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세 차례에 걸쳐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등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해법에 대해 모색해 왔다.
이에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4대 특구(기회발전·교육자유·도심융합·문화) 중심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 구현에 필요한 5대 전략과 9대 정책도 제시했다....
위원회의 구체적인 청년 참여 비율을 심의하게 된다.
청년 참여의 예외가 되는 위원회는 △개별 사건을 다루는 위원회 △외교·국방·안보 관련 위원회 △기관 내부 업무처리를 위한 위원회 등으로 한정된다.
또 청년 정책 확대에 대응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에 기반한 온ㆍ오프라인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구축, 청년정책을 체계화하고 청년들이 정책을...
환경협력을 통한 국내기업 해외수주 지원
29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1:00 환경정책협의회 참석(서울)
△2024년도 환경부 예산·기금 정부안(14.5조원) 확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 담은 자료집 공개
△생물소재 활용 특허기술 민간이전 활성화를 위한 ‘2023 산업 전시회’ 참여
△
30일(수)
△환경부 장관 15:00 지방정부...
4월에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계획에 대한 안건 토론 중 “우리한테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도와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이번 회의 끝나고 다시 협의해서 저희들이 할 일을 찾겠다”고 말하며 장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거의 매일 정치적 메시지를 내는 홍 시장이었기에 “의아하다”라는 반응이 다수다. TK...
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에 따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여 범정부 차원에서 검토·추진 중에 있다.
먼저 정부는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기준을 올해 말까지 2자녀로 완화하고,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 완화도...
동향
△지방시대 대전환, 광주에서 그 첫 걸음을 떼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시설 재난 대응 강화방안 모색
△브라질과 무역·투자·산업 분야 협력 강화방안 논의
17일(목)
△산업부 장관 10:00 부산엑스포 유치상황 점검회의(유치위원회)
△통상교섭본부장 13:00 유턴기업 현장방문(아산)
△산업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09:00...
14:00 중앙-지방 에너지 효울혁신 협의회(세종청사)
△전력 당국 전력수급 비상관리체제 지속(석간)
△제3차 한-미 표준협력 포럼 개최(석간)
△‘라이징 리더스 300’ 기업 선정 및 우대금융 지원
△여름철 피크시기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중앙·지자체 간 협력강화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
11일(금)
△산업부 장관 10...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순방국인 폴란드 현지에서 집중호우와 관련해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저지대 진입 통제를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화상 연결해 집중호우 대처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기후변화로 기상 전망이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기상청은 지역별로...
한편, 정부는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의료기관 파업 상황점검반’을 구성하고 제1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이용 차질 발생 여부 등 상황 파악 △비상진료기관(보건소 포함) 운영현황 점검 △지자체·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의료현장 혼란을...
오이 과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7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세션1(국가별 행동계획과 과학기술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이 과장이 인용한 수치는 일본 환경성 조사에 따른 것이다.
그는 "편의점에서 플라스틱 봉투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23%에서 75%로, 슈퍼마켓의 경우 57%에서 80%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재난안전법에 따라 재난ㆍ안전 관리 관련 정책을 심의한다. 올해부터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대응 강화를 위해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도 신설해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 및 17개 시도관계자가 참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폭우 등 재난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기본적인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 사회적 약자 등의 피해가 더 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 장관님들께서는 이점을 상기하셔서 소관별로 특히나 우려되는 곳들은 직접 찾아가서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지자체별 대비상황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에 예정된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통해서 보다 세부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여러 시・군・구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하며 원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미래 반도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용인 국가산단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남도와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그동안 주로 수도권에 입지해 왔던 데이터센터가 점차 지방으로 분산될 것으로 봤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상대적으로 전력공급에 여유가 있어 데이터센터의 입지가 더욱 용이하기 때문이다.
앞서 산업부는 3월 9일 국무총리 주재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데이터센터...
실무회의(서울), 15:3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정부서울청사)
△’23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3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적용확대에 따른 對국민 현장 홍보
△고용행정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 발족
30일(금)
△고용부 장관 09:00 산업안전 현장방문(경기도 군포)
△고용부 차관 10:30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팩터(factor·요소)가 된다"며 "일률적으로 사회보장 서비스에 돈 나눠주는 식으로 한다면 그냥 돈을 지출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시장화되지 않으면 성장에 기여하는 동력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사회보장 서비스나 복지사업이 중앙에는 1000여 개, 지방에는 1만여 개 정도가 난립하고 있어서...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팩터(factor·요소)가 된다"며 "일률적으로 사회보장 서비스에 돈 나눠주는 식으로 한다면 그냥 돈을 지출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시장화되지 않으면 성장에 기여하는 동력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사회보장 서비스나 복지사업이 중앙에는 1000여 개, 지방에는 1만여 개 정도가 난립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