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장 실장은 한국증권학회와 선물학회, 재무학회, 금융학회에서 활동했다. 2005년에는 고려대 경영대 학장, 경영대학원 원장을 지냈다. 2008년 한국재무학회 회장을 거쳐 2015년에는 한국금융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그의 아버지는 장충식 전 전남도의원이다. 누나는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전 장관이다. 장하경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대형마트 휴무일 지정 때도 납품업체의 타격에 비해 재래시장 소비 진작 효과는 크지 않았다”며 “실익보다 부작용이 클 수 있어 정부가 쉽게 도입하긴 힘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통업 상생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규제보다는 소상공인 스스로도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이정희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인 교수는 다양한 사례와 가능성 높은 예시를 접목, 블록체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전했다.
그는 기술적·경제적·사회적 측면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국가 핵심 인프라 기술로서 블록체인을 소개하고 소프트웨어공학 기술의 역할을 조명했다.
◇블록체인 성패는 신뢰성 = 인 교수는 “블록체인은 전자화폐와 주식원장...
이후 ‘전자증권시대를 이끄는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혁신’에 대해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업 성장 미래 전략’에 대해 오세현 SK주식회사 C&C 전무가 각각 발표한다.
이밖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에 대해 한국블럭체인학회장인 인호 고려대 교수의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세부 세션으로 핀테크와 블럭체인...
26일 최기호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세무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기업의 유효법인세율 측정방법에 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유효법인세율은 애플이 21.1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전자(19.94%), 구글(19.81%), 현대자동차(16.22%) 순으로 나타났다. 애플과 삼성은 유효세율 차이가 1.25%포인트에...
금융정보 산업의 질적 성장과 재무금융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에프앤가이드는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원들의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재무관리학회 소속의 증권 및 금융 분야 전문가들의 상시 자문을 받고 금융 정보 산업의 성장을 위한 공동 명의의 학술대회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비해 다수의 생보사에서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 배당성향 축소를 통한 이익의 내부 유보 등을 실행했으며, 앞으로도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포함한 여러 자본확충 방안을 실행할 것이다.”
△IFRS17 도입 후 생보업계 판도 변화를 예상한다면
“상당수 보험사의 부채가 증가할 예정이고 일부 우려 섞인 전망도 있지만, 새로운 기준서 및 관련된 건전성...
규제강화가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기여하는가’ 등 모두 2가지 주제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열리는 토론시간에는 박환용 가천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지규현 주택학회 수석부회장,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가계부채센터장, 이상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부장,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 고문철 양우건설 대표이사, 이기동 대림산업 상무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서정원 성균관대 교수와 김현석 성균관대 박사는 지난달 24일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증권학회에서 무상주 발행 수단의 장기적 주가 성과가 미미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6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무상주 발행 공시 400건을 분석한 결과, “단순히 주식 수 증가 배율이 높다고 주가의 장기적 성과가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고봉찬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증권학회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고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 교수는 서울대 경영대학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시립대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필요하다고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는 3가지 조건에 해당하면 외부감사인 선임에 제약이 가해진다.
우선 일정 기간마다 외부감사인을 교체해야 한다. 교체는 해당 기업이 계약 중인 회계법인이 아닌 다른 3곳의 회계법인을 추천하면 금융당국이 1곳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한국회계학회는 금융위가 발주한 연구용역에서 일정 기간 자유선임 후 3년간...
현재 IBM과 인텔, 액센추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과 JP모건, 독일 증권거래소 등 금융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 회원가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코스콤 측의 설명이다.
정동윤 기술연구소장은 “현재 코스콤이 추진 중인...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지급결제학회와 함께 ‘금융혁신과 자본시장의 결제안정성 제고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자본시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점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증권장외거래 중앙청산소(CCP)에 대한 해외사례와 국내 도입과제 관련 발표 및...
보장이 안 되는 사각지대를 잡기 위해서는 계좌 추적을 해야 한다.”
△회계학회에서는 장기 과제로 우리도 미국처럼 PCAOB(상장사회계감독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장기적으로 검토해 볼 만한 사안이다.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기업을 들여다보는 곳이라면 PCAOB 회계법인 등의 감리품질을 들여다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이 둘을 이원화할 수 있을...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부동산시장과 금융의 역할’ 이란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선 신용상 금융연 선임연구원이 ‘금융기관 인수 주택자산의 금융상품화 방안’을, 박연우 중앙대 교수가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의 현황 및 상장 활성화 방안’에...
이 밖에도 한국증권학회 회장, 거래소 사외이사 등을 차례로 지냈으며 2013년 당시 거래소 이사장직에 출사표를 던져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현대증권을 한 가족으로 맞이한 KB투자증권은 오는 15일 합병 승인 임시 주총을 거쳐 12월 30일 합병기일을 목표로 연내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TF에는 금융당국,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학회, 상장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금감원이 해당 사안을 의제로 삼은 것은 회계법인을 감독하는 것이 현행 체계에선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2007년 국제회계 기준에 의해 마련된 ‘품질관리 감리제도’에 따라 주요 4대 회계법인의 경우 2년에 한 번씩 감사 시스템을 들여다본다. 하지만 해당 제도는 법에 근거한...
한국증권학회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금융투자협회 19층)에서 ‘벤처캐피탈 성과와 발전과제’ 주제로 2016년도 제3차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상경 한국증권학회 부회장 사회로 진행 되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가 발표를 맡았으며, 박정서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윤병섭...
여성으로는 최진희 고려대 교수, 민세진 동국대 교수, 노희영 YG푸드 대표가 참여했고, 조장옥 한국경제학회 회장, 김종훈 前 국회의원,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문성환 삼양사 사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대표 등이 영입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으로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AACR) 2016’에서 임상 2b상 시험 성공 결과가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개최된 바이오USA에서도 글로벌 빅파마들과 긍정적인 논의가 오가는 등 글로벌 기술이전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성문희 대표는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에 대한 기술이전 수익은 21억원이며, 신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