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2754명, 해외유입은 25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 7월 7일(1만8511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다. 3만 명대를 기록한 7월 14일 이후 건 10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428명으로 전날보다 66명 줄었다....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입원했거나 입원이 필요한 중증환자 8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다. 환자 모집은 올해 6월 완료하고, 3분기 중 결과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확진자 양상이 경증·무증상으로 변화하면서 회사는 임상을 위한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중증화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중증환자를 위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2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만960명, 해외유입은 326명이다. 수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7월 13일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다.
다만,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94명으로 전날보다 3명 주는 데 그쳤다. 500명 안팎에 정체된 모습이다. 신규 사망자는 59명으로 35명 늘며...
이상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8월 넷째 주 이후 4주간 꾸준히 감소 중”이라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4만1286으로 수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신규 위중·중증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모두 300명대로 하락한 가운데, 오늘 재원 중인 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9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화요일 기준으로 6차 유행 초기인 7월 12일(3만7360명)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다. 추석 연휴효과 소멸과 함께 정체구간을 빠져나온 모습이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497명으로 11명, 24명으로 15명 감소했다....
병상 가동률도 중증환자 병상이 27.8%, 준중증환자 병상은 36.7%,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21.0%로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27만1413만 명이다.
다만, 예전보다 이른 계절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은 변수다. 동절기에 접어들면 실내활동 증가 등으로 코로나19, 계절독감이 동기 유행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신규 사망자는 46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줄었으나,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89명으로 12명 늘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만지작
이런 상황에도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검토 중이다.
정기석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특별대응단장은 16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영국은 이미 1월 말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고 독일, 프랑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4523명, 해외유입은 241명이다. 12일(3만4983명) 이후 6일 만에 3만 명대로 내려왔으나, 전주 일요일(발표기준)인 11일(2만8214명) 대비로는 6550명(23.2% ) 증가했다. 추석 연휴 효과 등으로 확진자 감소세가 정체된 모습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89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147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9만3981명)보단 2만2510명(24.0%) 줄었으나, 전주 목요일(발표기준)인 8일(7만2646) 대비로는 1175명(1.6%) 감소에 그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91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었으나, 사망자는 72명으로 4일(49명) 이후 11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중 사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14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7만1119명, 해외유입은 352명이다. 전날(9만3981명)보단 2만2510명(24.0%) 줄었으나, 전주 목요일(발표기준)인 8일(7만2646) 대비로는 1175명(1.6%) 감소에 그쳤다. 감소세 정체가 뚜렷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91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9월 5~11일과 비교해도 1.2% 많은 수치다. 일반적으로 이동량 증가는 인구 밀집지역 내 확진자 발생을 줄이지만, 타 지역 확진자 발생을 늘린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07명으로 전날보다 40명 줄었다. 다만, 신규 사망자는 60명으로 9일(68명) 이후 5일 만에 60명대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지나 지연 신고된 사망 건수가 반영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3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9만3667명, 해외유입은 314명이다. 추석 연휴에 따른 휴일효과가 소멸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6일(9만9837명) 이후 8일 만에 9만 명을 넘어섰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07명으로 전날보다 40명 줄었으나, 신규 사망자는 60명으로 9일(68명)...
iCP-NI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촉발되는 극심한 염증증상으로 인한 영구적 폐 손상 및 사망을 막기 위한 중증 및 위중증환자 치료를 목표로 한 주사제형 지역사회감염병 치료제이다. 코로나19 감염 영장류 대상 치료효능평가를 필두로 다수의 코로나19 치료효능 결과를 발표했으며, 미국 코방스에서 진행한 소동물 및 대동물 대상 독성평가를 통해...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00명대 중반에 정체돼 있다. 사망자는 9일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사망일과 신고일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한다. 지연 신고가 반영되면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14일 이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방대본은 당분간 현행 방역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는 재유행 상황이다. 재유행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월요일인 7일(3만7648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점차 감소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3명, 신규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주 월요일(56명)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으나, 실제 사망일과 집계일 사이에는 시차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6736명, 해외유입은 202명이다. 전주 월요일인 7일(3만764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3명으로 전날보다 21명 늘었으나, 신규 사망자가 22명에 그쳤다. 병상 가동률은 다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중증환자...
전문가들은 올해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해야 한다는 당부한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최근 ‘2022~2023’ 절기 인플루엔자 국예방접종 지원사업 일정을 확정했다. 이달 21일부터 2회 접종 어린이를 시작으로, 만 65세 이상과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전국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반면, 코로나19는 인후통이나 목소리가 쉬는 증상, 미각, 후각 장애가 더 빈번하게 수반된다점이 다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령자, 만성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영유아, 임신부의 경우에는 독감에 걸렸을 때 폐렴이라든지 중증질환, 또 기저 질환의 악화로 사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린이...
대표적으로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다. 설치류에 의한 감염병은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 등이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에서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추정환자)가 확인돼 보건당국이 가을철 감염병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털진드기 매개 ‘쯔쯔가무시증’
쯔쯔가무시증...
재택 치료 중 증상이 악화한 코로나19 환자를 입원으로 연계하도록 연휴에도 보건소 당직체계를 운영하고, 입원 가능한 일반의료기관 명단을 심평원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연휴에 응급의료기관들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전원이 필요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