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구소득 기준 중위100%, 본인 소득 기준 중위 60%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범위 내에서 최대 월 20만 원을 12개월 간 지원하는 월세특별 지원을 한시적으로 신설한다. 월세 대출 소득기준을 연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20만 원 월세 무이자대출도 신설한다.
40년 초장기 정책 모기지도 도입한다.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장...
장학금 대상은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로 올해 월 소득액이 975만 2580원 이하가 해당한다. 다만 계산식이 복잡해 약간의 오차는 생길 수 있다.
이를 다자녀 가구로 따지면 월 소득액 5인 가구는 1151만 4746원 이하, 6인 가구는 1325만 7206원 이하다. 이 범위에 속하는 다자녀 셋째부터 대학 장학금 전액이 지급된다.
자녀 둘을 둔 가정의 장학금도...
26일 청년특별대책 발표…주거취약 청년 월세 지원 1인 가구ㆍ무자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대상 검토키로 청년희망적금ㆍ내일저축계좌 도입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6일 중위소득 60% 이하 주거취약계층의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월세 20만 원씩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동학 민주당 최고위원은 협의 후 브리핑에서 "청년세대 격차 해소...
문 대통령은 또 “기초·차상위 가구 대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대폭 인상하는 것과 중위소득 200%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향후 예산 편성을 필요로 하거나 법령 개정이 요구되는 정책과 달리 이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이미 반영되어 있어, 청년들이 바로 체감할...
공무원의 보수는 소득 기준 중산층의 범주인 중위소득이나 평균소득의 70~150% 내에 있으면 상식적일 듯하다. 중산층 소득은 중위소득이나 평균소득의 50~150% 또는 70~150%를 말하나, 공무원 등 공공 부문 종사자의 적정 대우를 위해 보수의 하한을 50%보다는 70%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안전하고 편한 일을 하는 사람과 초보자 등은 중위소득이나 평균소득의 70% 정도를...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8구간 이하(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0%)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연간 67만5000원~52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직전학기 성적이 B 학점 이상 돼야 한다. 다만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의 첫 학기, 장애학생은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 지사는 “부동산 투기를 막으려면 토지 거래세를 줄이고 실효 보유세를 1% 선까지 늘려가야 한다”며 “국토보유세 부과 반발을 막기 위해 이를 전액 국민 기본소득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국토보유세 도입을 골자로 한 제1호 지대개혁 공약을 내놨다. 추 전 장관은 보유세를 인상해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한 다음 공급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추...
평생교육바우처는 중위소득 65%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 지원규모를 75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늘렸다. 교육부는 2022년부터 저소득층 외 중·장년 등 일반 국민도 지자체를 통해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게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일반 국민이 5년간 1인당 300만~500만 원 상당의...
종전에는 I유형(선발형)에 청년이 참여할 경우 취업 경험이 없고, 중위소득 120%(4인 가구 585만1000원) 이하, 가구단위 재산요건 3억 원 이하여야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
고용부는 법 개정을 통해 취업경험이 있어도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단위 재산요건 4억 원 이하인 청년도 I유형(선발형)에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내년 '기준 중위소득'이 5.02% 오른다.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152만6324원이면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제64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각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합의가 불발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77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활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오늘 개최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2022년도 기준 중위소득(안) 산정 등은 추후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며 "제64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소득기준은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당초 월 237만 원 이하에서 월 255만 원 이하(기준중위소득 140% 이하ㆍ세전 기준)까지 완화한다. 가입 인원은 지난해 3000명에서 2배 이상 늘어난 70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올해 추경을 포함해 총 147억 원을 투입해 7000명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매년 7000명씩, 5년 간 3만5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ㆍ선정할 계획이다....
김 전 부회장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은 한국이 61.3%지만, 독일은 48.2%, 일본은 44.1%, 미국은 29.8%, OECD(29개국) 평균은 54.2%다.
그는 “공휴일, 유급휴일 등을 제외한 실근무일수가 연간 230일도 채 되지 않아 최저임금 규제 선 언저리에 있는 중소기업은 실제 시간당 인건비가 1만5000원을 웃돈다”라며 “최저임금 인상이 이와 연계된 다른 인건비...
정부가 26일 발표한 '2021년 세법개정안(포용성 및 상생ㆍ공정기반 강화 부문)'의 내용을 보면 그간의 최저임금 상승 및 기준 중위소득 인상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가구별 근로장려금 지급 판단 기준인 소득금액 최대한도가 200만 원씩 인상된다.
현재 단독가구(1인 가구) 기준으로 연 소득이 2000만 원(상한액) 이하면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내년엔 연 소득...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조사한 신청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 가운데 소득이 적은 순으로 지원하며 원로예술인(만 70세 이상)과 장애예술인은 배점제를 적용하지 않고 자격 충족 시 우선 선정한다.
문체부는 향후 행정심의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통한 소득인정액 등의 조사, 사회복지 전문가 자문심의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서울시는 청년월세 지원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소득의 중간점)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 경우 기존에는 월 소득 219만3000원(세전) 이하 청년까지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기준 완화 이후에는 월 소득 274만2000원(세전) 이하 청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득 요건 때문에 청년월세 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던...
기준중위소득 및 급여별 선정기준(잠정)
△2021년 6월 계약갱신요구권 사용현황 분석
△알뜰교통카드-부천시 스마트시티패스 연계로 대중교통비 최대 50% 절감
29일(목)
△비주택리모델링지원을통한민간임대주택공급확대(석간)
△2021년 6월 기준 주택건설실적 통계 발표(석간)
△2021년 6월 기준 주택 미분양현황 발표(석간)
△2021년 건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