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1100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럼은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유튜브와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포럼은 빈곤과 절망이라는 악순환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의료, 직업훈련, 청소년활동 등을 지원하는 특별지원 선정 기준도 완화한다. 현행 중위소득 72% 이하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소중한 청소년의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재직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근무 중인 택시기사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인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지원'을 통해 내년 10월까지 수시로 접수할 수 있고, 병원진단서 등 관련 서류와 택시기사 증명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의료복지 및 의료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부동산 시장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공시 가격 9억 원 초과 공동 주택은 2019년 21만8000여 채에서 지난해에는 52만4000여 채로 140% 급증했다.
금융위 검토 의견에서 "공시 가격 상승 추이 등을 고려해 더 많은 고령층이 안정적인 노후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연금의 가입 기준을 공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대상은 무료이고 그 외는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1600여 명의 주민이 3200건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혜자 중심의 돌봄SOS 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7월부터 시행한 식사 지원 내 ‘죽 서비스’는 병원퇴원 후 허약자, 치아소실, 위장질환을 앓고 있는 이용자에게 큰...
모집 대상은 수자원공사 소재 지자체 또는 댐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내의 중학교 1학년 학생이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최대 2년간 매년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관심·희망 분야에 대한 멘토링과 전문가 강연, 진로 컨설팅 등 종합적인 성장지원도 받을 수 있다.
미래 육성 장학금은...
청년월세는 2020~2021년 상반기까지는 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는 중위소득 150% 이하로 소득 기준을 완화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 청년월세 수혜자 742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4.67점'으로 월세 지원을 통해 청년이 느끼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주거 97.98...
만 19~34세 중 개인 연소득이 6000만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의 180% (올해 2인가구 기준 586만8000원) 이하여야 한다. 세부 시행사항은 내년 예산 확정 후 금융권과의 협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청년 지원을 위해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는 대책도 내놨다. 지난 8월 소득, 주택 가격, 지역과 상관없이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LTV...
구체적으로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폭으로 조정해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을 인상해 기초생활보장 지원에 18조 7000억 원을 반영했다"며 "저임금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예술인의 사회보험 지원 대상을 확대해 27만 8000명을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근로환경이 열악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폭으로 조정하여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을 인상함으로써기초생활보장 지원에 18조 7천억 원을 반영했습니다.저임금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그리고 예술인의 사회보험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27만 8천 명을 추가 지원할 것입니다. 근로환경이 열악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7천 곳에휴게시설 설치 등 근로환경...
한편 자녀 교육비 마련이 필요한 저소득 자녀 가구(만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기준중위 소득 80% 이하 가구)를 지원하는 꿈나래통장도 저축을 시작한다.
꿈나래통장은 3년 또는 5년 동안 매월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금에 추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참여자 중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2배로, 비수급자 및 주거·교육급여수급자는 1.5배로 받게 된다....
신청자의 조건은 만 1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들 가운데 최근 3개월 평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지난달 30일 이전 발생한 금융회사(대부업체 포함) 부채를 3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다.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자립의지 및 신뢰성 △지원의 필요성 및 긴급성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올 12월 중으로 대상자...
2020년 국세청에 따르면 상위 0.1%의 연평균 소득이 중위 소득자의 약 29배에 달해 직전 해보다 증가했다. 경제 양극화가 심한 상황에서 복지 지출 감소는 이를 더 강화할 것이다.
정부가 아예 손을 떼고 민간에만 오롯이 맡기기보다 일정 부분 개입해야 한다. 소득주도성장(소주성)으로 회귀하자는 것이냐고 단정할 수는 없다. ‘노동소득분배율’이 목표인 소주성은...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를 기준으로 이보다 부족한 소득의 절반을 지급하는 하후상박형 소득보장제도다. 지난 7월 안심소득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00가구에 첫 지급이 시작됐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도 닻을 올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0~9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아빠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5년간 총...
중개수수료와 이사비 신청 대상은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40만 원 이하의 주택이면 가능하다.
이번 서울 청년 이사비 및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지옥고(지하, 옥탑방, 고시원)'라 불리는 곳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청년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 신청은...
신청 대상은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이 120%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40만 원 이하 주택이면 신청할 수 있고, 월세가 4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한 금액이 55만 원 이하면 신청 대상이 된다. 가족과 함께 거주하더라도 청년이 주민등록등본상 가구주이거나 임대차 계약서의 임차인 본인이라면 지원...
사회 초년생, 소상공인, 중소기업 재직자, 금융이력부족자 (Thin-Filer) 등 실질 소득과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 및 포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는 5일 출범 1주년을 맞는 토스뱅크는 ‘포용과 혁신’을 표방하며 11개월 만에 가입자 440만 명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중금리대출 비중이 40%에 육박하면서 전체...
교육급여 대상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약 256만 원 이하 가구에 있는 학생이다.
교육급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33만1000원 △중학생 46만6000원 △고등학생 55만4000원 등의 교육활동지원비를 연 1회 각각 지원한다.
2023학년도에는 평균 22.7% 인상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비 지원은 항목별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의한 중산층인 균등화 중위소득 75∼200% 사이 소득계층을 중산층 기준으로 적용했다.
4인 가구 기준 올해 중위소득은 월 512만 원이며 중위소득 75∼200%에 해당하는 소득 범위는 월 385만∼1020만 원이다.
하지만 응답자 중 45.6%가 자신이 하위층이라고 답했다. 이는 2020년 조사 때 응답 비율 40.5%보다 높은 수치로 중간층의 계층...
구체적으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청년이 월 40만∼70만 원을 납입하면 청년 개인의 소득 등에 따라 정부가 납입 금액의 최대 6%까지 매칭해 지원한다. 만기인 5년을 채운 청년은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약 306만 명이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중소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