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중과실 교통사고는 첫째, 신호 및 지시 위반, 둘째, 중앙선침범 셋째, 제한속도보다 20km이상 과속 넷째, 앞지르기 방법위반 다섯째, 철길건널목 통과방법위반 여섯째, 횡단보도사고, 일곱째, 무면허운전 여덟째, 음주운전 아홉째, 보도를 침범, 열 번째, 승객추락방지의무위반 열 한 번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위반 이다.
이 경우에는 보험가입 여부와...
사고 직전의 CCTV 역시 음주운전을 의심케 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씨의 포르쉐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하고 신호를 위반하는 등 음주 운전을 뒷받침할만한 정황이 있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위드마크 공식도 이창명의 발목을 잡았다. 경찰은 이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화요소주 1병과 맥주 1잔을 바탕으로 위드마크 공식을 대입했다....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0일) 밤 9시께, 경의중앙선 서빙고역~한남역 사이 구간에서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이탈해 철로 위로 올라섰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승용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지만, 이 사고로 20여간 전철 양방향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하라는...
10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용산구 경의ㆍ중앙선 서빙고역∼한남역 구간 서빙고 북부 건널목을 건너던 박모(46)씨의 승용차가 차선을 이탈해 선로 중간에 멈춰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양방향 열차 운행 정지를 요청하고서 선로 중간에 놓인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구조활동을 하는 동안 양방향...
정 사장의 전 수행기사 중 한 명인 A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턴을 하려면 200~300미터를 더 올라가야 하는데 그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항상 중앙선을 넘어 불법 유턴해야 했다"며 "삼성역 사거리에서 항상 그렇게 했다"고 증언했다.
다른 수행기사는 "내가 뗀 과태료만 500만원~600만원 정도 됐다"며 "운전할 때 차가...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타인을 위협·위해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는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난폭운전에 해당 하는 유형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 △횡단·유턴·후진 위반 △진로 변경 위반 △급제동 △앞지르기 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생 등 9가지다.
이중 두 가지 이상을...
전날 한 방송사의 시사 프로그램 보도에 따르면 최근 MDPS에 대한 불만과 고장, 나아가 MDPS 오작동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교통사고 등이 이어졌다. 핸들이 바퀴와 따로 움직이면서 중앙선을 넘어선 사례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나아가 주행중 차체가 쏠리고 핸들이 무거워지는 단점도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방송 영상을 보면, 1세대 i30(코드네임 FD)가...
지난 8월 인천 남동구에서는 레미콘 트럭이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맞은편에서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송모(37)씨가 숨지고 택시기사 등 10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또한 2008년 성남의 도로 한가운데서 레미콘이 전복 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레미콘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량이 전복돼 2명이 사망했고, 2004년 광주...
그의 외할머니는 시장에서 일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과 정면 충돌해 세상을 떠났다. 가해 차량은 음주운전 운전자가 몰던 차였다. 이 초등학생은 당시에는 음주운전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다가 성장하면서 이러한 사고를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구자룡 버튼테크놀로지 대표가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를 만들게 된...
경북 88고속도로에서 3중 연쇄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오전 11시 1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88고속도로 광주 방면에서 이모 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뒤따라오던 오피러스 승용차에 부딪히며 중앙선을 넘어 튕겨나가 마주오던 혼다 승용차에 부딪혔다.
아반떼 승용차는 바로 불이 붙어 뒷자리에 앉은 이씨의 자녀 이모씨와...
추석 연휴에 중앙선침범과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자가 각각 38.2%, 19.4% 증가하기도 했다. 무면허운전 사고로 부상자도 28.4% 늘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사망사고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며 “낯선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전자의 높은 주의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중앙선의 치악휴게소 서비스 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오디오 점검과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해준다.
이 회사는 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고발생 시 필요한 조치와 견인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와 인근 서비스 협력사 등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중국 정부는 인기 네티즌들이 ‘무책임한’ 글과 사진으로 대중의 공포를 자극했다고 비난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는 관영 신화통신과 당 기관지 인민일보, 천진북방망이 보도하는 사고 기사만 전재하도록 지시하고 이들 외 다른 언론매체들을 현장에서 철수시켰다. 또 지인을 통한 독자적인 취재도 금지시켰다.
또한 안전한 운전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속도위반 등만 하더라도 중복 시 최대 10%까지 할증이 붙는다. 또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20%의 할증이 붙는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형사상 행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비교를 통해 가입해 두는 것이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 등 중과실사고시 유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중앙분리대가 없는 88고속도로는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하는 '죽음의 도로'로 통하고 있다.
앞서 18일 낮 12시에는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야산 중턱에서 현직 국정원 직원인 임모(45)씨가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경찰은 임씨의 유서를 공개했다. 유서에는 "내국인과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며 "대테러, 대북...
1t 트럭이 신호대기를 하고 있던 경찰 오토바이를 그대로 밀면서 돌진, 중앙선 반대편에 있던 승용차와 청소차를 그대로 들이받는 대형 사고였다.
한적하던 평일 오후 도로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고 그날의 사고로 총 8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중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경찰은 생명이 위독할 만큼 크게 부상당했다. 목격자들이 찌그러진 차량에서 부상자를...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는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 등이 허용되지만, 사고가 날 경우 법규 위반이 곧 사고 책임의 사유가 된다. 교통사고 발생시 민사적 책임은 자동차보험회사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형사적 처벌 면책 규정이 없어 긴급차량의 신속대응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서울시 A소방서에서 운전업무를 맡고 있는 한 소방관은 “소방차 등...
차량이 좌회전을 하며 중앙선을 침범해 직진차량과 사고를 낸 경우 직진 차량도 과속을 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윤모씨의 유족들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청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윤씨는 2012년 8월...
이와 관련하여 얼마 전 제주지법은 차량이 서행하는 데 불만을 품고 중앙선을 침범해 진행을 가로막은 후 흉기로 ‘죽이겠다’고 위협한 A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대낮에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자신의 앞에 있는 B씨의 승용차가 서행하는 것에 불만을 가졌다. 이에 A씨는 경적을 울리며 중앙선을 넘어 B씨의 차를 추월해 좌측으로 자신의 차를...
“과속으로 달리던 자동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했다”,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하면서 운전자 등 세 명이 사망했다” 등과 같이 쓸 수 있다.
‘추돌’은 자동차나 열차 등이 ‘뒤에서’ 들이받는 일을 말한다. 즉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던 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일어난 사고가 ‘추돌’이다. “고속도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