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지난 5일 GX-19를 영장류에 투여해 야생형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항하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GX-19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담당하는 제넨바이오는 최근 컨소시엄에서 선정한 백신 후보물질을 6군으로 나눠 영장류 20마리에 투여하는 비임상 시험에 착수했다. 지난달 완료한 2차 투여에서...
제넥신은 지난 5일 GX-19를 영장류에 투여해 야생형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항하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GX-19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담당하는 제넨바이오는 최근 컨소시엄에서 선정한 백신 후보물질을 6군으로 나눠 영장류 20마리에 투여하는 비임상 시험에 착수했다. 지난달 완료한 2차 투여에서 백신...
옵티팜은 휴벳바이오와 공동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을 놓고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중화항체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히자 상한가로 직행, 29.93% 오른 9680원을 기록했다.
닭고기 관련주도 급등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과 브라질 등 해외 육가공 공장이 폐쇄하면서 닭고기 가격 상승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마니커에프앤지...
최초 접종으로부터 2주 후에 이를 채혈해 생명공학연구원 ABSL3(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중화항체가 128배 이상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은 백신 후보물질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함에 따라 2주 후 중화항체를 추가 측정하고 최적의 항원량 선정과 항원 디자인 등을 위해 동물 실험을 한 차례 더...
6월 임상 진입이 목표로, 예정대로 진행하면 9월께 중화항체의 효능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라젠은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매개체로 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발굴 기간을 예정보다 단축해 이달 중으로 후보물질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동물실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약 재창출’ 등을 활용해 임상 3상까지 진입한 코로나19...
셀트리온은 지난 2일부터 질병관리본부 신종감염병매개체연구과와 협업을 통해 최초 확보한 1차 항체 후보군 300개 중 양호한 항원 결합력을 보이는 106개 항체를 대상으로 1, 2차에 거쳐 중화능력 검증을 실시, 총 38개의 항체에서 중화능력을 확인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종 항체 후보군을 대상으로 셀트리온은 세포주 개발 단계에 돌입한다. 세포주 개발이...
항체치료제 개발에 나선 셀트리온은 13일 중화능력 검증을 거쳐 최종 항체 후보군 38개를 선정했다. 이 중 14개는 강력한 중화 능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와 손잡고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최종 항체 후보군을 대상으로 세포주를 개발해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질본에서 실험쥐...
임상 진입 단계인 ‘DNP002’를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 관련 급성호흡곤란 증후군(ARDS)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아울러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액으로 바이러스 차단용 중화항체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한 상태다.
DNP002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검증을 위해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 센터의 수요조사에 이미 참여했다. 또한...
제넨바이오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GX-19의 안전성 평가 및 컨소시엄과 협업해 면역원성과 중화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GX-19 DNA백신이 3월 중 영장류에 투여되고 6월에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개시하면 9월에는 중화항체 효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넨바이오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GX-19의 안전성 평가 및 컨소시엄과 협업해 면역원성과 중화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GX-19 DNA백신은 오늘 영장류에 투여하고, 6월에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개시하면 9월에는 중화항체 효능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과 같이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중화능 검증법은 질병관리본부와 충북대학교와 협업해 진행하며, 이 검증법을 통해 선정된 후보 항체들은 동물 모델에서의 치료 효능, 항체 고유 특성 평가 등 일련의 추가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항체 선정으로 이어진다. 늦어도 5월 초부터는 대량 생산 세포주를 개발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총 5개 업체가 코로나19 중화항체 개발을...
해당 중화능 검증법은 질병관리본부와 충북대학교와 협업해 진행한다. 이 검증법을 통해 선정된 후보 항체들은 동물 모델에서의 치료 효능, 항체 고유 특성 평가 등 일련의 추가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항체 선정까지 이어지게 된다.
또한 셀트리온의 자체 특허 기술인 고(高)발현 벡터를 적용한 세포주 개발, 생산 공정 개발, 제품 품질 보증을 위한 분석법...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최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4월 말까지 항체의 중화능력을 테스트하고 5월부터 임상용 항체를 생산하겠다”면서 “개발된 치료용 항체는 단기간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동참했다.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효능과...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중화항체의 중화능을 평가하기 위한 중화법도 조속히 확립해 최소 6개월 내에 중화능 항체를 확보, 환자 투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상 규모를 최대한 확대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개발 중인 치료제를 투여하기로 했다.
동시 개발 중인 신속진단키트는 민감도와 정확도를 충족하는 항체를 스크리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뮤노반트의 CEO인 피트 살즈만 의학박사는 “이뮤노반트의 핵심 자산인 IMVT-1401은 우리 파트너인 한올이 수년간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강력한 효능의 피하주사 가능 안티-FcRn 항체”라며 “임상 1상에서 혈액 내 IgG 농도를 340mg 투여에서는 63%, 680mg 투여에서는 78%까지 낮추는 등 매우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면서 동시에 계열 내...
영인프런티어는 향후 10개월간 면역용 재조합 보툴리눔 독소 항원(A ,B, E형) 발현벡터의 제작 및 생산을 통해 항원을 확보하고 이들 항원에 대한 단클론 및 다클론 항체를 제작 및 생산하게 된다. 이어, 독소 친화도, 중화능 분석을 통한 중화 항체 선별 및 효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선, 효능과 약효의 지속 시간을 향상시켰다.
글로벌 임상 결과 NBP601은 주 2회 투여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주기적으로 주 3~4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제품 대비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된 것이다. 또 A형 혈우병 치료제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인 중화항체반응은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글로벌리서치업체 데이터모니터에...
GC1102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구성된 바이오 신약이다. 2013년에는 기존 혈장 유래 제품보다 안전성, 효능, 편의성 등이 크게 개선될 것이 인정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녹십자는 기존 혈장 유래 제품보다 순도가 높고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