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지역청 중학교 교원 및 학부모 180명이 참가한다.
윤여복(오류중 교장)좌장과 최상덕 소장(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 특임센터)의 발제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4개교(거원중, 풍납중, 광진중, 동마중)의 사례발표 후 전문가, 교사, 학생, 학부모의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을 통해 자유학기제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특성화고와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 ‘연극을 활용한 중소기업 바로알기 특강’, ‘중소기업 현장탐방 특강’ 등이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는 오는 6일 부산정보고등학교 학생 500명을...
바른전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학생배움터' 현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학생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일정 비유 이상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하고 있다. 바른전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IT업계에선 드물게 2년...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중점'에 자유학기제 운영지침이 제시된다.
이번 주요 사항은 연구위원회의 연구안으로 교육부는 이번 공청회를 비롯한 사회 각계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오는 24일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한양대는 대한민국 중학생이 스스로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구체적으로 교육부는 농어촌 학교에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교육여건 구축을 위해 지원하며, 선정된 학교는 자유학기제,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SCEP), 학교 스포츠클럽, 학생 오케스트라, ICT 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어 등 외국어 집중 교육, 국내외 진로 체험 등 학교별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시의...
자유 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바꾸고, 진로탐색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시범 도입된 이 제도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다.
고용부와 서울대학교 박사진 외에 각 학교 진로 전문 교사들이 함께 개발을 완료한 꿈반디는 자격증 취득과 함께 자신의 총체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자유학기제 실시로 인해 중학교에서도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꿈반디는 학과나 전공이 본인과 맞지 않거나 자신의 직업계열을 결정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신의...
특히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교육과정 간의 연계성 미비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에 따른 수업과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 △학교스포츠클럽 등 창의적 체험활동 증가로 인한 교육과정의 지각변동 △입시에 종속된 중·고교 교육과정의 파행운영 실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자인 유청옥 서울새싹유치원 원장은 "현행 누리과정이 3~5세...
청소년 직업체험 교육은 서울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이다. 44개 직업체험중점학교 중 하나인 대청중학교 학생들은 40개 직업군 중에 개인 적성과 흥미에 따라 각기 다른 직업체험 교육을 신청했다.
바른전자는 지난해부터 서울학생배움터 진로체험분야 사업장으로 지정된 바 있다. 참여 학생들은 바른전자 본사와 공장에서 반도체...
교육부는 지역 내 지속 발전이 가능한 거점별 우수 중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선정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총 30개교, 내년 30개교를 추가 선정하는 2017년까지 모두 80개교에 대해 3년간 학교당 매년 5억원씩 청 1200억원을 지원한다.
거점 우수 학교로 선정되면 △자유학기제, 학교 진로교육프로그램...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 연계 중학교 1학년 진로탐색집중학년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해봄’이 광진구 관내 학생들의 자율적인 진로 탐색 및 미래의 삶을 디자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성동교육청은 ‘해봄’을 통해 올해는 광진구 관내 6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진로체험교육을...
시교육청은 2013학년도부터 도입된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나 ‘자유학기제’로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이번 센터 개소가 진로 결정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진로탐색 과정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에 중간·기말시험 없이 토론이나 실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오전 수업으로 국어·영어 등의 기본교과목과 토론·실습 등의 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진로탐색·동아리활동 등으로 창의성, 자기주도학습능력 등을 키운다. 주로 1∼2학년 과정에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안산 신길중과 평택...
연구학교 발대식은 오는 17일 중구 예원학교에서 열리며 이날 시내 중학교에는 연구학교 운영 매뉴얼 1만부가 보급된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진로와 관련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시교육청이 시작한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는 1학년생을 대상으로 1년간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신 진로체험...
◇창조경제 기반 강화 및 창조문화 확산 = 미래부는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를 전체 학교의 25%까지 확대한다.
실기 중심의 ‘공과대학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한국형 탈피오트 제도인 ‘과학기술 전문사관’ 제1기 후보생을 올 10월에 선발한다.
아울러 해외 현지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K-Move 센터(재외공관, KOTRA 등...
교육부와 경찰청 등 8개 처·청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나선다.
교육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찰청, 산림청, 문화재청 등 8개 처·청이 자유학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800여개로 확대되는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등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으로...
거점 우수중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기숙사·통합버스 운영 등 통학 여건 개선, 자유학기제 등 진로교육, 오케스트라·스포츠클럽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된다.
신규 지정 학교는 교육지원청의 추천과 교육청 예비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에 최종 선정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농어촌 지역 학교에 집중 지원해 도시로 전학을...
이에 올해부터는 전국 50개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지원 규모를 늘려가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문화예술교육을 연계해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노인 복지관 예술강사 파견 사업 범위를 전국의 모든 복지관으로 확대하고 어르신이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