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등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에서는 백신을 접종한지 2주간 지난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 이상 모이면 안 된다. 장소도 집과 식당, 카페에 국한된다.
이 외에 장소는 오후 6시까지 4명, 6시 이후 2명만 모일 수 있다.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3단계 이하 지역은 접종 완료자를 추가하면 8명까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등에 따르면 2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강화된다.
우선 백신을 접종한지 2주간 지난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 이상 모이면 안 된다. 장소도 집과 식당, 카페에 국한된다. 이 외에 장소는 오후 6시까지 4명, 6시 이후 2명만 모일 수 있다.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3단계 이하 지역은 접종 완료자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예약 현황을 볼 때 앞으로 70%를 넘어 계속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3541만4516명으로, 전체 국민 대비 1차 접종률이 69.0%에 달한다. 정부는 이날 중 1차 접종률 70%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특히 추석 연휴 때 수도권 주민의 이동 증가로 전국적으로 다시 새로운 유행이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서 “지금 수도권에서 방역 긴장감이 다소 낮춰지고, 또한 인구 유동성이 커지면서 유행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들이 더 큰 유행으로 번지지 않고, 다시 유행이 축소되는 상황으로 갈 수 있도록...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전국의 이동량은 직전주보다 1.9% 증가했다”며 “고속도로 통행량, 신용카드 매출액 등 이동량 보조지표들도 모두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은 보다 간소화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우리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도별로 장소와 시간대에 따른 방역 수칙을 적용해 외국보다 복잡한 편"이라며 "향후 이를 좀 더 단순화할 수 있는 쪽으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테이블 나눠 앉기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집합제한 조치 위반으로 규정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너나없이 동참해 K방역을 이끌어 나갈 때 국세청 간부공무원들은 일탈 행위에 동참하고 있었다"며 "이런 공직기강으로 김대지 청장이 주창하는 보다 나은 국세 행정 구현이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P))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높다’는 응답은 7월 27.3%에서 8월 24.9%로 2.4%P 하락했다. ‘코로나19 감염 시 심각할 것이다’는 응답도 83.4%에서 78.7%로 4.7%P 내렸다. 반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같은 코로나19 관련 제6차 대국민 인식조사 실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대해 찬성이 73.3%(매우 찬성 20.2%, 대체로 찬성 53.1%)로 반대 20.2%(매우 반대 5.4%, 대체로 반대 4.8%) 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일 백브리핑에서 “(요양병원·시설) 면회 관련 내용을 포함해 검토했으며, 생활방역위원회(생방위)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왔다”며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으며, 내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생방위에서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열린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이같은 공급 일정을 밝히고 "600만 회분 이상일 수도 있다"며 추가 공급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로써 정부가 그동안 내세운 '추석 전 전국민 70% 백신 1차 접종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모더나사는 자사 실험실 문제 여파로 8월 공급 물량을 당초...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백브리핑에서 “예산 투입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당정협의 등을 거치게 돼 있어서 당정에서 여러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타 부처와 이견도 반영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국립대병원을 복지부로 이관하는 것은 교육부와 입장 차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여러 변동...
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102만1000회분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곡차곡 차례대로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입 백신이) 600만 회분을 넘을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 공급 완료 시점에 대해서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여름 휴가철 이동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향했다가 다시 (수도권으로) 복귀하는 양상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1주일간 전국의 주간 이동량을 보면 비수도권은 직전 주(1억671만 건) 대비 2.2% 줄어든 1억442만 건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은 직전 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0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 모더나 백신 공급 일정과 관련해 "모더나사와는 계속 협의하고 있다"면서 "공급일과 물량은 (미리) 공개하지 않고 들어오는 순간 들어왔다고 공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간 (공급) 물량도 원래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재조정했던 것이라서 금주 중...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모더나 백신의) 도입 일정은 아직 협의 중"이라며 "확정되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중수본은 지난 22일 모더나가 우리나라에 9월 첫째주까지 코로나19 백신 701만 회 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23일 모더나 백신 101만 회 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남은 600만 회분은 9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7일 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때 작년 추석이나 지난 설 때 시행한 것과 동일한 조치가 필요할 지, 혹은 가족 간 모임·요양원 면회를 허용할 필요성이 있을지를 검토 중"이라며 "명절 방역 조치 필요성에 대한 검토는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의 유행 상황을 지켜보고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결정할 예정...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인센티브 확대가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26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설명회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혜택을 검토하는지 묻는 질의에 "다음 주까지는 현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