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 가구 중 자치구 추천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년 이상 저층주택의 반지하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안심 집수리 보조금을 기초수급자 등 주거 취약...
2015년 우리나라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각종 복지혜택의 선정 기준이 최저생계비에서 기준중위소득으로 변경되었다. 중위소득은 소득이 가장 낮은 집에서 높은 집까지 일렬로 세운다고 가정할 때 가장 가운데에 있는 소득이다.
사회 전체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중위소득도 상승하기 때문에 생활 수준의 변화를 곧바로 복지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로, 자가 주택이거나 임차 가구의 경우 주택 소유주가 공사를 허락하고 공사 후 1년 이상 거주에 동의해야 한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50~65% 구간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는 개조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장애인 가구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64세 1인 가구 무주택 임차인으로 전·월세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반환보증보험 가입 후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구에서 서류 검토 후 납부한 보험료 전액을 지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보고서는 현재의 성별 임금 격차(여성과 남성의 중위소득 차이 백분율)를 해소하면 여성 근로자의 소득이 연간 2조 달러 이상 증가하는 등 수조 달러의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2011년 17%였던 OECD 국가 내 성별 임금 격차가 2021년 14%로, 지난 10년간 단 3%만큼 좁혀졌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지금의 임금 격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변동금리는 해당 시점 기준금리에 고정금리 기간 중 적용됐던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한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은
“가입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다.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인...
가입대상은 청년 중 개인소득 기준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에는 가입 후 3년 고정금리, 이후 2년 변동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3년을 초과해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구조의 상품도 출시할 수 있도록 취급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가입자는 개인소득 기준으로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아이를 낳기 위해 난자 냉동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중위소득 180% 이하로 제한됐던 난임 시술비 소득 기준도 폐지한다.
8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난임 지원 확대 사업에 4년간 약 212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는 24만9000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출산율이 0.59명으로...
우선 우먼업 구직지원금은 서울 거주 만 30세~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 총 2500명(중위소득 150% 이하)에게 구직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월 30만 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구직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27개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여성 미래일자리 직업훈련’ 교육 과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 과정은 데이터 융합 인공지능...
또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지 않아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를 신청 조건으로 한다. 단, 신청 인원이 많으면 저소득 청년이 우선 선정된다.
1차 청년수당 참여자는 4월 초에 선정되며, 지급일 이전에 청년수당 참여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여건 등으로 온라인 교육만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취업 및 진로 컨설팅...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의 중간값을 나타내는 중위소득도 2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5%(8만 원) 늘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월평균 소득이 150만∼250만 원 미만인 근로자가 26.3%로 가장 많았다. 월평균 소득이 85만 원 미만인 근로자는 13.8%, 85만∼150만 원 미만인 근로자는 9.7%로 각각 집계됐다.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23.5%)은 150만 원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은...
프로젝트 기준 대상이 대부분 중위소득 150% 이하로 한정돼 한 끗 차이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모가 생긴다는 점이다. 개인에게 직접 현금을 주다 보니 부정수급의 문제나 재정적 한계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
저출생 해소를 위한 대책에는 복잡다단한 문제들이 얽혀 있다. 아이를 믿고 맡길만한 돌봄 시설 확충은 현금성 지원보다는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 서울시가...
상위 0.1%의 '초고소득층'이 한 해 동안 번 돈이 중위소득자(소득 순위대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사람)의 70배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통합소득 상위 0.1%의 연평균 소득은 18억4970만 원으로 나타났다.
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사업...
기준 중위소득 150%(3인 가구 기준 665만3000원) 이하면 정부 지원금을 15∼85%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강남구가 추가로 본인부담금의 50∼100%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정에서 영아종일제를 이용할 경우 시간당 요금 1만1080원에서 정부가 85%인 9418원을 지원하고 강남구가 나머지를 전액을 100% 지원해 실제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현재...
긴급지원대상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의 75% 이하로, 4인 가구 기준 월 405만723원이다. 복지부는 그동안 긴급지원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지원금은 인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해왔다.
정충현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이번 대책으로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긴급복지지원 강화를 위해 더욱...
지난해 1단계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하고, 올해 2단계로 중위소득 50~85% 1100가구를 추가 선정해 총 1600가구에 지급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7일간 진행된 2단계 시범사업에는 총 7만6051가구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종 지원집단(1100가구)의 약 70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원 자격 완화 및 가구 수 확대가 반영돼...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서울 거주 만 19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2만8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발급 대상자는 신한은행 지급 계좌를 개설하고 신한금융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문화 바우처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면 20만 원 상당의 문화...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사는 만 19세 청년(2004년생)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청년들은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바우처(카드)를 생애 1회 지원받게 된다.
청년들은 청년문화패스를 통해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의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그간 입시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적었던 청년들이...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중위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공공분양 34만 호 공급 등 자산형성 및 자립 기반 마련도 지원한다.
지방대의 과감한 혁신도 지원하고 나선다. 이러한 지방대를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하고 대학 한 곳당 5년간 1000억 원 넘는 국고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역혁신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