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대형주(-4.2%) 보다 중형주(-6.6%), 소형주(-9.4%)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음식료, 증권, 비금속 등의 하락세가 부각됐다.
수급면에서는 상반기(5월까지) 최대 10조원을 순매수하며 시장 강세를 주도했던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중국발 위기가 심화된 6월 이후 국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시아에서 자금을...
운용전략은 ‘중형주 투자전략’과 ‘강소형주 투자전략’ 2가지 기법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중형주 투자전략은 시가총액 5000억~2조원 사이의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보이는 기업 혹은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고 기술적 우위를 보이는 기업에 투자한다. 또 강소형주 투자전략은 시가총액 500억~5000억원 사이의 강소형주 투자를 통한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시장이...
이날 코스피도 대형주 지수가 0.21포인트 하락한 것에 비해 중형주는 2.64포인트, 소형주는 3.19포인트씩 빠지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중국 증시의 급락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며 그동안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코스닥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쏟아졌다.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위안화 쇼크로 주가가 하락하자 투자 심리가...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올해 7월 말까지 각각 1조361억원, 81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총 58억 달러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국내 증시에서 84억달러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2012년부터는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2012년 이후 순매수액은 32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평균수익률보다 20%p 정도 앞선다.
이 펀드는 중소형주 펀드지만, 코스피 대형주와 중형주에 60% 넘게 투자하고 있고 코스닥은 25%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이 모두 높다.
한편 NH-CA자산운용은 우수한 중소형주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8월 중순에, 목표전환형 2호를 출시할 계획이다.
실제 대형주 지수는 올해 들어 1.69% 오르는 데 그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38.26%, 39.06% 상승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 주식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말 34.08%에서 이달 14일 현재 32.16%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 20개 중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3개에 불과했다.
기관 역시 안정성이 높은...
실제 대형주 지수는 올해 들어 1.69% 오르는 데 그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38.26%, 39.06% 상승했다.
이에 따라 꾸준한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보유 주식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말 34.08%에서 이달 14일 현재 32.16%로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 20개 중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3개에...
또한 섹터나 회사 규모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시가총액별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55-75개 종목을 선정, 성장주, 가치주 모두 투자가 가능하여 시장 상황 및 개별종목의 투자 매력도에 따라 유연하게 투자 비중을 조정한다.
이 펀드는 검증된 성과와 풍부한 운용 경력을 보유한 18명의 펀드매니저와 4명의 펀드 스페셜리스트인 투자전문가들로 구성된 블랙록 유럽 주식...
윌리엄 퐁 이사는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며 “최근 A/H주 프리미엄(홍콩과 상하이에 동시 상장된 종목들의 가격 비교지표)이 40%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에 홍콩 H주의 높아진 밸류에이션 우위를 기반으로 기술 소비업종 중형주 등에서 우량 성장주를 지속적으로 매수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기업분석 플랫폼을 갖춘 운용사 중 하나로, 16명의 애널리스트가 대형주 240, 중형주 280 종목을 포함해 시장 전반에 대해 분석해 펀드 운용을 돕고 있다. 대표 매니저 타다오 기무라(Tadao Kimura)는 중소형주 운용경력 약 20년의 베테랑이며, 2013년에는 이 펀드로 LIPPER Fund Award of Japan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
또 금리 상승과 경기 회복을 고려할 때 그 속도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돼 중형주를 중심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한 업종위주에서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탁론을 이용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올해 중형주와 소형주의 상승률이 각각 27.5%, 32.5%로 대형주(8.4%)를 크게 웃돌았다.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를 대상으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액티브 주식형 중·소형주 펀드가 올해 20.75%의 수익률을 올렸다.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은 일반 주식형 펀드(12.73%)와 배당주 펀드(12.88%)보다 높다.
덩치가 작은 종목들이...
반면 중형주, 소형주의 외국인 시총비중은 0.10%포인트와 0.15%포인트씩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의 외국인 시총비중이 각각 0.25%포인트 늘었다. 외국인은 이라이콤(15.56%P), 실리콘웍스(0.94%P), ISC(8.76%P) 등의 종목에서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지분비율을 낮춘 종목은 오성엘에스티(-21.44%P), 아이넷스쿨(-9.11%P)...
코스피 시장의 경우 대형주의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 말보다 1.17%p 감소한 반면 중형주, 소형주의 외국인 시총비중은 0.10%p와 0.15%p씩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벤처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외국인 시총비중이 각각 0.25%p 늘었다.
올해 종목별 외국인 지분증감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S-Oil(29.37%p), 신세계건설(12.72%p), 경남에너지...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기아차’를,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카카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으며, 시가총액 10위권 밖에 있는 중형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거래소 및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개인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평균 2조3372억원, 코스닥시장에서 평균 2조5803억원어치를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업종별지수를 보면 중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증권, 건설업 등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철강금속, 화학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업종으로 돈이 몰렸다. 이와 함께 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 유통, 서비스업, 제조업, 금융, 은행 등이 상승했다. 반면 통신업, 전기가스업, 보험, 섬유의복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락한...
정 연구원은 "2003~2015년까지 코스피 대형주 지수 대비 중형주 지수와 코스피 추이를 보면 두 가지 특징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는 장기 상승 추세가 시작되는 초반부에 코스피가 상증하면서 중형주지수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이라며 “지금도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2015년 초를 기점으로 코스피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중형주 지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