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LG화학·한미약품·JW중외제약 등 제약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에이비엘바이오·메드팩토·유틸렉스·차바이오텍 등 바이오기업도 공식 초청을 받아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1일(현지시간) 그랜드볼룸에서...
호필수 JW중외제약 사업개발부장(수석상무)은 “해외 기업들과 자체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심도 있는 기술제휴 사업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아토피피부염·통풍치료제 기술수출을 통해 확인된 JW의 연구개발 역량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주가이제약이 1992년 설립한 국내 최초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다. 2020년 JW중외제약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0년부터 자체 연구 과제를 수행한 C&C신약연구소는 화학·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신약(Frist-in-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C...
‘JW 조이워킹’ 캠페인은 JW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인 ‘JW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JW홀딩스·JW중외제약·JW신약·JW생명과학·JW메디칼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걸음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 캠페인은 걸음기부뿐만 아니라 ‘플로깅’도 동시에 진행됐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서 중등도 신장애 환자에게도 일반 성인과 동일한 용법·용량으로 에파미뉴라드를 투약할 수 있다는 점과 식전·식후 관계없이 복약 편의성을 확인했다”며 “미충족의료수요가 큰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에파미뉴라드를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 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적응증과 투약 방법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가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신장애 환자 15명, 건강한...
또 씨젠, 동국제약, JW중외제약, 동화약품, 일양약품, 부광약품 등도 C로 평가됐다.
셀트리온 그룹의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B, 셀트리온제약은 D등급으로 평가됐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셀트리온 1조773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1조4311억 원, 셀트리온제약 2979억 원이다. 특히 가장 낮은 ESG 경영 평가 D등급을 받은 곳은 차바이오텍과 제일약품...
또 다른 신약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은 FDA 승인이 불발됐지만, 랩스커버리의 기술력을 입증하면서 후속 파이프라인에도 탄력이 붙었다. 실적도 사상 최대치 경신이 예상돼 권 사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사장도 연임이 유력시되는 분위기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매출 6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으며, 올해는 3분기 누적 매출...
8월에는 에이프릴바이오와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신약 발굴에 팔을 걷었다.
JW중외제약은 올해에만 5개 국내 바이오기업과 협력을 맺고,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 온코크로스와 AI플랫폼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기로 했다. 이어 5월에는...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 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IND 승인에 따라 한국과 대만, 유럽 국가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와 비교해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
JW중외제약 국내 신약연구센터와 함께 Wnt 신호전달경로 타깃 혁신신약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8년 샌디에고로 이전해 JW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세리악 보스턴 이전을 계기로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JW의 R&D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임상·임상 중개연구, 기술이전 등을 확대할...
JW중외제약 국내 신약연구센터와 함께 윈트(Wnt) 신호전달경로 타깃 혁신 신약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8년 샌디에이고로 이전해 JW그룹의 글로벌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세리악 보스턴 이전을 계기로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JW의 R&D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 임상·임상 중개연구...
하지만 신약 개발에 성공한 사례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 뿐이다.
현재 국내에서 처방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5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부실드’ △MSD의 ‘라게브리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JW중외제약이 판권을 가진 로슈의 ‘악템라주’ 등이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현재...
JW중외제약은 21일 자체 개발한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결과를 Wnt 2022 학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경로를 활성화해 모낭증식과 모발재생을 촉진시키는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Wnt 신호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JW중외제약은 앞으로 JW0061을 기존 탈모치료제를 보완, 대체하는 새로운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2024년 상반기 JW0061의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GLP 비 임상 독성평가를 하고 있으며, 미국 피부과 분야 핵심의료진과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시판 중인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와 임상 물질 중에서 직접...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DEARGEN iDears)을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6월에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와 저분자 항암신약을 탑재한 타깃형 엑소좀 치료제를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JW중외제약이 확보한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일리아스의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에나로이정은 혈액 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 성인 환자에게 발생하는 빈혈을 치료하는 신약이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에나로이정은 저산소유도인자 프롤린수산화효소(HIF-PH) 저해제로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EPO)의 생산을 활성화하고 철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헵시딘 (Hepcidin)을 감소시켜 헤모글로빈 수치를...
JW중외제약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앞으로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반의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에스엔이바이오와 같은 유망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엑소좀 기반 치료법은 기존 세포치료제보다 효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월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반의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에스엔이바이오와 같은 유망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