 이상 팔리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허 기술인 ‘고품질 증류원액’ 제조 공법과 보해 종합기술원에서 개발한 MAPBS(Micro Air Pocket Blowing System)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 기호에 맞춰 향미를 조절해 소주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 숙취 물질, 잡내를 최소화해 깔끔함과 부드러운 맛을 한층 더 강화했다.
보해양조는 ‘잎새주 부라더’와 ‘아홉시반’으로 전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는 진로 최초의 증류식 소주 도수인 35도를 구현한 ‘진로 1924’도 출시돼, 하이트진로는 10도대에서 30도대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게 된다. 참이슬은 출시 이후 16여년간 250억병이 팔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애주가들과 여성·젊은층을 중심으로 순하고 깨끗한 소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는 진로 최초의 증류식 소주 도수인 35도를 구현한 진로1924도 출시돼, 하이트진로는 10도대에서 30도대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게 된다. 참이슬은 출시 이후 16여 년간 250억병이 팔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애주가들과 여성·젊은층을 중심으로 순하고 깨끗한 소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증류주가 6.07ℓ(소주 5.69ℓ, 증류식 소주 등 기타 증류주 0.38ℓ), 맥주 2.01ℓ, 와인 등 기타 주류가 1.04ℓ에 달했다.
하지만 증류주 소비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감소했으나 2012년 소비량은 2011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맥주 소비량은 2007∼2010년 소폭 감소했으나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출시한 증류식 소주 ‘명품진로’가 ‘2013년 상해주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반면 독주가 강세를 보이는 북부는 여전히 중국백주 등 전통적 술문화의 아성이 굳건하다.
하지만 최근 중국 주류시장에서 감지되는 미세한 변화들은 소주의 진출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보다 도수가 낮은 술을 찾는 수요가...
보해가 주도수를 17.5도로 낮추는 대신 용량을 15㎖ 늘린 375㎖의 신제품 소주 ‘아홉시반’을 출시한다.
‘아홉시반’은 특허 받은 ‘고품질 증류원액 제조 공법’을 적용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향미를 조절했고 주조 용수에 녹아 있는 나트륨마저 제거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제품 원수도 전라도 노령산맥에 위치한 약수의 고장인 장성읍 영천리의 지하 253m 청정 석간수...
수도승들이 고산병 예방을 목적으로 즐겨 마셨다는 곡차(穀茶)에서 유례를 찾을 수 있는 송화백일주는 송홧가루, 솔잎,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찹쌀, 백미, 보리 등 다양한 재료로 빚은 밑술을 증류해 얻는 증류식 소주다. 송홧가루의 황금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송화백일주는 38도라는 도수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다.
전남 해남에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일품진로는 맛과 향이 특별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지난해 7월 제품 리뉴얼을 통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고 기존 제품의 강한 향과 진한 뒷 맛을 조금 더 완화시켰다. 더불어 목통 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차별화를 실현했다.
병 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100% 순쌀 증류원액을 목통에 숙성시킨 소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 또한 실크빛의 골드 색상으로 마무리했다. 가격은 2만3000원.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소주의 특별한 맛과 향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10년을 넘어서는 세월의 가치까지 함께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지난 3월부터 중국에 증류식 소주 ‘명품진로’ 판매에 나섰다. 명품진로는 중국 현지인들의 입맛과 기호를 고려해 쌀을 주원료로 만들어 맛이 깔끔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인 알콜도수 30도의 증류주다. 특히 지난 5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3 상해주류품평회’에서 수많은 중국술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 중국 주류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 법인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