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증 응급환자 응급처치가 용이한 다목적 중형 구급차와 임산부 등 이송에 적합한 전동형 들것 등 첨단 구급장비를 보강하고,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시범 시행 중인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이송·수송 방안'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응급실 뺑뺑이'도 방지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경찰관과 교정직 공무원 등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찰공무원...
시는 또 비상진료대책의 하나로 중증 응급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하고,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야간 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과 동네 문 여는 병·의원에 관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각 자치구 홈페이지...
중앙· 지방정부는 응급의료 체계 유지와 중증 환자 중심 대책 추진으로 진료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에 대해서도 "아이 돌봄과 교육을 부모에게 맡겨두는 ‘페어런스 케어’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퍼블릭 케어’로 전환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 왔다"며 "국가 돌봄 체계가 정착되면 부모 부담을 크게...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의료계 동향과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 대응 및 비상진료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대전, 부산, 울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광역지방자치단체는 '비상진료 체계 운영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 중앙·지방 정부는 응급의료체계를 유지, 중증 환자 중심의 대책을 추진, 진료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중증환자 진료는 아직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차관은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의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상급종합병원 15개소 기준 약 50% 감소했으나, 모두 중등증 또는 경증환자로 파악하고 있다”며 “평상시 상급종합병원의 환자 구성이 평균 55%는 중증환자, 45%는 중등증 또는 경증환자이며, 최근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량 감소 폭이 2.5%로...
응급환자 의료행위와 중증질환·분만 등 필수의료행위에 대해선 환자에게 중상해가 발생해도 환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한다. 박미라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은 “기본적으로 반의사불벌 특례는 모든 의료행위에 대한 특례”라며 “다만, 중상해의 경우에는 필수의료에 한해서 특례를 인정하는 것으로 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중증환자 진료는 아직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차관은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의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상급종합병원 15개소 기준 약 50% 감소했으나, 모두 중등증 또는 경증환자로 파악하고 있다”며 “평상시 상급종합병원의 환자 구성이 평균 55%는 중증환자, 45%는 중등증 또는 경증환자이며, 최근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량 감소 폭이 2.5%로...
메디톡스는 지난해 12월 FDA에 중등증 및 중증 미간 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MT10109L’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MT10109L’은 균주 배양과 원액 제조 등 전체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 사용을 배제하고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부형제로 사용하지 않아 동물유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것이...
카페큐브 영등포점 바리스타 5명 점장 1명을 제외한 4명은 발달 장애 등 중증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다. 이들은 택배, 편의점 등 여러 직무에서 5년 이상 근속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바리스타가 됐다.
근무하는 바리스타들은 모두 한국커피협회에서 인증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
카페큐브 영등포점은 티시스 직원들의 편의 및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문을...
수술 중 지혈을 위한 세심한 노력이 무수혈 수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교수는 “이번 수술은 서울 대형병원에서도 어렵다는 수술을 경기 지역 병원에서 성공한 사례다. 최근 환자들이 중증 질환을 발견하면 무조건 서울 대형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는데, 지역 병원에도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있으며, 성공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환자의 입원과 수술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중증환자 수술과 중환자실 입원은 유지되도록 중증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의 외래진료 감소율은 2.5% 수준으로 집단행동 이후에도 큰 변동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교육부는 22일 자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신청 안내 공문을 시행했다. 다음 달...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25일 전공의 사직 등으로 인한 의료대란의 피해는 모두 중증·난치성 환자에게 돌아간다며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모두 대승적으로 양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의대 중 처음으로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교수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500명 증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3월이 되면...
또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립대병원에 중증·응급 진료 중심의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협조하고, 이에 따른 추가 수가인상 지원 등 원활한 비상진료 작동을 위한 행·재정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각 병원장에게 의사, 간호사,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그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기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같은 해 10월 윤 대통령은 충북대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무너진 의료 서비스의 공급과 이용 체계를 바로 세우고 지역 필수 의료 인력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며 의료진 소송 부담감 해소, 지역의료 강화 수가 체계 개편, 필수 중증·지역 의료 종사자 보상체계 변화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1일 '생명과...
또 민간인 중증환자를 위해 중증환자 입원 병상을 확대하고 전문간호인력도 보강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이번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 피해는 결국 국민이 보게 될 텐데, 군 병원의 적극적인 비상 대응 조치가 국민의 불안을 줄여줄 것으로 믿는다” 며 “누적되는 의료공백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군 병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11월 글로벌 8개국에서 503명의 중등도 내지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했으며, 오리지널 의약품과 SB17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면역반응에 관련된...
경기도는 중증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진료받고,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 이용을 유도 중이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도내 748개 야간·휴일 진료 병의원 정보를 도청 홈페이지와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안내한다.
경기도는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된 23일 비상진료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 73개 응급의료기관과 21개...
안선영 중증질환자연합회 이사는 이날 TV 토론회 전화 연결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화할 조짐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 환자 보호자는 잠도 못 이루는 상태”라며 “의사들은 자리를 지켜야 하지 않나. 정확한 건 정부도, 의사단체도 환자를 내팽개치고 버렸다. 제일 크게 피해 보는 환자를 배제하고 의사단체와 정부만 논의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비대면진료를 전면 시행하고, 상급종합병원은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에 역량을 집중, 중등증 이하 환자는 지역의 2차 병원, 경증 외래환자는 의원급에서 각각 진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부의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에 대해 주 위원장은 옳지 않은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진료 차질이 빚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