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종시는 기초과학센터와 중이온 가속기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게 신수종 사업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입주키로 했다"며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가 전제 되지 않으면 굳이 세종시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순택 부회장은 "세종시 투자 사업과 유사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세종시에...
위의 세 가지 조건과 함께 정부 계획대로 세종시에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가 조성된다는 전제 아래 투자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세종시가 ▲기초과학, 녹색기술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중이온가속기가 도입될 경우 삼성의 신사업인 그린에너지 및 헬스케어와 시너지 효과가 있고 ▲대규모 단지 조성이 가능하며 용수, 전력, 공항 등의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전망돼...
또 2015년까지 3조5000억원을 투자해 세종국제과학원을 총괄기구로 그 산하에 기초과학연구원, 융복합연구센터, 중이온가속기, 국제과학대학원 등 핵심시설을 건립한다.
기업 투자는 347만㎡의 부지를 공급해 삼성·한화·웅진·롯데 등 고용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4~5개 기업이 신재생·LED·탄소저감 분야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대학은 고려대·KAIST 등 국내외...
그러나 중이온가속기 등 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시설 투자 말고는 현행 특별법에 규정된 8조5000억 원 이상의 재정부담은 없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세종시 문제를 고민할 때마다 공명정대(公明正大)라는 원칙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자세를 수도 없이 가슴에 되새겼습니다. 오늘이소중한 것은 내일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다 긴 안목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 등 첨단 기초과학 연구 인프라와 첨단지식산업단지, 비즈니스 인프라 등을 집적해 미래 우리나라의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참고된 독일의 드레스덴과 미국의 실리콘밸리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